| <colbgcolor=#b22222><colcolor=#fff> 90년대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바스티온 Bastion | |
| 본명 | 세바스천 길베르티 Sebastion Gilberti |
| 이명 | 바스티온 Bastion |
| 종족 | 인간/센티널 혼혈 |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마스터몰드 (조상) 님로드 (조상) 리처드 길베르티 (아버지) 로즈 길베르티 (어머니) |
| 소속 | OZT |
| 등장 작품 | 〈엑스맨 '97〉 |
| 담당 성우 | 테오 제임스 |
| 더빙판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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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97의 바스티온.원작과는 달리 인간을 매개로 하여 태어났으며 양어머니 로즈 길베르티가 그를 낳은 친어머니로 바뀌었다.
2. 작중 행적
2.1. 엑스맨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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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사이클롭스, 케이블, 진의 조사를 통해 그의 탄생 과정이나 사상 등이 밝혀진다. 진이 읽어낸 사실로는 학교[1] 청소부였던 리처드 길베르티란 남성[2]에게 당시 소멸하지 않은 님로드의 파편이 스며들었고 그 남성이 이후 로즈라는 여성[3]과 사랑에 빠져서 결혼해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로 태어난 게 바스티온(부부가 부른 이름은 세바스천)이다. 한 마디로 마스터 몰드부터 님로드까지 계승한데다가 인간의 유전자를 이용해 태어난, 인간의 형태로 변형되고 진화한 센티널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기계의 소리, 마스터 몰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뮤턴트를 없애기 위해 센티널 스스로가 뮤턴트가 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말하길 가이릭으로 인한 프로페서 엑스 암살 시도 사건으로 용인과 죄책감이 퍼져 제노샤 사건을 일으킨 거라고 한다. 엑스맨을 포함한 뮤턴트들을 동맹으로 보는 자들이 있는 한 그의 센티널 프로그램이 널리 퍼지지 못할 거라는 지적을 듣자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다고 대응한다. 본인 관점에서는 뮤턴트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며 인류는 최종적으로 멸종하기에 제노샤 학살은 학살이 아니라고 한다.
자기 어머니를 포함해, 자기가 자란 마을 사람들 전체를 프라임 센티널로 만들어버렸다.
9화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기 어머니를 데려와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과거에 프로페서 X가 그를 찾아간 적이 있다고 밝혀졌다. 세레브로가 작동했기에 그를 뮤턴트라고 판단했기 때문. 하지만 그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내는 걸 거부했다고 한다. 자신을 쓰러트리러 온 엑스맨 골드 팀을 상대하기 위해 자기 능력으로 센티널들을 가동시킨다.
10화에서 피닉스 포스에 의해 다시 고쳐진 포지와 비스트가 만든 기계에 의해 모든 프라임 센티널들을 정지시키게 된다. 케이블의 기계 팔을 뽑아 흡수해 자신을 진화시키고는 소행성 M으로 가서 엑스맨과 싸운다. 골드팀이 합류하여 제압당하지만 사이클롭스는 그를 죽이지 않는다. 이때 켈리 대통령이 프로토콜 매그니토를 실행하여 소행성 M이 파괴되어 추락하게 되고 사망한다. 싸우는 과정에서 센티널들을 자신의 동족 혹은 가족이라 부르는 등 가족에 묘하게 집착하는 면모를 보였다.
3. 능력
태크노파시 즉 기계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화에 케이블의 기계팔을 이용해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가지게 된다.[1] 정황이나 시기상 프로페서 X가 다니던 대학교[2] 보 드마요가 밝히길 전작 에피소드 One Man’s Worth에서 프로페서 X가 비숍과 샤드 남매, 스톰과 울버린 부부의 이야기를 들었던 식당에서 싸움이 일어나자 울버린을 도와줬던 남자라고 한다.[3] 보 드마요가 밝히길 전작 에피소드 One Man’s Worth에서 프로페서 X가 비숍과 샤드 남매, 스톰과 울버린 부부의 이야기를 들었던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나온 여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