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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0:37:14

배틀스피리츠/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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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어도
2.1. C2.2. U2.3. R2.4. M2.5. X2.6. TX2.7. XX2.8. XV2.9. NX2.10. EX2.11. P2.12. PX2.13. GX

1. 개요

TCG겸 TCG 원작으로 한 미디어 믹스 배틀스피리츠에 나오는 카드의 레어도. 여담으로 유희왕처럼 스트럭처같은 걸로 재판한다고 해도 일러스트는 변할지언정 공식적인 레어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한번 X레어는 영원한 X레어인것.

다만 공식적인 레어도는 바뀌지 않는다 해도 재록되거나 할때는 레어도 처리가 바뀌기는 한다. 예를 들어서 커먼이나 언커먼 카드가 대회상품이나 특별한정으로 마스터레어로 나오기도 하는 경우등이 대표적이다. 하이랭커 덱의 경우 모든 카드가 마스터 레어 사양이다. 카드명에 R(레어)라든지 C(커먼)이라고 적혀 있는데, 마스터 레어 특유의 올 프리즘 사양으로 나오는 카드를 보면 뭔가 금도금한 듯한 느낌도 드는 편.

카드 오른쪽 아래에 레어도가 적혀 있으며, X레어 같은 경우에는 텍스트가 적혀 있는 부분의 배경도 다르다.[1]

또한 일부 카드는 이 마크가 다른 식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88성좌를 모티브로 한 카드에는 그 카드의 모티브가 된 성좌가 새겨져 있는것이 대표적. 스피릿의 경우, 검인편에 들어서 스피릿 한정으로 레어도가 높아질수록 일러스트가 전신이 보이도록 추가적으로 변경되었다.

봉입률은 보통 8장이 들어 있는 부스터팩을 기준으로 하여 6C+2U, 6C+1U+1M, 6C+1U+1X의 패턴으로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언커먼 레어도의 폐지와 1팩 1레어의 도입으로, 6 커먼 + 1레어 + (커먼/마스터/엑스/더블엑스/시크릿)의 패턴이 되었다.

2. 레어도

2.1. C

커먼. 흔한 카드. 한팩당 8장의 카드가 들어 있는 부스터 팩에서는 이중 6장이 커먼이며, 4장이 들어가 있는 자판기 부스터 팩에서도 3장이 커먼이다.

2.2. U

언커먼. 흔하지는 않은 카드. 일반 부스터 팩이라면 8장중 1~2장. 자판기 부스터라면 4장중 1장이 언커먼인 경우가 많다. 일단 여기까지는 보통 부스터팩을 1이너박스 사면 평균 3~4장은 구할 수 있다. 다만 운이 없는 경우라면 U레어도부터 원하는 카드가 안 나오는 불상사도 있으니 유의.

검인편부터는 랜덤으로 패레럴 코팅이 된 빛나는 카드가 들어가도록 사양이 변경되었다. 모든 언커먼이 그런건 아니고, R이상의 등급이 없는 팩에 들어가는 2장의 언커먼중 1장에 패래럴 코팅이 추가된다. 검인편때 평가가 안 좋았는지 궁극편부터는 패래럴 코팅이 폐지되었다.

12신황편부터는 아예 폐지되고, 1팩 1레어가 돌입된다. 신황편의 시작으로 나온 스타터덱도 이 레어도의 카드는 이전 부스터에서 재록된 절갑빙순(12신황 강림)과 철벽월(이마신 습래)밖에 없다.

2.3. R

레어. 희귀한 카드. 여기서부터 희소도가 올라간다. 부스터 팩과 자판기 부스터에서는 1이너박스당 8장의 비율로 들어 있다.

일러스트에 호일 가공이 되어 있는게 특징으로, 검인편에 들어서는 텍스트 부분이 반투명이 되어 텍스트 박스 뒤로 일러스트가 보이는 사양이 되었다.

2.4. M

마스터. 레어보다 희소한 레어. 부스터 팩과 자판기 부스터에서는 1통당 4장의 비율로 들어가 있었으나, 제8판 전람이후에는 1통당 2당씩 들어가서 X레어와 동급의 매수를 자랑하게 되었다. 그런데 마스터 레어는 종류가 더 많기에 결과적으로 X레어보다 원하는 카드를 더 구하기 힘들어진 아이러리한 레어도.

일러스트와 텍스트 부분에 호일 가공이 되어 있다. 또한 검인편에 들어서는 텍스트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 텍스트 박스 뒤부분에 있는 일러스트도 볼 수 있는 사양이 되었으며, 프리즘처리가 추가되었으나 이 프리즘처리가 너무나도 중구난방한 탓에 일러스트와 텍스트가 잘 안 보인다고 나올때부터 혹평이었으며, 실지로 앙케이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지적했다고 한다. 이에 2012년 11월에 나온 속성개안에서 X자형태의 차분한 프리즘으로 교체되었다. 바뀐 프리즘의 처리는 패왕편의 일반X레어의 배경처리와 비슷하다. 검인편 종료이후 궁극편에서는 다시 일반적인 마스터레어의 프리즘 코팅으로 변경.

