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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13 03:17:22

백예린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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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류성고로 전학~수학여행(107화 ~ 116화)3. 2급뱀들과 전투~반시와 대련(117화 ~ 128화)4. 해운회사에 잠입(129화 ~ 137화)5. 1부 마지막화 (146~에필로그)

1. 개요

네이버 웹툰사신소년》의 등장인물 백예린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류성고로 전학~수학여행(107화 ~ 116화)

검도 대련하는 것으로 첫 등장. 샤워를 하고 있는데 유우진의 연락을 받는다. 원래 고등학교 졸업해 나이가 20살인데 17살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경호 임무를 도우라 연락받자 마시던 맥주를 흘리며 당황한다. 하진의 회상에서 자신을 빡치게 하는 인물로서 모두가 자신처럼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나온다.

급식실에서 경호 임무를 돕기 위해 파견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옥상에서 하진과 대련하며 압도적으로 쓰러트리고 코어는 자신의 원래 재능에 힘을 끼얹는 것이라며 코어에만 의지하지 말고 본래 자신의 힘도 사용하라 조언한다. 하진의 뒤를 이어 이경호와도 대련하는데 이경호가 곡산 철전격을 따라 하자 순간 위협을 느끼고 실수로 완전히 쓰러트려 버린다.

수학여행을 떠나서 여향을 즐기던 중 인파에 휩쓸려 이경호와 껄떡이가 사라지자 하진에게 한채연을 맞긴후 야쿠자와 시비가 붙은 껄떡이를 구출한다. 야쿠자가 괴물이라 도발하자 분노하며 우산을 사용해 코어를 쓰지 않고 야쿠자들을 때려잡고 한국어하는 야쿠자가 뱀을 찾고 있다는 말에 근방에 있는 야쿠자들을 두들겨 패며 수소문을 한다.

한국어 쓰는 야쿠자를 찾아 심문을 해서 야쿠자의 우두머리가 전에 뱀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배신한 상태라고 추리한다.[1] 심문 중 하진의 긴급신호를 보고 하진을 구하러 떠나고 자라리카에게 당하기 직전인 하진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자라리카에게 심하게 다친 하진을 보고 분노하며 코어를 개방하는데



파일:백예린 코어개방.jpg
<rowcolor=#FFF> 유우진 특수부대 최고의 코어 운용


코어의 정체는 상산의 조자룡이다.

허저의 코어를 사용하는 자라리카와 호각으로 맞붙는데 경찰이 출동하자 자라리카가 물러가고 부서진 우산을 보며 창 들고 올 걸... 이라며 독백한다. 이경호와 하진이 휴식을 취하던 숙소 창문으로 날아 들어오며 만약 뱀들이 습격한다면 그건 오늘 밤 일 거라며 정확히 예측하고 무기를 전달해 준다. 하진과 이경호가 한채연을 대피시키는중 자라리카가 습격하자 니킥을 날리며 자라리카와 대립한다.

3. 2급뱀들과 전투~반시와 대련(117화 ~ 128화)

자라리카의 근력을 경계해 공격하지 못하고 코너에 몰리며 도주하던 이경호가 백예린을 걱정하며 자라리카에게 패배하나 싶었지만...


파일:백예린 희피.jpg
파일:백예린 반격.jpg
<rowcolor=#FFFFFF> 자라리카를 농락하는 백예린

사실 백예린의 계획대로 유도되고 있었고 사실상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쓰러트린다. 제압 후 정보를 알아내려 하는 순간 반시와 화사의 습격을 받는다. 코어를 개방한 반시 화사 자라리카와 3대 1로 싸우며 나름 선방하다 수적 열세로 후퇴하는 척 자라리카와 1vs1을 유도하고 자라리카를 완전히 압도적으로 쓰러트린다.

자라리카 심문중 반시의 기습으로 위험에 처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백호가면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2] 백호가면이 위험해 보이자 공격을 대신 막아주지만 반시에게 중상을 입고 뒤로 물러나게 된다.

