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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12:40:30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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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비
1.1. 모자1.2. 상의1.3. 신발1.4. 하의
2. 실드3. 소모품

1. 장비

전작의 강화제처럼 패시브 능력을 제공한다. 하지만 슬롯 수가 총 4개밖에 안 되며, 각각의 슬롯마다 들어가는 장비가 별개로 있기 때문에 제한이 큰 편이다. 이 4개의 슬롯은 각각 모자, 상의, 신발, 하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몇 개 정도는 진행 중에 자연스럽게 얻지만 대부분은 비밀 장소나 퍼즐을 풀어서 얻어야 한다. 참고로 원래는 이 장비를 팔 생각이었는지 재단사 인형이 달린 자판기가 있지만, 작중에서는 전부 박살난 상태로만 나온다. 이것을 모두 수집하는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발매 전에는 노스트럼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약물'이라는 뜻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지 취소되고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1]

장비는 그 가짓수가 적어서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활력의 성능이 대체로 좋기 때문에, 활력을 보조하거나 추가로 불을 붙이고 전기 충격을 거는 등의 장비를 세팅하면 게임이 비교적 쉬워진다.

고난이도로 갈수록 장비가 중요해지는데 획득 가능한 장비 수는 적고, 어떤 장비를 주울지는 랜덤이므로 운이 없으면 게임이 정말 힘들어진다. 사기 장비를 게임 끝날 때까지 하나도 못 주울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체크포인트 재시작을 활용한 노가다가 필요할 수도 있다.

1.1. 모자

1.2. 상의

1.3. 신발

1.4. 하의

2. 실드

푸른 리본 레스토랑에서 루테스 남매가 주는 능력이며, 약 병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보아 활력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로버트의 설명에 따르면 몸 주변에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한다고 한다.

헤일로 이후의 콘솔FPS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방탄복 개념으로, 데미지를 입으면 체력 대신 실드가 먼저 깎이고, 실드가 전부 깎이면 깨지면서 비로소 체력이 깎인다. 남은 실드 총량을 넘는 데미지를 입으면 실드가 깨지고 체력도 깎인다. 체력은 곳곳에서 루팅할 수 있는 음식을 먹어 회복하지만, 실드는 5초간 데미지를 입지 않으면 2초만에 완전히 회복된다. 실드가 깎일수록 화면에 유리 깨지듯 노란색 금이 생기며, 실드가 바닥나면 깨지는 효과와 함께 무방비 상태가 된다.[9] 실드는 데미지만 입지 않으면 자동으로 회복되니, 어느 정도 깨졌다 싶으면 엄폐물을 찾도록 하자.

3. 소모품


[1] Vigor Nostrum으로 붙여서 쓰면 라틴어로 '우리의 힘'이 된다. 그러나 따로따로 떨어뜨려 놓을 경우 그냥 엉뚱한 의미의 영단어처럼 보이기 때문에 변경한 듯.[2] 'Touch'를 'Teeth'로 잘못 번역한 듯하다.[3] 실제론 이 퍽을 얻기전에 녹음기 4개가 나오고다시 얻으러 갈수도 없으니 최대 560코인이지만.[4] 잔여 탄약 소지량은 변하지 않는다. 총 탄약 소지량에 증가한 탄창 용량만큼만 추가된다. 가령 손대포의 경우 6발에서 10발이 되는데, 그러면 총 탄약 소지량은 28발이 아니라 32발이 된다.[5] 원래는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체력이 60% 정도만 회복된 상태에서 부활한다.[6] FPS 게임에서 Strafe는 좌우로 게걸음질하는 것을 뜻한다. WASD에서 A와 D 버튼.[7] 해당 버그는 '불새' 바지가 없어도 발동되는 경우도 있다.[8] 화면 가장자리가 검게 변하고 핏줄 같은 것이 보일 정도로 체력이 낮은 상태.[9] 유려한 그래픽의 게임인데 유독 실드 묘사는 대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