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박나래의 논란 및 사건 사고들을 정리한 문서이다.2. 불법대출 콜센터 아르바이트 논란
2017년 12월 14일 어쩌다 어른에 강연자로 출연했을 당시 불법대출 아르바이트를 했음을 밝힌 적이 있었다. # 방송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후술할 논란들로 인해 이 논란 또한 뒤늦게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 비록 박나래 본인이 일반적인 상담인 줄 알았다고는 하나 불법대출 또한 엄연한 범죄인 만큼 논란의 소지는 엄연히 남아 있다.3. 향초 제작 및 증정으로 인한 환경부 행정지도
2018년 11월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100개의 향초를 손수 제작해 지인과 팬들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이 민원을 제기하였고, 2019년 2월 환경부는 박나래에게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제품안전법) 위반에 따른 행정지도를 내렸다. 향기를 내는 물질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현행법상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인 향초를 만들려면 사전검사와 승인을 받아야 하며, 위반하면 최대 7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4. 성희롱 논란
자세한 내용은 박나래 성희롱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박나래로 하여금 경찰 수사까지 받게 한 사건이다.
5. 나 혼자 산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왕따 몰래카메라 연출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1. 정찬성 패배 경기 언급
정찬성과 만나며 열성팬이라며 볼카노프스키와의 경기를 너무 재미있었다며 언급했다. 그 경기는 UFC 타이틀전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경기로 손꼽을 정도였고 정찬성의 팬이라면 차마 보기 힘들정도의 안타까운 경기였다. 경기후 멘탈이 나간 정찬성이 무릎꿇고 바닥에 엎드려 오열했을 정도였고, 은퇴마저 고민했을 정도라고 말했던 가슴 아픈 경기였다. 물론 사람에 따라 두들겨 맞아도 버티고 버티던 정찬성의 정신력에 감동을 받고 다소 재미있었다고 느낄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또한 정찬성의 팬이라면, 경기 내내 일방적으로 잔인하게 두들겨맞고 쓰러지고,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해서 만신창이가 된 정찬성의 모습에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게 들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보통의 상식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그 참혹했던 경기를 인터뷰에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하기에는 차마 힘들었을것이다.박나래의 저 발언은 일반상식에서 벗어난 발언이며 이는 정찬성 선수를 조롱하는 발언으로 보여진다. #
6. 주소 위장전입 의혹
2021년 8월 15일, 텐아시아에 의해 박나래의 위장 전입 의혹이 최초로 제기되었다. 박나래는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유엔빌리지에 실거주 중이지만 주소지를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옮겨 놓아 논란이 되었다. 텐아시아 기사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무지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구해줘 홈즈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데다가 부동산 경매에도 참여할 정도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주소지를 이전하는 것도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의견들이 많다.
다만 현재 두 곳의 건물에 월세를 내면서 두 곳 다 일정기간 이상 실거주 하고 있는 점, 자녀는커녕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점을 비춰 보았을 때 위장전입을 하는 주된 이유인 자녀의 학군, 청약시 이득, 매매시 탈세로 인한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과는 관련이 없으며 투기를 목적으로 하기에는 위치가 서울 최중심지이므로 재개발, 토지 목적 변경 유력지, 알박기 등의 가능성도 없으므로[1] 이러한 점을 이유로 단순한 실수라고 보는 시각도 많고 갈수록 이쪽에 무게가 실려서 위장전입 의혹 자체는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수칙 위반 논란
2021년 12월 25일, 이시언과 서지승이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 때 박나래가 개인 SNS에 결혼식 단체사진 촬영 겸 서지승으로부터 부케를 받는 30초 분량 클립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그런데 영상 속에 비친 박나래 본인은 물론이고 하객들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때 박나래는 사진찍을 때만 마스크를 벗었다고 해명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이 적용된 결혼식장에서는 신랑, 신부 및 양가 부모님을 제외한 나머지 하객들은 식사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므로 저러한 행위 역시 명백한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는 뉴스의 지적이 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이 평생 한 번만 있는 날인데 너무 비판이 한 것 아니냐 나 찍을때도 마스크 벗었다 등 옹호를 하는 모습을 보이나 최소한 업로드를 하지말았어야 했고 공인과 비공인의 차이를 간과한 반쪽 짜리 반박이다.
본인은 이후 '순간의 판단 착오였다'며 사과를 하였고 신랑 이시언 역시 방역 수칙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한 것에 고개 숙여 사과하였다.
8.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 후 수천만 원 추징 사건
[문화연예 플러스] 박나래 측, 국세청 추징금 부과에‥"탈세 아냐" (2023.12.27/뉴스투데이/MBC) |
이에 박나래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악의적인 목적에 의한 탈세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세무 당국과 세무사 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추가 세금을 납부했던 거라고 밝혔다. #
[1] 한마디로 줄이면 "설령 위장전입을 한 것이라고 쳐도 박나래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이득이 없다"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