2.5. X

X. 가장 입수하기 어려웠던 레어도. 1통에 1장씩 들어 있었으나, 제8탄 전람부터 1통당 2장이 되어 입수하기 쉬워졌다. 그후 하나의 시리즈에서 X레어의 종류가 계속 늘어나자 2022년에는 1박스당 3장 봉입으로 변경되었으며, 2023년에 들어서는 부스터 종류에 따라 3~4장이 나오게 되었다.

이 레어리티에 분류되는 카드의 텍스트 부분 배경은 그 카드의 종류를 의미하는 영어(S, M, N, B, )가 아닌, 레어도를 의미하는 X로 적혀 있다. X문자와 일러스트는 특수한 가공이 되어 있으며, 빛나는 법은 카드마다 다르다. 이해하기 어렵다면 유희왕 2~3기의 얼티밋 레어 처리를 떠올리면 쉬울 것이다. 일부 특수한 설정의 카드에는 X가 아닌 다른 마크가 새겨져 있는 경우도 있다. (예:12궁 X레어 -> 그 12궁의 별자리)

오랫동안 스피릿에만 존재해왔으나, 2011년 7월 18일 바토스피MAX에서 배포된 봉황룡 피닉 소드에 의해 스피릿 외의 X레어도 등장하게 되었으며, 2012년의 바토스피MAX에서는 얼티밋 히어로 임팩트라는 X레어 매직카드가 등장했고, 그후 그라운드 오브 로로라는 엑스레어 넥서스까지 나오면서 모든 카테고리에 X레어가 존재하게 되었다.

그외에도 캠페인을 통해서 배포되는 X레어가 있으며, 그러한 X레어는 대다수가 마스터레어 처리가 되어 있다.

시크릿이 존재하며, 시리즈마다 시크릿에 대한 처리가 다르다. 소드아이즈 시절에는 아예 다른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었고, 십이신황편은 배경을 검게 칠하는 버전이 들어가기도 했다. 2022년 현재는 BS라는 황금문자가 배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식으로 표시된다.

2.6. TX

전성 X레어.

전성편부터 추가된 레어도로 X레어급의 전성카드이다. 봉입률은 보통 일반 X레어보다 낮았다. 전성편 초기 1~2탄은 3통에 1장 비율로 들어갔으나 하필 이때 나오던 전성 X레어가 세계 시리즈였던지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서 엄청나게 혹평이었고, 그후 전성편 3탄부터는 이 숫자는 배로 늘려서 어떻게 공급을 맞췄으나, 진 전성편에 돌입하면서 이 숫자가 늘어났던게 '전성X레어 보급 캠페인이었다'라면서 캠페인을 끝낸다는 명목으로 다시금 봉입 매수는 초기로 되돌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봉입 매수를 돌린 이후 나온 전성 X레어들은 범용 카드가 아니고 특화 카드가 대다수라서 세계 시리즈가 나올때보다는 불만 사항이 적었다는 것.

세계 시리즈의 경우에는, 개인거래나 매장에서 낱장 거래시 어떻게든 3장만 구하면 나머지는 체크리스트로 된다는 전성 카드의 특징 + 관련된 색이면 어떻게든 넣어도 굴러가는 범용성 + 적은 공급이라는 삼중고가 맞물리면서, 장당 5000엔 가까이의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할 정도로, 배틀 스피리츠의 장점중 하나였던 싼 가격을 전면으로 부정하여 여기서도 혹평을 부르기도 했다.[2]

그후 카드다스는 X레어팩등으로 어떻게든 공급과 가격을 잡으려고 했지만 기획자들이 핀트를 잘못 잡았는지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른 식의 재록이었던지라 여기서도 또 혹평을 들어야 했다. 결국 진 전성편으로 전성편이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전성 X레어는 폐지되었으며, 2022년 현재는 2021년 말부터 시작된 세계 시리즈의 재록과 게임 환경의 변화로 인해 세계 시리즈의 가격은 안정화된 상태.

2.7. XX

2015년의 열화전부터 등장하는 가장 희귀한 레어도. 부스터 별로 2종이 나오며 1카톤(12박스)에 한장씩해서 6박스에 1장이 들어가는 초호화구성이다. 일러스트 배경이 전부 금색 에칭이라는 초호화 처리도 받는 카드. 효과는 특출난건 아니지만 발매전으로 최소한 2년은 재록하지 않는다라는 방침이 공개되어 있다. 시작이 지나면서 나오는 종류는 1종~3종으로, 봉입률은 1카톤에서 2장에서 4장으로 변한다. 일부 부스터에서는 2박스당 1장 꼴로 나오기도 한다.

