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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7:49:35

버그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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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이터
파일:버그이터cover.jpg
장르 게임 판타지
작가 이륙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2. 05. 15. ~ 2024. 06. 09.
연재 주기 월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버그이터
4.1.1. 주연4.1.2. 그 외 버그이터
4.2. 버그플레이어
4.2.1. 타란툴라 길드
4.3. 악역4.4. 기타 등장인물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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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판타지 웹툰. 작가는 이륙.

2021 지상최대공모전 2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랭킹 1위 버그 플레이어 '김지한'은 어느 날 의문의 유저에게 캐릭터를 삭제당하고 1레벨이 된다.
'버그 쓰지 말 걸..' 후회하던 그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다시 랭커로 만들어 줄게. 너 같이 버그 쓰는 놈들 때려잡는 방식으로."

최강 버그 플레이어, 버그 잡는 '버그이터'로 갱생하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5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2024년 5월 5일, 마지막화 미리보기가 올라오고, 무료분은 6월 3일에 마지막화가 올라왔다.

그리고 6월 9일 후기가 올라왔다.

4. 등장인물

4.1. 버그이터

4.1.1. 주연

4.1.2. 그 외 버그이터


에필로그에선 이들끼리 길드를 만들었다고 언급된다.

4.2. 버그플레이어

4.2.1. 타란툴라 길드

게임 내 최악의 길드로 길드원 전원이 버그를 수집하고 사용하며, 버그를 팔아 장사하는 버그 플레이어 집단.

4.3. 악역

버그이터의 최종 보스. V 게임을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인 인물이며 중년 남성이다. 주인공을 납치하며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원래 이 게임은 본인이 만든 데빌 소울이라는 게임을 표절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그 회사에 직접 따져보기도 하고, 여론전도, 소송도 시도해보았지만 전부 소용이 없었다고.[6] 결국 복수를 결심하고 V 회사에 들어가 본인이 당했던 그대로 갚아주기로 결정했으며 이제 하루만 지나면 게임 안의 대부분의 데이터가 회생 불가 상태에 놓일 거고, 본인은 그 책임을 회사의 윗분들에게 모두 떠넘길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의 악행들도 모두 이것을 위한 초석이었던 셈. 본인의 과거로 지금까지의 행위를 모두 정당화하는 그의 태도에 당신 때문에 피해 입은 사람들은 어쩔거냐고 따져묻는 주인공에게 그딴 거 알게 뭐냐고 응수하곤 주인공을 가둔다.[7] 비록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지만, 스파이더의 평가처럼 복수에 눈이 멀어 선을 넘은 악인인 셈이다. 그리고 결국 주인공과 나비 덕에 드래곤이 파괴되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일만 남게 되자 최후의 발악으로 드래곤을 건드려 폭발을 일으킨다.[8] 그러나 나비와 주인공에게 끝내 저지당했고 모든 것을 잃고는 감옥행 신세가 되며 완벽히 몰락한다.[9]

4.4. 기타 등장인물

5. 설정


[1] 실상은 버그플레이어의 정점에 선 사나이로 사용한 버그만 무려 62개에다가 1렙부터 버그를 사용해서 버그 없이 키운 적이 없었다.[2] 또한 성장 속도는 느릴지라도 본래 1위를 차지할 실력이 있다.[3] 김지한이 캐릭터 삭제 전 1위였고, 700 초반대 유저였지만 나비 본인은 800이 넘는 유저이다. 자동으로 랭킹이 등록이 되어야 정상이지만 랭킹 등록이 안 되는 것을 보면 그걸 손 댈 수 있는 위치라는 뜻이다.[4] 게임상에서 사망하면 하루 뒤에 죽은 자리에서 리스폰되는데 해당 버그 플레이어가 몇 날 며 칠을 그 자리에서 대기하면서 괴롭혔다.[5] 나비가 김지한의 레벨업을 위해 파티 사냥을 추천하였는데, 그 때 구한 파티원 중 하나이다.[6] 더군다나 V회사는 그것만으로도 그치지 않고 디렉터가 만든 게임에 대한 사이버 테러와 흑색선전까지 동원하여 끝내 디렉터의 회사를 붕괴시켰다고 한다.[7] 내막을 아는만큼 일이 끝나면 풀어줄 테니 얌전히 있으라고 하지만 같은 신세가 된 스파이더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한다. 타란툴라가 무너진 후, 비밀을 위해 본인을 감금하고 도와준다면 풀어주겠다는 사탕발림으로 실컷 이용해먹다가 다시 가둬버렸다고. 이를 볼때 일이 끝나면 풀어주긴커녕 입막음용으로 살해해버릴 가능성이 높다.[8] 그렇게 되면 현실의 당신에게도 피해가 갈 것이라고 하고 만류하는 것도 여기서 멈추면 내게 무엇이 남냐고 씹어버리곤 기어코 강행하는 모습은 복수에 미친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9] 이때 나비는 디렉터의 잘못을 논하며 그를 구타하며 넌 복수 같은 거 논할 자격이 없다고 일침한다. 그나마 v 게임의 경영진들이 함께 길동무로 데려갔다는 게 마지막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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