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박성훈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농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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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박성훈 | ||
출생 | 1986년 2월 14일 ([age(1986-02-14)]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8cm|체중 83kg | |
직업 | 농구선수(가드/ 은퇴) | |
학력 | 초림초등학교 (졸업) 명지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졸업) | |
프로 입단 | 2009년 드래프트 (3라운드 4순위, 안양 KT&G)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안양 KT&G-KGC인삼공사 (2009~2011) 서울 삼성 썬더스 (2011~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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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그리고 몰락
휘문고 재학 시절에는 고교 최고의 슈터로 명성을 얻었다. 연세대학교가 스카우트하며 대학 무대에서도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신입생 시절에 주전으로 뛴 이후, 하와이 대학 교환 학생으로 1년간 미국 유학을 떠났다. 문제는 돌아와서인데, 연고전 패배로 인해 팀 감독이 교체되고, 새로운 감독인 김만진 감독의 팀 개편 과정에서 불화가 생기면서 팀을 이탈하기에 이른다. 6개월간 방황하다가 다시 돌아오기는 했지만, 이 와중에 대학 3, 4학년 때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되어도 할 말이 없는 성적인데, 다행히 고교 시절 슈터였던 명성 때문에 3라운드에서 학교 대 선배이기도 한 이상범 감독이 지명해서 안양 KT&G로 들어갔다.리빌딩 기간이라 주축 선수들이 없다시피했던 안양 KT&G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주전으로는 부족해도 식스맨으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것. 신인 때는 기회를 많이 얻었지만, 2년차에 박찬희와 이정현이 들어오면서 기회가 줄더니 3년차를 맞이할 무렵에는 인삼공사의 리빌딩이 완성되어 설 자리가 줄어들었다.
결국 팀의 배려로 자유계약선수로 풀려[1] 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2]하게 되었지만, 삼성에서도 별다른 기회는 잡지 못했고, 2015년에 전역 후에도 얇은 스몰 포워드진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좋다고 보기 어려운지라... 결국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하였다.
은퇴 직후인 2015년 9월 8일 김선형, 오세근, 장재석 등이 연루된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9월 23일 KBL로부터 무기한 등록자격 불허 징계를 받은데 이어 10월 27일 제명 처리되었다.
현재 스킬팩토리 주니어 농구교실의 단장을 맡고 있다.
3. 관련 문서
[1] 그 이후 그의 등번호였던 41번은 2022-23 시즌까지 오세근이 달았다.[2] 공교롭게도 동명이인인 1978년생 박성훈 또한 삼성에서 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