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돈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배돈이 가해자인 경우도 있고, 피해자인 경우도 있으므로 읽는데 주의가 필요하다.2. 외길 영구정지 사건
2011년 7월 배돈의 최애캐 외길이 영구 정지를 먹은 바 있다. 사유는 타인(강모씨)의 개인 정보(주민등록번호)를 세계후로 유포했기 때문.이때 백호환령부, 현무불괴갑, 황금투구, 바람태사도 등이 같이 정지를 당해, 현금 수백만 원어치의 아이템이 봉인되어버렸다.
3. 대머리배돈 퍼깎사건
2013년 8월 5일, 주작서버 12지신의 남동쪽 끝에서 잠수하고 있던 대머리배돈(재천) 캐릭터가 원한을 산 유저들로부터 퍼깎[1]을 당하여 쇄자황금손목띠(방관 69), 황금투구(총방관 238)가 증발하게 된 사건. 이 사건으로 배돈은 현금 수십 장 어치를 손해 보게 된다.관련 스크린샷4. 3.1절 OX퀴즈 이벤트 사건
넥슨 바람의나라에서는 3.1절 기념으로 OX퀴즈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서버 과부하로 인해 연서버가 먹통이 되고, 전부다 팅겨 이벤트가 증발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시간은 버리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난 배돈은 약 70여 명의 유저들을 모아서 함께 단합하여 '오엑스해라xx' 라는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다 같이 동시에 도삭산1000층까지 올려 보내 폭동을 일으켰다.(캐릭터가 도삭산 1000층 처음 올라가면 닉네임과 함께 세계후가 뜬다.)
이 폭동의 결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넥슨은 해당 이벤트를 다시 개최하였다. 재 이벤트 따윈 거의 없는 넥슨의 운영을 보건데 특이할 만한 사건이다.
5. 아프리카 첫 번째 정지 및 베스트BJ 박탈 사건
2014년 11월 아프리카 BJ 시절 그때는 배돈이 베스트 BJ였다. 바람의나라 장인의집 도박 컨텐츠를 하던 중 인터넷방송에서 네임드 사다리(도박사이트)를 이용하고 송출하여 정지를 먹음과 동시에 베스트 BJ 박탈이 되었다.[2]6. 아프리카 두 번째 정지 사건
2017년 5월 3일, 아프리카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3일 제재를 당했다.| 제목 : 아니 시발 ㅡㅡ 이게정지사유냐 존나 아프리카접을까 A라는 사람이랑 방송중에 태광 살라고 가격흥정 대화하고있었는데 꼬장충새끼가 따라와서 옆에서 " 야이 병신아 사지마 쓰레기야 ' 하면서 존나 대화 하는데 자꾸 방해함 내가 " 형님 저새끼 무시하세요 지적장애있는 병신입니다 " 이지랄 했는데 장애인비하 라고 제재먹임 ㅡㅡ 어딜봐서 저 내용이 장애인비하로 보이냐 <아프리카tv의 제재에 반박하는 모습이다> |
| 출처 - dcinside 바람의나라 갤러리 (배돈) |
그런데 상대방이 장애인이든 아니든, 상대방을 장애인이라고 욕을 한 것은 당연히 장애인 비하가 맞다.
7. 아프리카 세 번째 정지 사건
9월 3일 일요일 방송 중 [3] 시청자와 싸우다가 "손가락 장애인"이라고 발언했고 빠르게 사과한다.[4] 그러나 신고한 시청자들이 많았는지 방송 종료 후 10분도 안 돼서 방송국이 정지가 되었다고 한다. 정지를 당한 후 아프리카TV에 전화로 문의를 해보았더니 이미 경고 누적이 되어있다고. 다음날 월요일 유튜브 방송을 키고 사과했고 트위치 에 가입하여 동시 송출을 시작한다.8. [신학기]몬스터소환비서 복사 버그 악용으로 인한 90일 정지
이 사건의 결과로 배돈은 바람의 나라의 운영에 대하여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게 되었으며, 방송 중 운영자에 대한 험담이 늘었다. 이로 인한 90일 정지는 2017년 12월 20일 해제되었다.