백호가면의 전투를 지켜보며 부대에도 손꼽히는 실력이라 판단하고 코어와는 다른 힘이라고 추측한다. 화사와 반시를 심문하던 중 또 다른 뱀들에게 습격당한다. 수마트라의 외모 도발과 괴물이라는 도발에 덤벼들려 하지만 이경호에게 들린 채로 도주하게 된다.[3]

도주 후 이경호가 내려주고 돌아가려 하자 싸우는 모습과 한채연을 지킨다는 언급을 통해 백호가면이 이경호인 걸 눈치챈 것으로 묘사됐으나 사실은 2경호팀으로 착각했고 그냥 넘어가버렸다. 다음 날 비키니를 입고 나와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줄 알았지만 정작 본인이 제일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시를 치료하는 이경호를 오해하며 맥주를 흘린다. 반시를 본사에 보내려 하지만 한채연이 용서해 주고 정보를 넘기는 조건으로 남겨두기로 한다. 반시를 자기 방에 남겨두고 나머지를 돌려보낸 후 샤워하며 하진이 가져온 정보와 대조하며 생각에 잠긴다. 샤워를 한 뒤 뱀들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싶다면서 반시를 데리고 가 반시와 대련을 한다. 반시와의 대련에서 승리하고 코어의 완전개방을 보여주는데 반시는 칼날 수장의 힘과 비슷하다고 언급한다.

위인의 모국 옷을 입으면 더 강해질 것 같아서 기모노를 입었다는 반시에 말에 자신도 치파오를 입을까 고민한다.[4] 운세 이벤트의 인파로 한채연이 사라지자 이경호에게 반시의 감시를 맡기면서 이경호와 반시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하진과 함께 한채연을 찾으러 간다.

4. 해운회사에 잠입(129화 ~ 137화)

이경호에게 반시 감시를 맡기고 핑크 셔츠와 짧은 바지 선글라스로 변장후 해운회사를 조사하러간다. 해운회사 환풍구로 잠입하고 거기서 뱀들의 내분을 목격하는데 칼날수장이 등장해 상황을 정리하고 위치를 발각당해 위기에 처하는데


파일:2 대 1.jpg
파일:3 대 1.jpg
<rowcolor=#FFFFFF> 다수의 2급뱀과 싸우는 백예린


2급뱀 5명을 상대로 선전한다.[5] 전투 중 퍼프애더의 독 바른 낫에 베이면서도 칼날 2명을 상대로 근소 우위를 점했고 독에 중독된 상태에서 3명을 상대하며 지형지물과 임기응변을 통해 잘 빠져나온다. 하지만 출구 앞에 대기하고 있던 러셀과 수마트라에 의해 위기에 처하지만 반시의 지원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반시가 러셀을 상대할 때 수마트라와 싸우다가 우연히 반시와 상대를 바꿔 싸우게 되고 독에 당한 상태로 러샐을 압도하다가 전투에 개입한 퍼프애더의 독에 당한다. 독이 10분 안에 사망하는 맹독이라고 하자 퍼프애더가 날린 사슬 낫을 붙잡아 퍼프애더를 독에 중독시킨다. 하지만 퍼프애더가 해독제로 독을 해독하자 반시에게 여기를 벗어나 유우진 특수부대를 찾아가라고 말하고 반시라도 살리기 위해 본인이 희생하려던 중 이경호의 난입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이경호가 퍼프애더에게서 빼앗은 해독제를 건네받는다.

이경호가 칼날을 제압한 후 반시와 함께 해운회사를 찾아간다. 이경호에게 1급 뱀을 조심해야 한다며 심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시가 자기가 어그로를 끌겠다며 튀어 나가려하자 무모하다며 말리는데, 반시가 벌써 정이라도 생긴 거냐 하지만 그게 아니라 귀중한 데이터라 죽게 냅두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이후 이경호가 제안한 양동 작전에 따라 건물 상층부로 반시와 함께 잠입하고 서로 갈라지는데 카펫과 무타의 습격을 받는다.

칼날 일행 중 가장 강한 두 명과 2 대 1이라 그런지 둘에게 밀리지만 주몽의 영혼을 쓴 이경호의 서포트를 받아 무타로부터 위기에서 벗어난다.[6] 이경호가 카펫을 전담 마크하여 무타와 1 대 1 상황이 되자 무타를 간단히 털어버린다. 전투 중 무타에게 80점짜리란 말을 들었는데 무타를 털어버린 후 뭐래 8점짜리가 라며 맞받아친다. 하지만 무타가 리타이어 되지 않고 코어잠식을 발동한 후 휘몰아치며 반격하자 이를 막아내지만 창에 금이 간다.[7]

코어잠식을 발동한 무타와 싸우지만 코어집중 기술도 파훼될만큼 일방적으로 밀린다.[8][9] 무타를 이길 방법은 현재 5초 동안만 지속 가능한 코어 완전개방 상태에서의 한 방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완전개방을 시도해 공격하지만 도중에 풀려버려 반격당하고 위기를 맞는다. 그러다 과거 이원용 전 총팀장과의 수련중 완전 코어개방은 영혼과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라는 조언을 떠올리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고 무타는 백예린을 끝내기 위해 돌진하는데...


