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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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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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9세 (2001년생) |
직업 | 파트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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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4월 26일 |
키 | 182cm |
혈액형 | A형 |
소속 | 테미스 변호사 사무소 |
가족 | 아버지 백유천, 어머니 안화연 |
학력 | 미림제일고등학교 (졸업) 미림대학교 (법학과)[1] |
나라별 이름 | 左然 (쭤란) [ruby(左京, ruby=さきょう)][ruby(静真, ruby=しずま)] (사쿄 시즈마) Artem Wing (아텀 윙) |
CV | 자오루[2][A] 장민혁[A] 스와베 쥰이치 |
1. 개요
한국 개인 PV |
일본 개인 PV | |
중국 개인 PV |
"you Are My Themis"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날 당신이 스며들었어요
당신은 봄날의 햇살처럼 제게 언제나 놀라움을 선사하죠
갈망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당신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앞으로의 미래가 어쩌면 색다른 도전과 미지의 세계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대로 쉽게 포기한다면 그건 당신이 아는 백은후가 아닙니다"
유튜브 설명란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날 당신이 스며들었어요
당신은 봄날의 햇살처럼 제게 언제나 놀라움을 선사하죠
갈망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당신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앞으로의 미래가 어쩌면 색다른 도전과 미지의 세계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대로 쉽게 포기한다면 그건 당신이 아는 백은후가 아닙니다"
유튜브 설명란
Burning candlelight flickers in his eyes of azure blue; any spark would easily ignite your coal-red cheeks.
"To me, every day with loved ones is a day to remember."
"To me, every day with loved ones is a day to remember."
당신이란 존재는 일생을 바쳐 탐구해 볼 가치가 있군요
테미스 법률사무소의 파트너 변호사로 주인공의 대학 선배이자 직장 상사이다.
무려 99%의 승소율을 자랑하며 25세에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8세에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가 된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법조계 가문에서 자랐으며, 대법원장인 아버지 백유천과 미림대학교 로스쿨 교수인 어머니 안화연과 같은 법조계의 거두를 부모로 두고 있지만 백은후 본인의 능력이 워낙 탁월하여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26년, 연지민의 스카우트로 테미스 변호사 사무소에 들어왔다.
2. 작중행적
자세한 내용은 미해결사건부/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 Ep1. 인간의 두 얼굴 #===
기사에서 최근 스노우 주얼리 사건에서 승소한 백은후의 승소율이 99%로 언급된다.
백은후가 패소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 주인공은 백은후가 테미스에 들어오기 전에 패소한 적이 있는지 의아해한다.
'KING'과 전화하던 백은후는 메일 하나에 스승님이 배신했다고 인정한 NXX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세 사람이 각자 다른 입장이니 공정함을 위해 새로운 사람과 조사를 진행할 생각이라며 적합한 사람을 찾게 되면 윤노아에게 심리 평가를 부탁할 예정이라고 한다. 백은후는 연지민에게 파트너로 추천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권력 앞에서 굴하지 않고 꺾여도 다시 일어나는 잡초 같은 사람, 자신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거절당한다.
재판 당일, 윤노아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팀에 영입하고 싶은 사람을 찾았고 만날 자리를 주선할테니 절차에 따라 심리평가를 진행해 달라고 말한다. 이후 사무실에서 방철원 사건 증거물 중 헤이슨 가루약을 발견하고 주인공에게 방철원의 정신 상태를 묻고, 방철원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윤노아라는 심리학자에게 보내야 할 서류가 있다며 주인공에게 대신 다녀와달라고 부탁한다.
===# Ep2. 감당할 수 없는 사랑 #===
심소희 사건으로 연락한 주인공에게 조언을 건넨 후, 파트너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건의 재판이 끝난 후 결정하겠단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는다.
일주일 후, NXX 주둔지에서 유신우와 만난다. NXX에 가입시키려는 사람이 그녀라면 찬성이라고 말하는 유신우에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고, NXX에 가입하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겠지만 이 모든 건 개인적인 생각이라 말하며 오늘은 헤이슨 때문에 유신우를 찾아왔다고 한다. 사무소로 돌아온 백은후는 주인공에게 파트너를 제안하고 서류 가방에서 함께할 첫 번째 사건이 담긴 USB를 건넨다.
===# Ep3. 마음의 저울 #===
백은후는 함께 조사할 파트너로 주인공을 선택한다. '미해결사건부' 라는 이름이 적힌 파일을 주인공에게 보낸 뒤, 미해결사건부의 조사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 NXX 조사팀이라고 설명한다. 백은후가 속한 NXX는 화인 그룹에서 투자한 민영 조사단으로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과 함께 미해결사건부의 사건을 조사했으면 하지만, NXX에 들어오는 건 급하게 결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NXX에 들어오는 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의 업무 파트너인 것은 변함이 없다고 한다.
