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선수 | |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 박준배 Park Jun-Bae |
출생 | 2000년 10월 14일 ([age(2000-10-14)]세) |
강원도 춘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73cm / 체중 67kg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주발 | 왼발 |
학력 | 서울동명초등학교 (졸업) 문래중학교 (전학) 광희중학교 (졸업) 장훈고등학교 (졸업) 전주기전대학 (전문학사) 단국대학교 (학사) |
소속 | 안산 그리너스 FC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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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유소년 경력
동명초-문래중(전학)-광희중-장훈고를 거쳐 2019년 전주기전대학에 입학하였다. 전주기전대학에서 2년간 U리그 15경기를 소화한 박준배는 2021년 단국대학교로 편입하면서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2021년과 2022년 총 2년간 U리그 26경기 3골을 기록하며 단국대학교 미드필더진의 핵심 멤버가 되었고 박준배는 주장완장까지 달면서 팀을 조율하였다.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제 17회 덴소컵 한일대학 축구정기전에 발탁 되기도 하였으며 2022 시즌 단국대학교의 U리그 왕중왕전 우승 핵심 멤버가 되었다.2.2. 안산 그리너스 FC
2.2.1. 2023 시즌
2023년 2월 3일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7월 9일, 경남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2.2.2. 2024 시즌
6월 23일, 천안 시티 FC와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출장을 했다. 전반 46분에 팀의 선제골을 터트리며 시즌 첫 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팀은 1:2로 역전패했다.6월 26일, 서울 이랜드와의 리그 19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장하며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61분에 김범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두 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3:0 완승을 거두었다.
8월 10일, 부천 FC 1995와의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장유섭의 극적인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9월 21일, FC 안양과의 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끌려가던 중이었던 49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2:1로 패배했다.
9월 24일, 충북 청주와의 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투입되었고, 84분에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경기 연속골이고, 이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왼발잡이로 볼 소유 능력이 뛰어나며 드리블 능력까지 갖춘 미드필더로 패스, 탈압박으로 인한 연계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다. 또한 중앙지역에서 활동량이 상당히 많고 활동범위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전형적인 클래식 중앙 미드필더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다만 피지컬적인 부분과 수비능력에 있어서는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건 개선이 필요하다.
4. 여담
- 단국대 재학 시절 등번호 10번 미남 미드필더로 명성이 자자했다.
- 2022 시즌 단국대학교가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하자 박종관 감독과 함께 사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단국대학교 3학년 재학 시절 축구를 그만두려고 하였으나 단국대 감독인 박종관 감독의 멘탈케어로 인하여 '1년만 더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프로 진출을 이뤄내었다.
- 단국대학교 3학년 재학 시절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한다.
- KFA와의 인터뷰에서 팬 서비스를 잘할 자신이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