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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8:25:52

배틀 스피리츠 디지털 스타터

1. 개요2. 게임3. 스토리4. 등장 캐릭터
4.1. 오리지널 캐릭터4.2. 애니메이션 캐릭터4.3. 그 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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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トルスピリッツ デジタルスターター

2010년 발매된 배틀 스피리츠 게임화의 세번째 작품으로 TCG 원작의 첫 TCG게임이다. 앞의 두작품은 액션 게임.(…) 플레이어는 주인공 레츠(이름 변경 가능, 성별은 변경 불가)가 되어 배틀 스피리츠에 입문. 나아가 챔피언쉽 우승을 노리게 된다. 카드는 8탄까지 전 수록 BS09 '초성'의 경우 10장이 안되는 카드만 선행 수록되어 있다.

스타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튜토리얼 메뉴에 상당히 자세하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점점 자세한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또한 스토리를 진행하면 현실처럼 시간이 흘러서 금지제한까지 변경된다.

처음 배틀 스피리츠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에게도 좋고, 배틀 스피리츠를 하고 있는 유저에게도 못 구한 카드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찬스도 제공해주는 소프트. 다만 10년 가까이 제작되어 노하우가 쌓인 유희왕 게임 시리즈에 비하면 부족한 곳이 꽤 여럿 있는게 단점.

2. 게임

필드를 이동하여 상대를 찾아서 배틀이나 카드 트레이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배틀은 TCG와 같은 형식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다만 플래쉬 타이밍이나 효과 발동/적용시 일일이 확인을 눌러줘야 하며, 필드위에 카드와 코어가 많아지면 조금씩 느려지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소극적 A.I.가 많아서, 자칫하면 한번 배틀에 30분 이상을 빼았기기도 하는게 단점. 또한 직접 터치해야 하는 부분이 꽤 있어서 편의성도 약간 떨어지는 편.

스토리 모드에서는 블랙 고트라 하는 조직의 간부와의 배틀에서 특수룰이 도입되는데, 이게 유저의 짜증을 유발하며, 초보자용이 아닌 상급자용으로 변모한다. 괜히 덱 케이스별로 덱을 짜서 쓸 수 있는게 아니다. 간부들과의 배틀 용으로 덱을 맞춰두라는 배려였던 것.(…)

조건들이 특이한데, 7턴내[1]로 이기라면서 01위니급으로 스피릿을 계속 내기도 하고, 패 6장으로 시작하거나, 라이프 8개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리저브 코어 8개로 시작하기도 한다. 더럽다

와이파이와 근거리 통신을 지원한다.

3. 스토리

어느날 주인공은 알 수 없는 검은 옷을 입은 소년과, 배틀 스피리츠 챔피언 쉽 결승전에서 배틀하여 패배하는 꿈을 꾸게 된다. 배틀 스피리츠는 한 적도 없었기에 멍하니 있던 주인공. 그때 소꿉친구인 마도카가 난데없이 쳐들어오고, 그의 앞으로 배달된 배틀 스피리츠의 스타터덱을 받게 된다. 주인공은 이걸 계기로 꿈에서 본 소년의 타도를 목표로 배틀 스피리츠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는데…

4. 등장 캐릭터

4.1. 오리지널 캐릭터

4.2. 애니메이션 캐릭터

4.3. 그 외



[1] 선공이든 후공이든 실질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건 3턴뿐이다.[2] 바신과 단의 히로인들은 자색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