파일:코어의 심장소리.jpg
<rowcolor=#FFF> 코어의 심장소리
아까부터 심장소리가 요동친다 놈이 가까워 질수록 심장소리가 커진다 죽음에 대한 공포인가... 아니 이건... 코어의 심장소리..?!
136화 中, 백예린의 독백

코어의 근력계와 신경계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진짜 중요한 영혼의 심장에 집중하는걸 깨닫고 코어잠식을 사용한 무타가 반응도 못하는 속도로 참격을 날린자. 말도 안돼... 그 분[10]과 같다고...? 독백하며 얼어붙는다.

지배와는 다는 무언가를 사용하는 백예린을 상대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무타는 최후의 수단으로 피어싱을 제거해 리머터를 해제하고 코어에게 자아를 먹히는 코어 침식을 발동해 오키타 소지와 한 몸이 되어 최후의 공격을 날리지만



파일:백예린 용아승천섬 .png
<rowcolor=#FFF> 상산용격0형 용아승천섬


백예린이 용아승천섬으로 반격하자 방금 일격 막을 수 없었어... 마지막 독백을 남기며 쓰러진다.

5. 1부 마지막화 (146~에필로그)

146화에서 기절한 채로 이경호에게 구출된다. 이경호가 정신을 회복하자 감사를 전하면서 백호가면으로 의심하지만 결국 끝까지 정체를 알아채지 못한다. 이경호에게 특수부대로 들어오면 자신이 키워준다고 제안하며 밝은 미소를 보여주지만 이경호에게 거절당한다.

147화에서 무기력한 하진을 위로하며 등장한다. 반시가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한다는 한채연의 말에 본인은 "진심으로 사과해도 128대 정도 패 버리고 싶을 텐데"라고 말하며 반시의 처리 방법을 다시 고민하겠다고 말한다. 이경호를 일본에 남겨두고 크루즈를 타고 귀국하는데 크루즈에 잠입한 블랙맘바와 스쳐 지나간다.
[1] 배신한 뱀이 스노클이란 것이 밝혀지고 나중에 이경호에 의해 리타이어 된다.[2] 쫓기던 중 갑자기 나타난 백호가면을 보고 백호가면이 화사와 반시를 막기 전까지는 뱀들과 한패인 줄 알았다.[3] 못생겼다는 도발에 화나서 날뛰었지만 "안 못생겼어"하고 위로해주자 진정하고 시무룩한 채로 "괴물은?"하고 물어보는데 이때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4] 이때 치파오를 입은 모습이 매우 섹시하게 그려져 독자들의 환호를 받았고 이후 2022 서브병에 빠지다! 에서 실제로 착용한다.[5] 이때 제목이 1 대 5 한 명 한 명이 2급 상위권인 칼날을 상대로 맞서 싸운 것이다.[6] 다만 상대가 칼날 최강 카펫과 무타였으며 백예린의 몸 상태는 이미 최악이였다.[7] 러셀과 수마트라와 같은 2급뱀들은 백예린에게 거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그 강한 자라리카 역시 백예린에게 상처하나 입히지 못했다. 그러나 앞선 뱀들과 달리 무타는 백예린의 창에 금까지 낼 정도로 백예린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어 심지어 그 강한 백예린도 무타가 자신의 창에 금을 내는 걸 보고 강하다고 느낄 정도로 순간 위협을 느꼈다.[8] 이는 백예린이 1대1 전투 중 처음으로 2급뱀한테 압도적으로 밀렸다.[9] 애초에 코어잠식을 발동한 무타는 코어잠식을 발동한 퍼프애더 러샐 수마트라 사마르 4명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오히려 2명을 쓰러트리는 애초에 레벨이 다른 강자였고 백예린은 방금 전까지 독에 중독되었고 쇄골에 낫까지 박혔던 상태였다. 애초에 미스 매치인 수준[10] 1급 칠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