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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21:05:43

방랑하는 자유인/종말



파일:영7 링크 박스.png  
방랑하는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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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가온 종말...... 도시는 내 앞에서 천천히 사라져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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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다가온 종말...... 도시는 내 앞에서 천천히 사라져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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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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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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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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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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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누구일까? 나는 모르겠다. 나는 신경쓰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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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누구일까? 나는 모르겠다. 나는 신경쓰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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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무의미한 것들이다. 파멸하게 내버려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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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애초에 무의미한 것들이다. 파멸하게 내버려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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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별로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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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별로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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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전부 다시 시작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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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차피 전부 다시 시작할 거니까.;"

파일:영칠 결말2.png
무의미한 7일 이후,

고독한 결말을 맞이했다.

어서 모든 걸 잊어버리자.

새로운 윤회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