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린 피츠시먼즈 Valerie Lynn Fitzsimmons ヴァレリー・リン・フィッツシモンズ | |
OVA | |
인물 정보 |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여성, ???cm, ?형 |
생몰년 | SE 767 ~ SE 794. 4. 6. (27세) |
가족 관계 | ???(전 배우자), 발터 폰 쇤코프(연인) |
국적 및 소속 |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 |
최종 계급 | 자유행성동맹군 중위(사후 소령 추서) |
최종 직책 | 자유행성동맹군 반플리트 4-2 기지 대공요격 시스템 오퍼레이터 |
기함 | 없음 |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OVA 도이 미카 |
배우 | 2011년 연극 츠루마치 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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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외전 4권 <천억의 별, 천억의 빛>에서 등장하는 동맹군 장교로 계급은 중위다. OVA는 "천억의 별, 천억의 빛" 4-5화에서 출연.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서는 이 시기 자체가 묘사되지 않은 관계로 생략되었다.
2. 작중 내역
반플리트 4-2에 있는 동맹군 보급기지에서 근무하는 27세의 여군이다. 발터 폰 쇤코프의 애인으로, OVA에서 검열삭제 신이 묘사될 정도이다. 쇤코프에 따르면, 이혼녀라서 남자의 맛을 잘 안다나. 쇤코프의 파트너들 중, 로자라인 폰 크로이처를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하게 신원이 묘사된 인물이다. 그나마도 로자라인은 언급만 될 뿐 출연한 적이 없음을 감안하면 이 여자가 유일하게 실제 등장도 한 인물이 된다.이후 반플리트 성역 회전에서, 기지 내에 침입한 제국군 장갑척탄병과 싸우다가 총에 맞아 전사한다. 먼저 그녀가 선빵을 날려 쐈지만 장갑척탄병 중장갑에 막혔고 그녀를 사살한 적은 그냥 지나가는 잡병A. 전투 종료 후 소령으로 추서되었다. 전투 후에 전사자 시신을 나르는 걸 보고 쇤코프가 그 시체 누구냐고 나르던 부사관에게 질문하다가 피츠시먼즈 중위라고 하면서 소령으로 추서되었으니 조금이라도 잘되었다는 말을 한다.[1] 분풀이로 이후 로젠리터를 이끌고 제국군 함으로 들이닥치는 육탄전을 벌여 승무원들을 싸그리 학살해버리게 한다. 그리고, 통신으로 뤼네부르크 욕을 퍼부으며 당장 튀어나오라고 일갈했다.
이후 결투에서 이때 제국군을 지휘했던 헤르만 폰 뤼네부르크를 죽인 쇤코프는 발레리의 원수를 갚았다고 생각하나, 사실 뤼네부르크가 직접적으로 발레리를 죽인 것은 아니다. 이 시점까지 뤼네부르크는 지휘관으로서 후방에 머물러 있었고, 위에 적었듯 직접 총을 쏜 것은 제국군 A였다. 그냥 쇤코프가 이래저래 덤터기를 씌웠다고 보면 된다.[2]
원작에는 외모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없지만, 애니에서는 피부색이 조금 짙다. 인종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