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ルカン 300 / Bulcan 300
1. 개요
금색의 갓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2. 설명
몸은 과자 상자로 만들었고, 팔다리는 나무젓가락이다. 척 보면 알 수 있듯이 포키 상자에 나무젓가락을 꽂았을 뿐인,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심플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성능은 실로 대단해서 키요마로의갓슈처럼 티오도 전용 발칸을 가지고 있다. 색깔은 분홍색. 갓슈의 발칸과 깡통차기를 해서 이긴다.
대전 게임 시리즈에서는 작가인 라이쿠와 함께 히든 캐릭터 및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속지에선 갓슈와 스즈메라는 4컷 만화가 있는데 파우드 편에서 갓슈가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 스즈메가 갓슈에게 로봇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 키요마로가 제작한 발칸 300 비스무리한(아마도 종이컵) 갓슈 로봇이 나온다. 이 갓슈 로봇은 스즈메와 대화하며. 심지어 고등학교 문제까지 풀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3. 역대 발칸 300
- 1대 발칸 300
학교까지 따라오려는 갓슈 벨을 집에 떨궈놓기 위해 키요마로가 집에 대충 굴러다니는 과자 상자를 개조(?)해서 탄생. 하지만 나오미에게 반파당하고 키요마로네 마당에 묻힌다. R.I.P. 참고로 풀칠조차도 안돼있다.[1] 참고로 제작 시간은 5분(...).
- 2대 발칸 300
나오미에게 반파당한 1대 발칸을 대신하여 만들었으나, 카레 냄비에 빠져 반파. 역시 키요마로네 마당에 묻힌다. R.I.P.
- 3대 발칸 300
키요마로의 발언을 빌자면 1대와 2대를 계승하여 만들었다고.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이 끝날 때까지 반파당하지 않고 살아남았다. 작중 갓슈가 3대 발칸을 동행하고 외출하기 전, 1대 2대의 무덤에 참배(?)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마계 갓슈의 집무실 비슷한 데 등장했다. 하지만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막화 이후 며칠 뒤에 잠에 취해서 밟아버렸다고 한다...자업자득R.I.P.
- 4대 발칸 300
마계의 과학자가 키요마로가 만든 로봇 발칸을 모델로 만든 양산형 로봇발칸. 하지만 갓슈가 접근하는 것을 막는 임무를 맡은 발칸만이 갓슈의 마음에 움직여 갓슈의 친구이자 4대 발칸이 되었으나 이후에 위기를 막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 5대 발칸 300(?)
공식외전에 등장. 마계에는 과자상자가 없어 이상한 야채로 발칸을 만들지만[2], 결국 갓슈는 발칸이 아니라며 버린다. R.I.P.(?)
발칸 300이 만들어진 이후로 가끔 비슷한 형태의 것들이 다른 작품에서 눈에 띈다. 발칸 300의 미칠듯한 인기로 갓슈의 두번째 극장판에서는 주연의 자리를 꿰찼다.
- 로봇 발칸 300
미래의 키요마로가 마계에 있는 갓슈를 위해 로봇 발칸300을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위의 이미지의 거대 발칸 300은 마계의 과학자가 만든 것이며, 실제 키요마로가 만든 로봇 발칸은 역대 발칸과 동일한 사이즈.
다만, 위의 이미지의 거대 발칸 300은 마계의 과학자가 만든 것이며, 실제 키요마로가 만든 로봇 발칸은 역대 발칸과 동일한 사이즈.
- 드림 태그 토너먼트의 발칸 300
히든 보스
라이쿠 마코토와 함께 등장. 발칸은 3기가 등장하는데 둘은 특정 커맨드로 지하와 공중에서 원호하며 파트너 공격은 3기 돌진. 주술도 쓸만하다. 최강 주술은 3기가 메카 발칸에 탑승하여 레이저로 공격한다. 쓰지 않는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