'NXX-011'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백은후의 휴대폰이 울린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최성현의 말에 지금 바로 파트너와 함께 현장으로 가겠다고 전달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1순위 조사대상이었던 최유택이 방금 사망했다며 NXX-011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조사해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반년 전, 최성현은 어머니가 사망한 뒤 백은후에게 유산 처분을 의뢰했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백은후가 이미 최유택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기에 NXX-011 파일이 백은후에게 들어온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최유택의 집에 도착하고, 주인공에게 엄휘와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다. 엄휘의 표정이 어두워지고, 두 사람은 방으로 향한다. 이후 어두운 표정으로 방에서 나오고 방 씨 아주머니를 심문하던 중 김지희가 최유택의 사업을 도왔을 거란 말에 주인공에게 이 부분을 체크하라고 눈짓한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중 코드 번호 X03A라고 적힌 약을 발견한다. X03A는 인체의 발육을 억제하고 장기 복용 시 지능 저하를 야기한다. 금고에서 찾아낸 불법 거래 장부를 통해 X03A를 제조한 곳이 월하만이라는 연구센터이며, 최유택이 허재석으로부터 구매한 화학 원료는 월하만에서 약을 만들 때 사용된 원료임을 알아낸다. 백은후는 최유택이 결코 '과학에 헌신'하는 사람이 아니며, 약을 통해 폭리를 취하고 불로장생이라는 환상일 실현코자한 것뿐이라고 평가한다.
===# Ep4. 마음 속 분노 #===
최유택의 검사 기록을 정리하던 중, 유신우의 연락을 받고 나간 주인공에게 황재하 사건의 이야기를 듣는다. 해당 사건이 미해결사건부 중 하나인 NXX-1036 정신 이상 사건임을 밝히고, 1036 파일을 함께 분석한다. NXX에 들어오고 싶다는 주인공의 말에 사람 하나는 잘 본 것 같다고 말하며 X03A는 이미 화인 제약에 화학 검사를 의뢰해놨다고 전한다. 미해결사건부의 실종 사건들은 주로 자신이 정리했으며 정신 이상 사건은 다른 요원들이 정리했음을 밝힌다. 분쟁이 없어져서 자신이 실직하게 되더라도 행복할 것 같다는 주인공에게 천진난만한 생각들로 가득하지만, 그 생각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누군가 '우리 변호사들은 우리가 맡을 일이 없어져 실직하게 되는 날까지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다며, 담담하게 웃는다.
황재하 사건 종료 후, 헤이슨의 대표 장태산이 암으로 입원했다는 소식과 X03A에 금지된 성분이 들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정식으로 NXX에 들어오겠다는 주인공에게 손을 내밀며 코드명 '리브라'라고 소개한다.
3. 여담
- 과거
- 어릴 적 선생님에게 컬러링북을 선물받은 뒤 완성해서 보여 드리자 멀쩡한 그림책을 다 망쳐 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어릴 적 여름방학 숙제로 석찬우가 백은후에게 기념할 만한 하루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자, 일주일 동안 이것저것 해 보면서 20페이지가 넘는 작문을 썼다.
- 어릴 적 석찬우가 주위 친구들보다 어르신들과 더 잘 어울린다며 양로원이나 병원 같은 곳에 많이 데려갔다고 한다.
- 초등학교 취미활동 시간에 어머니와 DIY 수업으로 토끼를 만든 적이 있다.
- 고등학생 때 키도 많이 크고 잘생겨져서 인기가 많아졌으며, 그 당시 러브레터를 많이 받았는데 그걸 아파트 화단에 다 묻어버렸다고. 편지를 준 여학생이 그걸 발견하곤 울었다고 하고, 백은후는 그때 당시 거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5]
- 대학 시절, 어머니인 안화연 교수는 백은후를 자신의 아들이 아닌 학생으로 알아서 노력하길 바라셔서 학교에서 안 교수의 아들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 박사 과정 중 뮤지컬 축제의 관중 투표 공증을 위해 주인공이 연기했던 <투란도트> 연극을 본 적이 있다.
- 박사 학위를 따자마자 시니어 변호사가 됐는데, 시니어 변호사를 준비하면서 낸 논문이 메이저 잡지에 오른 적이 있다.[6]
- 성격 및 습관
- 승소한 직후의 백은후는 평소보다 많이 부드러우며 엄한 척 장난치기도 한다.
-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싫어한다.
- 어렸을 때부터 승부욕이 강해서 지는 것을 싫어했다.
- 공문서를 많이 읽다 보니 문서를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 테미스에 입사한 뒤로 식사를 거른 적이 없다. 일찍 퇴근하면 다음 날 점심까지 직접 해 먹기도 하고, 시간이 없으면 근처 식당이나 정해진 메뉴를 배달시키거나 가서 먹는다고 한다.
- 어머니에게는 해요체를 쓰지만 아버지에게는 하십시오체를 쓴다. 백은후가 석찬우 교수에게도 해요체를 쓰는 것과는 대비된다.
- 첫인상은 차가워 보이고 실제로도 차가운 면이 있지만 사실은 온화한 성격이다.
