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00:05:08

박모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158417_5.jpg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박씨유대기의 등장인물.

강남제비다리파의 전 두목이자 1대두목 즉 초대두목으로 놀부의 후손 중 처음으로 도깨비에게 대항해 이긴 인물이다. 슬하에 딸 박여주를 두었다. 박여주의 아빠. 즉 남자다. 현재 감옥에 갇혀있다가 탈출했다. 여주의 언급을 봐선 딱히 좋은 아빠는 아니었는듯.[1][2]

그 동안의 뇌손상 때문인지 유아퇴행에 가까운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단 먼 미래에는 원래대로 돌아오는 듯 하지만 현재에 일어나는 다양한 일 때문에 엄청난 트라우마에 휩싸이며 남주를 증오하게 된다.

여담으로 하의 실종 패션인데, 잘때도 팬티를 안입고 잔다.

2. 작중 행적



[1] 음기를 모아 힘으로 사용하는 특성상 한애주와 마찬가지로 자식을 제대로 돌봐주지 않았을 것이다.[2] 하지만 가족이 생기고 음기가 약해졌다는 언급을 보면 애주처럼 모주도 속으로 여주를 아꼈을 것이다.[3] 때문에 박모주를 쓰러뜨리는게 목적인 한애주는 그와 맞설 음기를 얻기 위해 세상을 증오해야 했다. 한애주 말로는 박모주는 별다른 증오를 품을 일 없이 일족의 원한만으로 힘을 얻은 금수저라고 한다.[4] 한애주는 완전히 도깨비가 되지 않고 아들이 선물한 왕관으로 인간성을 유지하고 있었다.[5] 해당 문서의 이미지에 그려져 있는 숟가락은 은색이지만, 133화에서 확인된 바로는 금색이다.[6] 대체 이렇게까지 그를 제압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받은 강철구의 회상에서 드러난 바로는 래리꼬와의 사투로 기절한 그를 곧장 이송해와서 각종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린 핵심인물이 할잇꼬였다고 한다.[7] 레이라라는 이름의 죄수인데, 죄목이 박씨유대기 야짤 300장 그린 죄이다.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했으며, 실제로 이 작가는 픽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8] 이때 얼굴이 '내가 대체 무슨 짓을....'이라는 멍한 얼굴이었다. 아니면 정신이 안 돌아온 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