초기에는 희귀하고 써져 있는 효과는 세긴 하지만 쓰기는 어려워 네타 카드 취급을 받았으나, 초신성룡 지크블룸 노바 리바이벌과 디지몬 콜라보의 오메가몬,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 듀크몬 크림슨 모드 등의 강카드가 XX레어로 나오면서 그 희귀성에 더불어 고가로 책정되었다.

다만 콜라보 XX들이 강한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찬반양론이 있었는지, 이후로는 효과에 리미터를 건 네타성 효과로 내는 사례가 많아졌다. 그리고 그 네타성 효과가 2년 지나 사기 효과로 주목 받는 요상한 경우도 있다. 주목 받다 못해 밸런스를 흔들다보니 금지까지 가는 카드가 나오기도 한다.

2.8. XV

엑스브이 레어.

2023년 계약편:계 1장부터 나오는 15주년 기념 레어이다. 15주년 기념으로 첫번째 애니메이션 방영중에 발매되었던 1탄부터 5탄까지의 X레어 20종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하며 1년동안 4개의 부스터로 나눠서 1개의 부스터마다 5종이 나올 예정이다.

이 레어도의 등장으로 나올 카드가 많다보니 XX레어는 잠시 쉰다고 한다.

2.9. NX

엔엑스 레어

2024년의 계약편 진 1장부터 나온 새로운 레어로도 XV를 대신하여 나오게 되었다. 설정상 세계관에서 위험시 되었거나 실제로 사고 친 문제아들이라는 설정이다. 3종이 1박스에 2장씩 나오는 덕분에 시크릿에 연연하지 않으면 싸게 구할 수 있으며 이게 색에 따른 범용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호평이 많은 편이다.

2.10. EX

정확히는 EX넘버의 카드들로 꼭 엑스레어는 아니다. 주로 리미티드 팩에 이 번호가 붙는다. 리미티드 팩의 나오는 카드들의 경우는 3장의 스피릿으로 별자리중에서도 "삼각형"이라 불리는 3개의 별에서 이름을 따오고 있다.

리미티드 4는 가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가을의 대사각형[3]이다.(…) 결국 로드 드래곤 시리즈에 드라큘라, 베오울프, 프랑켄슈타인으로 나오면서 별자리의 규칙은 무너졌다.

2.11. P

프로모션 카드. 잡지 동봉부터 대회참가상까지 다양하다.

일부 프로모션 카드는 옥션에서 웬만한 X레어 저리가라할 정도의 가격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재록이 되지 않는 상태의 아이돌 천사 아마미 하루카같은 특정 부류를 노린 카드(…)

2.12. PX

프로모션 X레어

통칭 우라X(裏X). 북미에서는 어나더 X레어라고도 한다. X레어중에서도 비매품이면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특이한 카드들. 효과가 특이한게 많다. 예를 들어서 적색 스피릿인데 청색의 효과인 "강습"을 가지고 있다거나, 황색인데 자색의 효과인 "불사"를 가지고 있다거나 한다.

얻는 방법은 보통은 샵대회의 우승인데, 기간에 따라 상품이 바뀌는 한정판인지라, 특정 기간이 지나면 상품이 바뀌어 버린다.

원하는 카드를 얻는 법은 전국대회등의 큰 이벤트에서 열리는 건슬링거에서 얻은 별점으로 교환하는 것이 최선.

2.13. GX

특수한 이벤트때 배포되는 카드들이 들어간다. 정확히는 말하자면 X레어는 아니다. 실지 배틀에서 사용할 수 없는지라 본편에서는 안 나오는 덱 서치의 효과가 자주 보인다.

실지 배틀이 아닌 친목 배틀에서도 쓸려면 어느정도 각오 해야 한다. 사용 조건이 여러가지 인데 보통은 "XXXX라 인정 받은 배틀러만이 사용할 수 있다"(XXX안에는 보통 애니 주역들의 이름이 들어간다)이며, 가끔씩은 "핸섬인 카드 배틀러만이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요상한 효과도 있다. 쓸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1] 원래 배경에는 그 카드의 종류를 의미하는 문양이 그려져 있다. S(스피릿), M(매직), N(넥서스), B(브레이브)[2] 싸다는 배틀의 장점은 지크브룸 노바 Rev라든지 바신단의 광도 10th등의 일부로 인해 무색해지기는 했지만, 없어도 괜찮은 앞의 카드들과는 달리 세계 시리즈는 일단 넣고 봐야 하는 범용 카드였다는게 문제였다.[3] 마르카브, 쉬트, 알게니브, 알페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