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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토탐정의 등장인물. 마을 소속의 반도 유키지와 토키메의 이복동생.2. 작중 행적
조직의 특수 병사 실험체로, 조직이 망한 후 토키메와 유키지와 마찬가지로 재단 X의 일원이 되었다. 반도 남매 중 특히 유키지를 잘 따르며, 유키지가 마을을 세우자 그를 돕기 위해 마을의 일원이 되었으며, 시티 메모리의 힘을 이용해 이공간에 마을을 생성하고 있다.작중에서는 토키메의 과거 회상에 등장한다. 이면 후토에서 토키메와 재회하고, 토키메가 재단에서 떠나도록 설득하자 자신은 유키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라 말하며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NEVER가 일으킨 테러가 일어나고, 가면라이더 이터널의 맥시멈의 영향으로 모든 메모리의 능력이 무력화되면서 가이아 드라이버가 박살나고 메모리가 몸안으로 흡수되면서 폭주 상태에 빠진다.[1] 이후 이터널이 더블에게 패배하고, 토키메와 유키지가 다시 이면 후토에 왔을 때는 지금과 같은 죽음의 향기가 나는 검은 거리로 변해있었고, 메모리가 흡수된 토와는 몸이 커지면서 폭주하고 있었다. 결국 폭주하는 토와를 막기 위해 유키지는 오로라 도펀트로 변신해 상대하고, 토와를 잡아두는 동안 토키메는 유키지의 부탁[2]으로 후토로 돌아가게 된다.
며칠 후, 토키메가 다시 이면 후토에 왔을 때는 토와는 거대한 유리관에 보관되어 있었다. 히데오의 언급으로는 토와의 몸안에 있는 시티 메모리는 이터널과의 공명으로 제어 불능에 빠졌고, 현재로선 변신자를 해치지 않고 메모리를 적출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내버려두면 능력이 폭주해서 이면 후토가 끝없이 넓어져 현실 후토까지 집어삼킬 것이기 때문에 봉인해서 이면 후토의 확장을 최소화하고, 길 정돈이 가능한 로드 도펀트들을 배치시켰다고 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 위화감을 느낀 토키메가 다시 찾아왔을 때는 토와는 사라진 뒤였고, 유키지의 언급으로는 마을의 확장의 다음 단계를 위해 그녀를 자신의 손에 닿지 않는 어느 장소에 옮겼고, 처음부터 그녀를 원래대로 돌릴 생각은 없었다고 밝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