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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1:43

백리향(돌아온 황금복)

파일:백리향2.jpg
돌아온 황금복의 등장인물이다. 이거 아니다. 배우 심혜진이 연기한다.
"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먼저 배신해놓고 이 대사만 보면 자기가 피해자 수준이다
악역 2, 인간 쓰레기 2.

백예령의 엄마. 고아 출신. 가난에 찌들었지만 황은실의 도움으로 간신히 버텼다. 은실과는 거의 친자매처럼 친했다. 차미연이 은실을 괴롭힐때마다 매번 도와줬지만 은실의 사망사고에 연루되며 미연에게 10억을 받고 금복을 버린 이후 예령과 잠적했으며 9년후에 한국으로 다시 나타난다. 그러니까 백예령은 처음부터 쓰레기였고 백리향은 흑화했다 어찌보면 은실을 실종되게 만든 원인 중 한명이면서 미연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지가 한짓은 돌아서면 곧바로 잊어버리는 편리한 대가리를 가졌는데 최종화에서 말로가 좋지 않는 건 피할수 없다.

예령과 같이 악행을 계속 하는데 차미연, 오말자와 사이도 안좋고 아주 밉상짓을 떠넘기는 시한폭탄을 남발한다. 처음에는 복수만 한다고 회사돈만 챙기려고 백예령과 강문혁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예령이한테 조종당해 문혁을 과거의 빌미로 협박해 결국 백예령의 결혼을 강행한다.

황은실이 나타나자 엄청나게 당하는데 계속해서 황금복을 괴롭히려하지만 황은실 때문에 재산도 다털리고 단칸방으로 쫓겨난다. 그리고 이마저도 나중에 김인수에게 빼앗긴다. 설상가상으로 강태중이 황은실의 사고 용의자인 백리향 몽타주를 보는 순간 발악한데다 차미연 역시 나몰라라 하고 딸에게도 버림받고 사면초가 신세가 된다.

그나마 악역 중에선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으로, 멍청한 딸과는 확실히 다르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황은실에게 용서를 구하자는 발언까지 하지만 딸과 차미연이라는 두 돌대가리 사이에서 상콤하게 씹힌다.

결국 백예령이 촬영장 사고를 일으켰다는게 밝혀지면서 체포되자 차미연과 황은실의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제발 자기 딸좀 풀어달라고 부탁하지만 양쪽에게 모두 거절 당한다. 결국 재판소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끌려나가게 된다.

차승만과 차미연의 동영상이 담긴 USB로 황은실을 설득해서 합의를 보려고 했지만 김인수의 개입으로 USB를 빼앗기고 황은실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게 차승만이라는 사실을 황은실이 알게 된다. 이후 김인수에게 차승만의 위치를 추궁당하게 된다.

백예령은 보석금으로 간신히 빼내왔지만 이번에는 차미연의 황은실 사고의 새로운 증거품이 나오게 된다. 차미연과 백예령이 훔쳐온 증거품을 보는데 그 내용은 황은실의 사고 당시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으로 자신과 차미연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결국 차미연과 함께 살인미수죄로 구치소로 끌려 들어가게 되는데 차승만과의 거래로 자신과 차미연이 죄를 같이 나눠가지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한다. 백예령은 차승만에게 돈을 받고 차미연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서 둘은 불구속으로 풀려나게 되지만 자신이 차미연의 죄까지 같이 받으면서까지 얻어낸 돈은 이미 불법거래의 증거로 서인우에게 빼앗긴 뒤고 오말자의 집에 찾아가 돈내놓으라고 행패를 부린다.[1] 하지만 구린돈이라는게 들통나면서 자신의 이미지만 더 깎아먹었다. 더 깎일 이미지가 있긴 한가?

결국 자신이 한 거짓진술[2] 때문에 차미연과 공범으로 처리돼서 일이 엄청나게 불리하게 돌아가게 되는데 백예령이 황은실을 찾아가 거짓진술에 대해서 모든걸 밝히자 황은실이 백리향을 찾아와 제발 사실을 밝히라고 부탁을 하지만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백리향은 끝까지 자신도 핸들을 같이 꺾었다고 말하는데 그와중에 백예령이 차에 치였다는 전화가 오게 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감옥에서 펑펑 울다가 다른 제소자들에게 구박을 받는데 다행히도(?) 백예령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하지만 백예령도 채권자들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였고 체포돼서 결국 두 모녀는 감옥에서 눈물겨운 상봉을 한다.

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게 되는데 3년 후에 죄값을 치르고 출소해서 작은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그런데 또 돈을 빌렸는지 일수꾼이 난동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그 일수꾼은 백예령에게 물통으로 두들겨 맞고 쫒겨 난다. 그리고 황은실, 오말자가 포장마차에 찾아와 이제 모든게 끝났으니 우리 같이 그때 즐거웠던 옛날로 돌아가자며 용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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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친구한테 어떻게 이럴수있냐면서 난리치는데 자기 친구를 팔아먹고 천륜끊어먹는 주제에 저런 대사를 치는게 어이없는 소리다.[2] 황은실이 탄 택시를 가로 막을때 차미연 혼자 핸들을 꺾었는데 핸들을 같이 꺾었다고 증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