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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트비아 출신의 정치인으로, 라트비아 총리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사회적 시장경제 담당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EU 집행위원직을 세 번째 연임하고 있다.2. 경력
돔브로우스키스는 EU의 경제 안보 전략 추진 시 유럽 경제의 개방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회원국 간 수출 통제 시스템 조율, 외국인 직접 투자 심사 강화 등의 조치가 보호주의로의 전환을 의미하지 않으며, 개방 경제는 핵심 원자재 접근성과 기업의 규모의 경제 달성에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제 안보와 공정한 국제 경쟁 환경 보장 간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최근 EU의 중국 기업에 대한 보조금 조사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중국과의 무역 관계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9월, 상하이에서 열린 금융 회의에서 돔브로우스키스는 EU가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을 원하지 않지만, 공정한 무역을 위해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과 중국이 교차로에 서 있으며, 상호 이익을 위해 호혜적인 관계를 선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돔브로우스키스는 미국과의 무역 분쟁 해결에도 참여했다. 2021년 5월, 그는 지나 레이먼도 미국 상무부 장관,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함께 미국-EU 철강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핵심 산업을 보호하고 철강과 알루미늄의 초과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근에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와 관련된 이슈에도 관여하고 있다. 2024년 10월,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시작했으며, 돔브로우스키스는 이 과정에서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의 무역 관계에서 신뢰 재구축이 필요하며, 무역 적자 문제 해소 등 요구사항을 재차 강조했다.
돔브로우스키스는 EU의 통상 정책을 주도하며, 유럽 경제의 개방성과 공정한 무역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무역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