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8:00:15
1. 155회 (2002년 10월 13일)2. 156회 (2002년 10월 20일)3. 157회 (2002년 10월 27일)4. 158회 (2002년 11월 3일)5. 159회 (2002년 11월 10일)6. 160회 (2002년 11월 17일)7. 161회 (2002년 11월 24일)8. 162회 (2002년 12월 1일)9. 163회 (2002년 12월 8일)10. 164회 (2002년 12월 15일)11. 165회 (2002년 12월 22일)12. 166회 (2002년 12월 29일)
1. 155회 (200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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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전라도: 아따 거시기 허요~
- 경상도: 내 아를 낳아 도.
- 표준어: 나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 전라도: 아따 겁나게 거시기 허요~ → 아따 겁나게 거시기 헌당께요!
- 경상도: 내 아를 낳아 도!!! → 내 아를 낳아 도!!!!!!!!!
2. 156회 (200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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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당신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 전라도: 아따 양 허벌나게 참말로잉~
- 경상도: 몇살이고??!! → 몇 살 먹었냐고!!!
3. 157회 (200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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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나는 당신이 싫어요
- 전라도: 아따 이 잡것을 확!
- 경상도: 끄지라 이 가시나야.
- 표준어: 나는 당신이 정말로 싫어요
- 전라도: 아따 참말로 이 잡것을 확 그냥!
- 경상도: 끄지라 이 가시나야!!! → 가시나야 끄지라고!!!!!
4. 158회 (200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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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입술이 참 예쁘시군요?
- 전라도: 후끈 달아오르는구마이~
- 경상도: 쥐 잡아뭇나?
- 표준어: 입술이 정말로 너무나 참 예쁘십니다
- 전라도: 아따 양 참말로 후끈 달아올랐당게!!
- 경상도: 쥐 잡아뭇나!!! → 몇 마리 뭇노!!!
5. 159회 (200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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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나는 당신을 못 믿겠어요
- 전라도: 쪼까 껄쩍지근허네~
- 경상도: 민증 까봐라.
- 표준어: 나는 당신을 정말로 못 믿겠어요
- 전라도: 으미\~\~양 껄쩍지근허당께!! → 으미\~\~양 겁나게 껄쩍지부@&#$%!!
- 경상도: 민증 까봐라!!! → 민증 까라카이!!! → 파출소 가자!!!
6. 160회 (2002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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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당신 부자이시군요
- 전라도: 헤헤, 친하게 지내장게~
- 경상도: 시켜만 주이소~
- 표준어: 당신 정말 너무나 부자이시군요
- 전라도: 으미\~\~양 친하게 지내장께!! → 아 말귀를 못 알아듣는댜 친하게 지내장께!!
- 경상도: 시켜만 주이소!!! → 차 닦아놨심더!!! → 아이고 도련님 들어오셨습니꺼!!!
7. 161회 (200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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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당신 제게 실수하신 겁니다
- 전라도: 뭣 허는거여 시방!!
- 경상도: 안경 벗어라.
- 표준어: 당신 정말로 제게 실수하신 겁니다
- 전라도: 너 뭣 허냥게 시방!!! → 월래요???!!!
- 경상도: 안경 벗어라!!! → 맞짱 함 뜰까? → 진단서 끊어오라!
8. 162회 (2002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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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당신 눈이 참 아름답습니다
- 전라도: 헤헤, 화장빨이구만.
- 경상도: 얼마 주고 했노?
- 표준어: 당신 눈이 정말로 참 아름답습니다
- 전라도: 으미\~\~양 화장빨이구만!! → 월래?! 조명빨이여??!!
- 경상도: 얼마 주고 했노!!! → 실밥 다 보인다!!! → 야매 아이가?
9. 163회 (2002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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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나는 당신과 싸우기 싫어요
- 전라도: 헤헤, 쪼까 봐주쇼~
- 경상도: 돈 많으면 치라.
- 표준어: 나는 당신과 정말로 싸우기 싫어요
- 전라도: 으미\~\~양 쪼까 봐달랑께!! → 아\~\~\~\~따 양...! 성님!!!
- 경상도: 돈 많으면 치라!!!! → 와, 쫄았나? → 돈 많으면 치...(맞고) 친구 아이가?
10. 164회 (200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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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당신 참 부지런하시군요
- 전라도: 음마, 돈독이 올랐구마잉~
- 경상도: 쌀 떨어졌나?
- 표준어: 당신 참 정말로 부지런하시군요
- 전라도: 으미\~\~양 돈독이 바짝 올랐당께!! → 월래?! 하우 양 보증 좀 서달랑께!!
- 경상도: 쌀 떨어졌나!!! → 쌀 떨어졌냐고!!!!!! → (@박준형) 귓구녕이 막힜가!!!
11. 165회 (200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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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당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전라도: 헤헤, 좋은건게 챙겨~
- 경상도: 오다 줏었다.
- 표준어: 당신을 위해 정말로 좋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전라도: 으미\~\~양 허벌나게 좋은건게 챙기랑께!! → 아 왜 안 받는댜! 환장하겄네!!
- 경상도: 오다 줏었다!!! → 이거 묵고 떨어지라!!! → 아 가시나 디게 독하네!!!
12. 166회 (2002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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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나는 당신의 선배입니다
- 전라도: 헤헤, 주머니에서 손 빼야지~
- 경상도: 눈 깔아라.
- 표준어: 나는 당신의 진정한 선배입니다
- 전라도: 으미\~\~양 후딱 주머니에서 손 빼랑께!! → 아따 양 왜 안 뺀다냐!! → 월래?! 야가 내 친구랑께!!
- 경상도: 눈 깔아라!!! → 눈 깔으라고!!!! → (@박준형) 말귀를 못 알아들어$@!$@$%#$
박준형: 나는 당신의 선배입니다. 눈 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