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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1:01:50

발샤 세쿨리치

파일:2022강원발샤98.png
<colbgcolor=#0e4190>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No. 98
발샤 세쿨리치
Balša Sekulić
등록명 발샤
출생 1998년 10월 6일 ([age(1998-10-06)]세)
국적
[[몬테네그로|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신지 몬테네그로
신체 188cm,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구단 FK 체티녜 (?~2017)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2017~2019)
OFK 티토그라드 (2019 / 임대)
FK 포드고리차 (2019~2021)
FK 이스크라 다닐로브그라드 (2021~2022)
강원 FC (2022)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2023~ )
국가대표 1경기 0골 (몬테네그로 / 2022~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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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테네그로축구 선수.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FK 체티녜에서 유소년 경력을 가지고 이후 2017년 초 자국 명문팀인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데뷔 시즌 5경기에 나서며 프로에 대한 감을 익혔고, 2017-18 시즌 17경기 3골로 나름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2018-19 시즌 초 교체로 20~30분 남짓한 시간만을 부여받으며 10경기 출장에 그쳤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2경기에 출전했으나 골은 없었다. 결국 시즌 후반기 중위권 팀인 OFK 티토그라드로 임대를 떠났으나 여기서도 13경기 2골로 부진했다.

이후 2019-20 시즌 FK 포드고리차로 이적하며 처음 풀 타임 주전 선수로 뛰었다. 하지만 31경기 5골로 여전히 아쉬운 스탯을 기록했고, 2020-21 시즌에는 아예 교체선수로 밀려 24경기 2골에 그쳤다.

그가 제대로 잠재력이 터진건 2021-22 시즌 FK 이스크라 다닐로브그라드에 입단하면서부터다. 프로 데뷔후 첫 순수 출장시간 2000분을 넘기며 33경기 13골을 기록하는 등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는 대활약을 펼쳤고, 이 활약상이 타 구단들의 레이더망을 건드리기에 충분했다.

2022년 5월,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된 공격수 디노 이슬라모비치의 대체자를 찾던 강원 FC로의 이적이 확정적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K리그에 데뷔하게 되었다.

2.2. 강원 FC


2022년 6월 18일에 강원이 발샤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2.1. 2022 시즌

7월 2일 19R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들어가자마자 날카로운 감아차기 한방을 보여주었고, 그 뒤 코너킥 상황에서도 헤딩을 시도했다. 김영광의 선방만 아니었다면 골이 들어갔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7월 5일 20R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 후반전 65분 이정협하고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전 84분 수비수 1명과 골키퍼 조현우가 나오는 걸 보고 동점골이자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냈지만 몇 분 뒤 엄원상에게 역전골을 내줘 2:1 패배와 팀은 울산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7월 8일 21R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2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개인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3:2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하였다. 강원팬들은 그가 제 2의 스테판 무고사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경기마다 찬스를 놓치는 장면들이 많아져 벤치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결국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강원을 떠나게 되었다. 동계훈련에도 안 따라가고 자기 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술 먹방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2.2.2. 이후

이후 자국리그 명문팀인 부두치노스트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6월 한국에 방문한 것이 포착되었다. 한 팬이 발샤의 인스타에 나온 곳을 찾아 돌아다닌 끝에 발샤를 찾아 한국에 어쩐일로 왔냐고 물었더니 발샤가 대답하지 않고 웃기만 했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부터 몬테네그로 U-21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2021년 헝가리에서 열린 UEFA U-21 챔피언십에서 6경기에 출전하는 등 점점 출장수를 늘리고 있다. 2022년 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몬테네그로 A대표팀 소집도 처음 받았으며 6월 7일 핀란드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 교체 출장하며 A대표팀 데뷔도 이루어냈다.

4. 플레이 스타일


발샤는 양발을 이용한 슈팅과 크로스, 드리블에 능하며 스피드가 빠르고 활동 반경이 넓어 김대원, 양현준, 이정협 등 기존 공격라인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