그러나 후일 바람의 나라 방송에 대해서는 확답이 없는 상황이 맞지만, 바람의나라의 방송시간이 늘어나면서 복귀하였다.
9. 마령상자 전속 버그 사건
2020년 9월 29일, 방송을 이어가던 배돈은 9월 30일 00시에 출시된 바람의나라 '한가위풍년상자'란 이름의 확률형 캐시 아이템을 지르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당시 배돈은 지름기에 투자를 받기 위해 소통을 계속하던 도중, 동부여통로에서 비영사천문 스킬을 사용하여 동부여로 이동하였는데, 이때 나타난 로딩창 화면에서 축지법 스킬 단축키(ctrl + d)를 입력하자 인벤토리의 d에 위치한 '마령상자(적혈장)'가 사용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배돈은 평소대로 축지법을 쓰기 위해 엔터를 입력함으로써, 마령상자 사용 후 뜬 예/아니오 전속 여부 선택창에서 '예'가 선택되어 마령상자가 전속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배돈 유튜브채널 해당 영상예기치 못하게 마령상자가 사용된 것에 대해 배돈은 캠 화면에 직접 키보드를 보여주어 마령상자가 사용된 것이 버그로 인한 것임을
첫번째 문의 결과, 운영자 두리GM은 배돈이 겪은 단축키 오류의 언급은 일절 없이, 전속 여부 선택 안내창이라는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예'를 선택한 유저(배돈)의 과실로 결론을 짓고 복구 요청을 거부하였다. 이에 이어서 배돈은 버그 발생에 의해 마령상자가 전속된 상황에 있어, 해당 버그로 인한 운영진측의 책임이 없는지에 대한 내용을 덧붙여 재문의를 진행했다.
두번째 문의 결과, 운영자 동백GM은 앞서 답변한 두리GM과 마찬가지로 오류 언급 없이 배돈에게 과실을 넘기며 복구에 대한 요청을 거부하였다. 배돈은 복구 가능 여부에 대한 질문은 잠시 덮어두고, 개발진의 능력 부족을 언급하며 단축키 오류로 인한 운영진측의 과실이 없는지를 주제로 하여 재재문의를 진행했다.
세번째 문의 결과, 운영자 먹꾼GM은 배돈이 겪은 오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한 듯한 답변을 보여주는 줄 알았으나... 로딩창 중 단축키가 다르게 인지되는 상황은 제쳐두고, 전속 여부 선택 안내창에서 '예'를 누른
네번째 문의 결과, 운영진측
다섯번째 문의 결과, 운영진측은 앞서 안내창에서 '예'를 선택하여 전속된 상황은 복구시켜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 배돈은 버그로 인해 '예'가 의도치않게 선택된 상황을 다시 상기시키며 문의를 재차 진행했다.
여섯번째 문의 결과, 운영자 해솔GM은 복구 서비스 관련 운영정책을 인용하는 동시에, '키보드를 전혀 입력하지 않았는데 전속 안내창이 출력되었거나, '아니오' 선택 시 전속이 되는 등의 비정상적인 기록'이 남았을 경우에는 복구를 해줄 수 있으나, 배돈의 경우에서는 전속 안내창이 정상적으로 출력되었고, 여기서 '예'를 선택한 것이 순전히 배돈의 판단이라는 뉘앙스와 함께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배돈은 전속 안내창 출력 자체가 아이템 사용 단축키를 버그로 인한 것임을 강조하며 재문의를 진행했다.