- 취미
- 옛날 영화를 무척 좋아하며 전쟁이나 예술 영화도 좋아한다. 영화관에는 잘 안 가고 보통 집에서 보는데 어떤 건 반복해서 보기도 하고 소장하기도 한다. 영화와 관련된 LP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드라이브하는 것을 좋아하며 평소에는 검정 SUV를 타고 다니지만 가끔 스포츠카를 타기도 한다.
- 어렸을 때 부모님과 여행을 갔을 때 차에 타는 느낌이 싫지 않았고, 운전면허를 딴 뒤에 운전을 자주하다 보니 도로를 달리는 느낌이 좋다는 걸 깨달은 뒤로 운전을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 즐겨하는 운동은 사격과 수영이고, 어릴 때 농구를 자주 했다고 한다.[7]
- 백은후의 집은 펜트하우스로, 옥상에 수영장이 있으며 매일 아침마다 수영을 한다. 집에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다.
- 백은후의 스승인 석찬우 교수가 실종 전 책임졌던 복지원에 주기적으로 법률 지원을 해 오고 있다.
- 아이들을 좋아하며 잘 돌본다.
- 로펌 내에서 우상 같은 존재이며, 연지민과 주인공을 제외하면 백은후를 어려워하는 듯하다.
- 부모님 덕분에 남들보다 비교적 일찍 법을 접했다고 한다.
- 다른 사람과 업무 외의 이야기를 한 적이 거의 없다.
- 의외로 모태솔로라는 설정이다.[8]
-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가장 잘하는 요리는 탕수육이며 요리마다 요리 도구를 다르게 쓴다.
- 요리를 잘하는 반면, 손재주는 별로 없다. 본인 언급에 따르면 만들기와 노래에는 소질이 전혀 없다고. 그리고 그림도 별로 못 그린다.
- 단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 변호사가 사람들과 접촉이 잦은 직업인 만큼, 삶과 동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영화나 문학 작품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알아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법정에서 자신의 입장을 지키는 무기가 된다고 한다.
- 평소 눈과 간에 좋은 차를 자주 마시는 등 건강을 잘 챙기는 듯하고, 어머니인 안화연 교수가 챙겨 준다고 한다.
- 로맨스 장르를 별로 안 좋아하고 SF 소설을 좋아한다.
- 술에 매우 약하다. 본인 말로는 샴페인만 마셔도 취한다고 한다. 그래서 9챕터에서 술을 주문할 때 논알코올 술로 주문했고 2주년 SSR 스토리에서 술 마시는 연습도 했다고 말했다.
- 주인공이 준 넥타이 핀을 중요할 때 착용한다고 한다.
- 미림 제일고 출신이다. 본인 말로는 전교 1등은 맞지만 이미지와는 달리 모범생은 아니었다고 한다.
-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펜트하우스에 살고 집에 수영장이 있으며, 집에 방음 처리가 되어 있는 방이 있다.
- 법률 지식 외에 그림자극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데 미림대 법학과에 떨어지면 그림자극 쪽으로 갈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연기에 소질도 있는 듯, 나중에는 연기력이 더 늘었다.
- 12살 생일 때, 석찬우가 백은후에게 국수를 만들어 줬는데 국수가 매워서 백은후가 기침을 했는데 석찬우가 119에 신고를 하려던 에피소드가 있다.
- 책을 자주 읽는데 법학 뿐만 아니라 철학 등 분야가 다양하고, 읽는 책 중에서는 독일어 원서도 있다고 한다. 또한, 아카드어를 읽을 수 있다.
4. 인터뷰
4.1. 한국어
100일 기념 라디오 인터뷰 |
4.2. 일본어
Japanese Voice Actor Interview with Suwabe Junichi | Artem Wing | Tears of Themis |
5. 일러스트
미식 일러스트 | 사전예약 프로모션 | 사전예약 프로모션 |
2021 할로윈 일러스트 | 2021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 2022 밸런타인데이 일러스트 |
세계 수면의 날 일러스트 | 만우절 일러스트 | 첫 번째 생일 일러스트 |
2023 새해맞이 일러스트 | 2023 밸런타인데이 일러스트 | 2023 화이트데이 일러스트 |
두 번째 생일 일러스트 | 2주년 기념 일러스트 | 2023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
2024 밸런타인데이 일러스트 | 세 번째 생일 일러스트 | |
[1] 박사 학위까지 땄으나, 석사와 박사 학위는 어느 대학교에서 취득했는지 불분명하나 미림대학교에서 취득한 것으로 추측된다.[2] 같은 제작사의 게임 붕괴3rd의 오토 아포칼립스 및 붕괴: 스타레일의 나찰과 동일.[A] 같은 제작사의 게임 원신의 카미사토 아야토와 동일.[A] [5] 안화연 교수가 당사자인 백은후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데, 흑역사 공개에 부끄러워하는 백은후 모습은 덤.[6] 미림대 법학과에서는 해마다 백은후의 논문이 정석이라며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보여 준다고 한다.[7] 바쁘던 아버지와 시간을 보낼 때 했다고 한다.[8] 애정 챕터에서 '연애 심리학 개론과 실전 응용' 책을 읽는 백은후를 볼 수 있다. 근데 이거 윤노아가 썼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