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03147,#203147><colcolor=#fdfefa,#dddddd> 백애영 | |
이름 | 백애영 (白愛昤[훈음]) |
성별 | 여성 |
생일 | 10월 9일 |
나이 | 20대[2]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NPIUS 엔지니어 가팀 |
신체 | 약 160cm |
거주 | 백호동 23호 |
첫 등장 | 1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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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의 등장인물.2. 상세
NPIUS 엔지니어 가팀 소속. 작중 서술상 엄청난 미인이다. 몸통까지 내려오는 흑발을 하나로 묶고 다닌다.최대한 돈을 빨리 많이 벌어 은퇴하고싶어한다. 은퇴후 유기된 고양이들을 기르고 싶은 꿈이 있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난세인 세상에서 비주류 인종의 고아 여성으로 오만 설움은 다 맛본 경험이 있다. 겉보기에 체구가 작은 만만한 젊은 여자로 찍혀서 성희롱, 강도, 무시 등을 자주 당해서 오히려 편견없고 계산없이 잘해주는 박무현 같은 사람이 어색할 정도. 기본적으로 본인이 속해있는 엔지니어 가팀 팀원들을 제외하고는 타인을 깊게 신뢰하지 않으며 자기가 무시당한 편이라 그런건지 동성인 여자들에게 무르다고 한다. 주특기는 빠른 다리와 곡예에 가까운 줄타기도 할 수 있는 날랜 몸을 가지고 있다. 보통 신해량이 일행들을 통솔하고 계획을 세우며 서지혁이 저격한다면 이쪽은 앞에서 정찰하고 위험물질을 미리 없애는 편.
3. 작중 행적
- 2화에서 강수정에게 첫 언급된다. 귀걸이 몇 개랑 옷을 좀 샀다고. 12화에서 첫 등장.
- 1회차 / 옆구리 총상. 케이블카에서 왼쪽 가슴에서 목까지 철골 관통상으로 사망.
- 2회차 / 고장난 백호동 탈출정으로 탈출해 사망.
- 3회차 / 박무현 탈출정 탑승 이후 행적 불명.
- 4회차 / 메딕에 실려 이동 후 행적 불명.
- 5회차 / 현무동 탈출정으로 탈출.
- 6회차 / 5회차 때 탈출한 줄 알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재등장. 이후 박무현과 탈출.
4. 어록
여자는 살다보면 여러 가지로 주먹 쓸 일이 생겨서요.
이 위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칼 한자루 정도는 필수죠. 요즘 유행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