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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1 23:21:34

버질 반 다이크/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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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반 다이크/클럽 경력|{{{#ffffff 버질 반 다이크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버질 반 다이크
2024-25 시즌
파일:p97032(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4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8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1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7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37경기 교체 0경기
3득점 1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4.2. 토너먼트
5. EFL컵6. FA컵7. 총평
7.1. 전반기7.2.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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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버질 반 다이크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

UEFA 유로 2024에 참가했으므로 늦게 복귀해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만 소화했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7.1}}}''' [선발, 풀타임]
전반에는 자렐 콴사, 후반에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호흡을 맞추며 수비, 빌드업 양면에서 안정적인 내용을 보였다. 65분 모하메드 살라를 향한 정확한 대각선 롱패스로 추가골에 기점이 되었다.

7.7}}}''' [선발, 풀타임]
코나테와 호흡을 맞추면서 철벽 같은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2-0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다.

8.0}}}''' [선발, 풀타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공중볼 경합 4회 성공 & 100% 성공률, 태클 2회 성공 & 100% 성공률, 패스 65회 성공 & 96% 성공률, 인터셉트 2회, 클리어링 11회라는 천상계 스탯을 찍으면서 팀의 클린 시트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7.6}}}''' [선발, 풀타임]
인터셉트 6회, 공중볼 경합 8회 성공 & 73% 성공률을 찍으면서 포레스트의 공격을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무딘 공격을 보여준 끝에 상대 역습에 일격을 맞으며 0-1로 패배했다.

7.3}}}''' [선발, 풀타임]
경기 내내 코나테와 함께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이면서 팀의 클린 시트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패스 47회 성공 & 100% 패스 성공률을 찍으며 후방 빌드업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7.7}}}''' [선발, 풀타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제 역할을 다했으며, 실점도 코나테와 알리송 베케르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에러에서 비롯된 것으로 반 다이크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8.1}}}''' [선발, 풀타임]
공중볼 경합 8회 성공 & 89% 성공률, 패스 101회 성공 & 90% 성공률, 키패스 1회, 인터셉트 3회라는 괴물같은 스탯을 찍으면서 팀의 클린 시트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7.2}}}''' [선발, 풀타임]
실점 장면에서 니콜라 잭슨에게 뒷공간을 내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코나테와 함께 단단한 수비력을 보이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7.8}}}''' [선발, 풀타임] 파일:득점 아이콘.svg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18분 세트피스에서 헤더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후에도 경기에서 빌드업, 수비 양면으로 압도적인 활약상을 선보였다.

7.7}}}''' [선발, 풀타임] 파일:축구 도움 아이콘.svg
이번에도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수비 라인을 이끌었고, 파트너가 코나테에서 하프타임 이후 조 고메즈로 바뀌었음에도 안정감을 보였다. 70분 코디 각포를 향한 패스가 각포의 동점골로 이어지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7.5}}}''' [선발, 풀타임]
전방 압박 대신 미드 블록을 선택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패스 각을 찾는 역할을 맡았는데, 월드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는 듯한 노련한 템포 조절과 정확한 전진 패스 선택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지배했다. 20분에는 코너킥을 막아낸 뒤 역습의 기점이 되는 전진 패스를 뿌리면서 다르윈 누녜스의 선제골에 초석을 깔아줬다.

6.9}}}''' [선발, 풀타임]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었으나 40분 뜬금없이 전진 드리블을 시도하다가 소유권을 헌납, 이후 상대의 역습에서 앤디 로버트슨이 페널티 킥을 허용하며 실점의 지분을 가져갔다. 이후에도 위험한 패스로 소유권을 내주는 등 반 다이크 답지 못한 모습이었다.

7.3}}}''' [선발, 풀타임]
조 고메즈와 호흡을 맞추며 현 시점 엘링 홀란드의 최대 천적 답게 90분 내내 홀란을 완전히 지우는 경이로운 수비력을 선보였고, 빌드업 상황에서도 특유의 후방 빌드업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골대를 맞추는 등[1]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80분 경 지나치게 여유를 부리다가 케빈 데브라이너에게 어처구니없는 볼터치로 볼을 헌납해 위기를 자초한 것이 옥의 티지만, 켈러허가 이를 막아내며 클린 시트를 지켜냈다. 반 다이크의 수비력에 힘입어 팀은 시티를 말 그대로 반코트로 가둬놓고 두들겨 패며 2-0으로 승리.

