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처럼 뛰는 마신이지만 크레인에 의해 움직여서 크레인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한다.
탑승자는 본본지,성우는 츠지 신파치/김승준.
그는 원래는 평범한 번지점프를 하는 남자지만 안코크다에게 착한 마음을 빼앗겨서 번지점프를 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의 착한 마음을 빼앗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을에는 한쪽만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서 고무줄을 다리에만 묶어서 살아야 했다.[1] 되돌릴 방법은 번지 열쇠를 찾아야 하는데 사람이 빠진 구멍에 들어가야하는데 누가 번지점프를 해서 들어가야만 상황인데 시바라쿠는 덩치가 커서 못 들어가고 히미코는 작아서 손이 닿지 않고 스즈메의 경우는 겁이 많아서 못한다(...). 와타루만 해야 하지만 결과지만 실패하고 본본지가 나타나서 와타루와 마을을 공격하지만 센진마루가 나타나자 번지킹을 불러낸다.
와타루는 용기를 내어서 류진마루를 불러내고 번지킹경우는 마을에서 싸우지 않고 하늘을 날지만 그래도 번지킹이 번지점프를 잘해서 불리해서 마을도 박살 난다. 와타루가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서 번지 열쇠를 얻어내고 마을은 되돌아오고 본본지의 기지도 사라지고 박살 나면서 본본지는 본모습으로 돌아오고 착한마음은 다 되돌아간다. 그 후에는 본본지는 좋은 정정당당하게 번지점프를 만들도록 노력한다.
[1] 자기 간부인 도도에게 번지점프를 하자고 하지만 거절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