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의 밤 | |
<colbgcolor=#2a012d,#010101><colcolor=#faf8ea,#dddddd>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성인 |
작가 | 팽유정 |
출판사 | 가하 누벨 |
연재처 | 리디 ▶ |
단행본 권수 | 1권 (2017. 08. 14. 完) + 외전 1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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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팽유정. 삽화가는 녹시.2. 줄거리
“이 밤을 오롯이 감당하는 것은 제 몫입니다. 그러니 그대는 내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소년병으로 꾸민 채 전장을 전전해왔던 은설은, 백황국 금문장군 기해운의 며느리라며 그 집안에 발을 디딘다.
해운의 장자인 백운은 이미 사위어진 목숨, 진실을 아는 이는 없을 터. 거기다 해운은 있지도 않은 그녀 태중의 아이를 후계자로 삼겠다 선언한다. 그리고 달이 휘영청 밝은 밤, 그녀의 처소로 찾아든다!
“쉬. 가리지 말라 하지 않았습니까. 달이 밝아 구멍 안쪽까지 보이나 궁금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 손가락으로 좀 벌려보세요.”
“저는, 아버님의…….”
아버님이라는 말에 그가 차갑게 웃음을 터트렸다.
“세상에 어느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구멍을 보고 싶어 벌리라 합니까.”
“저를…… 며느리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나는 배덕한 이로군요.”
소년병으로 꾸민 채 전장을 전전해왔던 은설은, 백황국 금문장군 기해운의 며느리라며 그 집안에 발을 디딘다.
해운의 장자인 백운은 이미 사위어진 목숨, 진실을 아는 이는 없을 터. 거기다 해운은 있지도 않은 그녀 태중의 아이를 후계자로 삼겠다 선언한다. 그리고 달이 휘영청 밝은 밤, 그녀의 처소로 찾아든다!
“쉬. 가리지 말라 하지 않았습니까. 달이 밝아 구멍 안쪽까지 보이나 궁금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 손가락으로 좀 벌려보세요.”
“저는, 아버님의…….”
아버님이라는 말에 그가 차갑게 웃음을 터트렸다.
“세상에 어느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구멍을 보고 싶어 벌리라 합니까.”
“저를…… 며느리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나는 배덕한 이로군요.”
3. 등장인물
- 은설
여주인공. 전쟁터에서 태어나 남장을 하고 소년병으로 전장을 전전해오다가, 금문장군의 아들 백운을 만나 그의 여자가 된다 약조한다. 수도로 올라오던 도중 백운은 습격을 받아 사망하고 은설 혼자 수도에 다다른 채 금문장군 해운과 조우한다.
- 기해운
남주인공. 가문의 종마처럼 키워지다 인간 세상에 환멸을 느끼고 전장에서 세월을 보내 백황국의 금문장군이 되어 엄청난 위세를 갖게된다. 색목인의 피가 섞여 눈이 파란 은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녀에게서 아이를 볼 생각을 한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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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 5602명 참여 2023. 03. 04.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