6.7}}}''' [선발, 풀타임]
고메즈, 콴사가 알렉산더 이삭, 앤서니 고든에게 유린당하는 와중에 고군분투했으나 팀은 3실점하며 빛이 바랬다.

6.3}}}''' [선발, 풀타임]
로버트슨이 이른 시간 퇴장당하며 힘든 경기를 했으나 후방에서 노련한 조율과 빌드업으로 후방의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7.6}}}''' [선발, 풀타임]
고메즈와 함께 선발 출전해 빌드업 - 수비 양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특히 이 경기에서 태클 7회를 시도해 7회를 성공시키는 미친 스탯을 찍었다. 하지만 본인의 맹활약과는 별개로 팀은 3실점했다.[2]

7.7}}}''' [선발, 풀타임]
경기 시작 6분 만에 조던 아이유에게 일격을 맞았으나, 이후에는 고메즈와 함께 레스터 시티의 공격을 완벽하게 억제했다. 전반 10분 이후 레스터 시티의 슈팅 기록이 없는 것이 이를 입증하는 부분.

7.8}}}''' [선발, 풀타임]
재러드 보언, 모하메드 쿠두스 등 개인 기량이 좋은 웨스트햄 공격진을 상대로 물샐 틈 없는 수비력으로 이들을 제압하며 간만에 클린 시트를 수성했다.

6.6}}}''' [선발, 풀타임]
오랜만에 복귀한 코나테와 합을 맞췄고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코나테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알렉산더아놀드의 구멍을 떼우느라 고생했으며, 후반 막판에는 그에게 극대노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비추어졌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결정적인 헤더 상황이 있었으나 절정의 폼을 자랑했던 안드레 오나나에게 막히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3.2. 후반기

7.5}}}''' [선발, 풀타임]
알리송, 코나테, 로버트슨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홀로 분전하며 공중볼 경합 100%에 5회 성공을 찍는 등 말 그대로 팀의 후방을 캐리했다.

7.7}}}''' [선발, 풀타임]
코나테와 함께 월드클래스 수비수의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브렌트포드가 자랑하는 미켈 담스고르 - 요안 위사 - 브라이언 음뵈모 트리오를 침묵시켰다.

7.9}}}''' [선발, 풀타임]
코나테와 함께 리암 델랍을 경기장에서 완전히 삭제시키는 압도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반 다이크가 반 다이크한 경기.

7.4}}}''' [선발, 풀타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당고 와타라를 완전히 삭제하며 상대의 공격을 억눌렀고, 알리송, 코나테와 함께 우측 수비가 흔들림에도 여러 결정적인 수비로 위기를 넘기는 등 대활약하며 팀의 클린 시트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7.3}}}''' [선발, 풀타임]
코나테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에버튼의 극단적인 롱볼 전개에 상당히 고전했으며, 수비 성공률은 높았으나 세컨볼 처리에 약간의 불안함이 있었다. 팀은 추가시간 라스트 미닛에 수비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제임스 타코우스키의 극장골이 터지며, 다 잡은 경기에서 승점을 드랍하게 되었다.

7.7}}}''' [선발, 풀타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코나테와 함께 선발 출전했고, 후반전엔 콴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팀 내 가장 많은 패스를 시도, 성공했고,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를 찍으면서 가히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2-1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6.7}}}''' [선발, 풀타임]
반 다이크 치고는 저조한 80%의 패스 성공률을 찍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아보였으며, 전방에서 백4 보호에 애를 먹으며 평소보다 많은 커버 범위가 요구되었다. 눈에 띄는 실수는 없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세트피스 실점을 했기 때문에 수비의 리더로서 확실한 피드백을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7.2}}}''' [선발, 풀타임]
팀이 선수비 후역습의 실리적인 전술을 선택한 상황에서 코나테와 함께 상대를 질식시켜버리는 미친 수비력을 선보이며 클린시트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7.6}}}''' [선발, 풀타임]
코나테와 함께 선발 출전하여 맹활약했다. 반 다이크 답게 빌드업, 수비 양면에서 완벽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며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고, 뉴캐슬의 유효슈팅 개수를 0회로 만들며 벽 그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 다이크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는 축에 속하는 공격수인 알렉산더 이삭이 부상으로 빠져 반 다이크를 비롯한 수비진 입장에서는 수비하기가 더욱 수월했다.

