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괴도 조커의 등장인물. 원판 이름은 코가 햣키마루.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1] / 심규혁[2](유년기) 타이치 요우/ 김율[3].코우가 닌자의 두령. 10년에 나올까 말까한 천재 닌자로 꼽힌다. 인술 학교에서 낙오생이던 하치를 언제나 도와준 하치의 좋은 선배이자 이해자.
좋아하는 음식은 어묵.[4] 필살기는 전신에서 용 형태의 불꽃을 날리는 필살 닌자 술법 용왕불꽃.[5]
2. 작중 행적
12화에서 첫 등장. 처음에는 괴도의 길을 택한 하치를 걱정하고 반대했으며 붙잡힌 하치를 버리고 보물을 접수하러 간 조커에게 불같이 화내지만[6] 인술을 사용하며 조커와 함께 멋지게 괴도일을 성공한 하치를 보고 마음을 돌린다.이후 45화에서 재등장하여 조커, 하치와 함께 생명의 항아리를 훔치려는 닥터 네오를 저지하며, 괴도 피닉스가 생명의 항아리 전설에 나오는 불새란 사실을 알게 된다.
[1] 나루토의 나라 시카마루, 닌타마 란타로의 잣토 콘나몬 등 다른 애니에서도 닌자를 맡은 성우로 셋 다 지위가 꽤 높은 캐릭터이다.[2] 괴도 피닉스와 중복이다. 심지어는 재등장한 45화에서 자문자답까지 한다. 피닉스랑 다르게 진지하고 냉철한 톤으로 연기했다.[3] 채이서와 중복.[4] 실제로 45화에서 마을 촌장이 자신의 어묵 항아리를 생명의 항아리로 착각하고 마을 축제 제단에 올려놓았다.[5] 첫 등장한 12화에서는 조커로 변장한 하치를 상대로 시전했으나, 하치가 변신술을 사용해 나무 토막으로 바꿔치기해서 피했고, 45화 초반에서는 닥터 네오를 상대로 시전했으나, 닥터 네오의 로봇들의 물대포 공격에 막혔으며, 이후 후반에서 조커가 날다람쥐 술법으로 자신의 어묵 항아리를 가지고 달아나려는 괴도 피닉스를 추격할 때 열기로 상승기류를 만들어 조커가 단숨에 위로 날아오르게 하기 위해 시전했다. 여담으로 45화에서 백귀마의 필살 닌자 술법 용왕불꽃을 본 괴도 피닉스는 예전에 하미루한테 가르쳐 준 기술이랑 비슷하다고 독백했다. 후속작인 괴도 소년 조커즈에서는 하치도 사용한다.[6] 사실 그 조커는 하치가, 붙잡힌 하치는 조커가 이미지 껌으로 변신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