일곱번째 문의 결과, 운영진측은 전속 안내창에서 '예'를 선택한 것은 배돈의 의도였으며, 단축키가 다르게 인지되는 상황과 '예'가 선택되어 마령상자가 전속된 상황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한 문의 결과, 배돈이 겪은 오류 상황은 단축키가 잘못 입력된 상황이며, 아이템의 교환 성격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는 오류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또한, 마령상자(적혈장)이란 아이템은 전속이 됨으로써 무용지물이 되지는 않았다는, 넥슨 측의 복구 불가 입장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답변을 내놓았다. 마령상자(적혈장)을 사용 시 교환이 불가능한 영술사 직업 전용의 '고대마령의적혈장'을 획득 가능하다는 사실에 있어, 무용지물이 아니라는 답변은 어불성설이라는 의견이 다분하였다.
10월 29일, 바람의 나라는 업데이트를 통해 로딩 중 단축키 오류를 수정 패치를 진행했다. 분명 배돈이 수차례 책임 여부를 물었음에도 동문서답을 하더니 입싹닫고 이를 진행하는 유저 입장에선 경악을 금치 못 할 행보를 보였다. 이에 대해서 블라인드내에서도 영상이 올라오면서 업계인들의 반응이 나왔는데 대부분 유도리라곤 1도 없는 대처에 혀를 내둘렀다.
이 사건이 각기 커뮤니티에 퍼지고 업계인들 사이에서도 알려지면서 공론화되어서인지 결국 11월 6일에 바람의 나라는 유저들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해당 버그로 전속된 아이템을 복구해주기로 했으며, 게임 복구 서비스에 실수로 전속한 아이템을 연 1회에 한하여 복구해주는 항목을 추가했다.
이후 전속 안내창의 예/아니오는 키보드 엔터 입력이 아닌 마우스 클릭으로만 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의도치 않게 키보드 엔터 연타로 아이템을 전속해버리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으나, 사행성 상자를 깔 때에도 일일이 마우스로 예를 클릭해야 하게 바뀌었다.
10. 용랑십봉 투자자 지분 분배 문제
2017년 배돈이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던 시절, 바람의나라에서 용랑팔손 수리 투자자를 모집하였다. 투자자들은 각각 1퍼~10퍼 용무기수리비서를 투자하였다 (배돈 본인은 10퍼 5장, 20퍼 1장 투자). 배돈은 용랑팔손을 수리 성공하고, 이걸로 십봉을 띄운 뒤, 이후 십봉을 판다면 판매한 돈을 분배하겠다고 하였다.[6]이후 배돈이 바람을 접고 십봉을 처분하였는데 이때의 배분을 잊은 것인지 분배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디시인사이드 바람의나라 갤러리, 바람놀이터 등지에서는 이건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배돈을 까는 꾸준글이 올라왔고, 2021년 3월에는 배돈의 트게더에도 글이 올라오기에 이른다. 배돈은 이를 보면서 그 동안의 고충에 대해서 썰을 풀고 아프리카TV를 뒤져서라도 십봉문제를 깨끗이 털고 끝내겠다고 언급했고, 한 시청자가 당시 투자받는 영상을 확보해 배돈에게 주게 되면서 트게더에 십봉 카테고리와 함께 투자자 목록이 공개되었다. 링크 총 31명으로 현재까지 총 7명의 투자자가 인증을 했으며 일부는 훈지로 마무리, 일부는 지분을 돌려줄 것을 요구했다.
2024년 해당 사건이 어떻게 되었는지 썰을 풀었다. 참고 영상
요약하자면 어떤 A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용랑십봉 투자한 대가로 일부 지분을 달라고 요구한다. 배돈은 당시 투자했던 사람들이 누군지 알 수 없었는데 마침 배돈 시청자 키리에가 몇 년전 영상들을 뒤져서 용랑십봉 투자한 사람들을 모두 찾아왔다. 이후 배돈은 투자한 사람들에게 일부 지분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명단에 있던 사람 중 딱 2명만 연락 왔다고 한다. 나머지 투자자는 연락이 없는것으로 보아 훈지였으니 자연스럽게 없었던 일로 넘어간 것 같다.
놀라운 점은 지분을 요구한 A는 투자 명단에 없던 사람이었으며 단순히 배돈에게 사기치기 위해 등장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사기꾼 A는 사기친 것이 들통나 바로 잠적했다.