6.6}}}''' [선발, 풀타임]
선발 출전해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전반 추가 시간 상대의 스로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을 건드리지 않고 알리송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판단을 했는데, 정작 알리송은 볼이 떨어진 지점에서 한참 떨어져 있는데 두 명의 사우스햄튼 선수들이 볼을 향해 달려드는 상황에서 너무나도 안일한 판단이었고, 커뮤니케이션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알리송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결국 나오지 않아도 되는 혼전 상황이 일어나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이후에는 별 다른 실수가 없었고 팀도 후반전 경기력을 반전시키며 역전승을 거뒀으나, 지난 시즌 아스날전과 똑같은 실수를 범하며 팀을 위기로 몰아넣은 반 다이크의 수비는 너무나도 안일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7.9}}}''' [선발, 풀타임] 파일:득점 아이콘.svg
공중볼 경합 4회 성공 & 80% 성공률, 패스 65회 성공 & 89% 성공률을 찍으며 수비와 빌드업 양면에서 매우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고,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올린 공을 헤더로 집어넣으며 팀에 역전골을 선사했다.

7.2}}}''' [선발, 풀타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함께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이면서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다.

7.6}}}''' [선발, 풀타임]
물론 퀴빈 켈러허의 여러 차례 선방이 있긴 했으나 본인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로이스 오펜다 - 베냐민 세슈코 듀오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7.2}}}''' [선발, 풀타임]
레버쿠젠이 수비적으로 나오긴 했으나 몇 없는 공격 찬스마저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클린시트 승리에 공헌했다.

7.5}}}''' [선발, 풀타임]
경기 전 인터뷰에서 자신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한 번도 승리해보지 못했다며 승리를 향한 열의를 불태웠고, 경기 내내 압도적인 수비력으로 일관하며 팀의 2-0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다.

7.4}}}''' [선발, 풀타임]
고메즈와 함께 합을 맞추며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으로 일관해 클린 시트 승리에 공헌했다.

6.7}}}''' [선발, 풀타임]
콴사와 함께 합을 맞추며 실수없이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4.2. 토너먼트

7.0}}}''' [선발, 풀타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코나테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전반전에는 팀이 정돈되지 못한 상태에서 파리의 공격에 휘둘리며 같이 흔들렸으나, 후반전 수비가 조정되고 난 뒤에는 보다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다.

5. EFL컵

7.5}}}''' [선발, 풀타임]
전체적으로 수비진들이 어수선한 경기를 펼치는 와중에 홀로 분전한 경기였으나, 팀은 86분 루카스 베리발에게 일격을 맞고 1-0으로 패배했다.

8.4}}}''' [선발, 86분] 파일:득점 아이콘.svg
코나테와 함께 압도적인 수비력과 기계 같은 빌드업 실력을 보여주며 토트넘의 공격을 유효 슈팅 0개로 묶어버렸다. 80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코너킥을 헤더로 밀어넣어 팀의 네번째 골을 득점했다. [4][5]

6. FA컵

7. 총평

7.1. 전반기

33세의 나이에도 기량 하락의 조짐이 전혀 없이 여전히 동 포지션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압도적인 수비력이야 명불허전이고, 슬롯 체제에서 다이렉트 패스를 활용하는 것 외에도 압박을 끌어들인 뒤 상대의 압박 사이로 볼을 빠르게 투입하는 전진 패스를 많이 요구받는데 이 패스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 패스가 굉장히 날카롭고 빠른 템포로 들어가기 때문에 특히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의 공의 흐름을 결대로 살리는 터닝 동작과 시너지가 매우 좋다.[6]

7.2. 후반기



[1] 이 날 반 다이크는 홀란보다 높은 xG를 기록했다. 그만큼 리버풀이 시티를 반코트로 완전히 두들겨 팬 경기이기도 하다.[2] 사실 수비수들 전원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첫 실점은 맥 알리스터의 실책이었고, 나머지 2실점은 점수차가 심하게 벌어진 순간에 떨어진 수비 집중력으로 나온 것이다.[3] 연기된 라운드[4] 여담으로 에버튼 시절 리버풀과 지독한 악연으로 엮인 히샬리송을 일으켜주는 척 손을 빼며 도발하는 재밌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5] 파일:도발2.gif[6] 아르네 슬롯 감독도 인터뷰에서 리버풀 부임 이후 반 다이크의 볼 다루는 솜씨가 자신이 예상했던 것 이상이라 놀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