11. 트위치 3일 정지
2021년 5월 21일, 방송중 읽은 유머글중에 티팬티만 입고 달려가는 남성의 영상이 있었는데 그것이 화근이였는지 이후 바람의나라 연 육성 유하각을 찍다가 그대로 실시간 정지를 먹는 사태가 터졌다.이후 배돈이 글을 쓰면서 3일 정지임을 알리고 어차피 토일 휴방이였으니 휴방 미리 시작하는 걸로 퉁쳤다.
12. 상담원 비하 문제
배돈은 과거 바람의나라 고객센터 상담원과 전화상담을 진행하면서 상담원을 비하하는 발언들을 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상담원이 제일 뭐랄까 찌질한 직업이잖아요 제일 낮은 직업 그쵸?"
"솔직히 상담원 목소리 좀 예쁘면 하는거잖아요."
"솔직히 바람의나라 상담하시는 거 쪽팔리시죠?"
"그쪽도 방송하시면 돈 많이 버실텐데 별창녀라고 있는데, 한달에 7억 벌어요 7억, 아 1년에.."
이는 영상으로 남겨져있다. 해당 영상
감정노동자보호법과 같은 법들의 필요성이 대두된지 몇 년이 지나지 않았고, 갑질과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처우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엔 매우 큰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이다.
이후 이에 관해 다시 바람의나라 고객센터에 연락해 상담원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한 것을 바람의 나라 방송중에 밝혔다.
13. 검은사막 스트리머 배돈 무고 영구정지 사태
2023년 07월 30일 검은사막 게임에서 화장실 간다고 자리를 비웠다 다시 돌아왔는데 자리를 비운 도중 캐릭터가 단순동작으로 움직임이 확인되었으며 검은사막 측에서는 동작 움직임이 감지됐다는 이유로 정지를 먹였지만 배돈이 정지 사유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하였는데도 게임사는 정지 사유를 알려줄 수 없다는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 영구정지를 당했다. ##
이후 2024년 1월 14일 이에 대한 비판및 폭로 영상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영상 말미에 방송 당시 일명 이어폰 매크로 작동 사건을 재현한 것처럼 보였으나[7] 사실은 방송 화면 밖에서 직접 조작했다는 반전을 선사하면서 사실상 검은 사막의 운영 방식은 매크로 검증 따위는 없는 여론보기식 운영이였음을 사실상 증명해버린 것이다. 이후 검사 측에서는 해당 스트리머의 소명이 없었기 때문에 영구정지를 한다.는 내용으로 공지사항을 수정했다. #
그리고 배돈은 소송을 하기로 결심 했으며 지인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4년 2월 7일, 뜬금없이 펄어비스가 소명 자료를 받았다며 배돈의 영구정지를 무효화시켰는데 정작 배돈은 소명 자료를 보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알고 보니 소송을 위해 법정에 제출한 소명 자료가 펄어비스에게 제출되어 풀린 것이라고 한다. 당연히 자신들이 내세운 양식도 체출 기한도 지킨게 하나도 없는 단지 소송에 불리해질 여건을 피하기 위한 행동에 모두가 비판과 조소를 보냈다.
[1] 바람의나라는 캐릭터가 한 대 맞을 때마다 아이템 내구도가 1씩 다는데, 이를 0으로 만들면 아이템이 사라지게 된다. 이는 주작서버가 PK서버였기에 가능한 일[2] 그 시절은 인터넷방송에서 도박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었던 만큼 정지의 위험성을 배돈은 인식하지 못해서 발생한 일이다.[3] 원래는 금~일 방송은 전부 휴방이거나 랜덤 방송이었다.[4] 이미 5월달 3일 정지 경험이 있기 때문에.[5] ctrl + d로는 애초에 d에 위치한 아이템이 사용되어선 안 되는 것이다.[6] 몇 년뒤 당시 기분이 너무 좋아서 했던 말이라고 밝혔다.[7] 그리고 그 다음날 영정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