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전야 | → | 벚꽃의 후야 |
<colbgcolor=#ecfffb,#222222> サクラノ後夜 (벚꽃의 후야) | ||
가수 | 하츠네 미쿠 | |
작곡가 | 키쿠오 | |
작사가 | ||
조교자 | ||
투고일 | 2013년 3월 26일 |
[clearfix]
1. 개요
나노우의 벚꽃의 전야의 후속곡. 2013년 3월 26일 발매된 합동 콘셉트 앨범 Cherry Blossom Story[1]에 공식 후속곡인 벚꽃의 후야가 수록되었다. 작곡, 작사는 키쿠오. 해당 앨범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 앨범 오리지널 곡인 벚꽃의 후야 역시 국내에선 인지도가 거의 없는 편.[2]원곡의 감동을 해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 문단을 읽지 말 것
==# 설명 #==
소녀 시점의 원곡과 달리 남자 시점에서 진행된다. 남자는 소녀가 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다시 한 번 소녀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단 일념으로 약속의 장소에서 하염없이 소녀를 기다린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 소녀가 약속의 장소로 찾아오고, 먼 발치에서 소녀를 발견한 남자는 상처투성이가 된 소녀의 모습을 보고 사디즘에 눈을 뜨고 만다. 남자는 그 길로 소녀를 앞질러 소녀의 집으로 찾아가 시끄러운 어른을 닥치게 만든다. 즉 원곡의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는 사실 소녀를 데려가겠다는 남자의 말에 항의하는 소녀의 아버지를 닥치게 만들기 위해 폭행하고 있던 것. 그 뒤 남자는 자신이라면 소녀를 좀 더 아름답게 상처입힐 수 있을 거라며, 더 아름다운 것을 알아버린 지금의 자신은 더 이상 기억 속 소녀의 웃음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독백한다. 원곡에서 소녀의 정신적 성장을 나타내는 "기억 속의 웃음만으로도 난 살아갈 수 있어"라는 가사와 대비되는 부분.
1.1. 가사
大人になったら助けに行くよ |
오토나니 낫타라 타스케니 이쿠요 |
"어른이 되면 구하러 갈게. |
あの場所で待ってておくれ なんて |
아노 바쇼데 맛테테오쿠레 난테 |
그곳에서 기다려줘." 같은 건 |
むかしむかしの勝手な約束で |
무카시 무카시노 캇테나 야쿠소쿠데 |
옛날 옛적 멋대로 한 약속일 뿐 |
サクラノ前夜に君はいない |
사쿠라노 젠야니 키미와 이나이 |
벚꽃의 전야에 너는 없어 |
それでも僕は待ちつづけたよ |
소레데모 보쿠와 마치츠즈케타요 |
그래도 나는 계속 기다렸어 |
僕がいるよと微笑むときの |
보쿠가 이루요토 호호에무 토키노 |
"내가 있어."라며 미소지을 때의 |
君の笑顔を見ながら |
키미노 에가오오 미나가라 |
너의 웃는 얼굴을 보며 |
満開の桜を眺めたかったから |
만카이노 사쿠라오 나가메타캇타카라 |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고 싶었으니까 |
月明かり降り注ぐ 満開の |
츠키아카리 후리소소구 만카이노 |
달빛이 쏟아지는 만개한 |
かみさまの樹の桜の下で |
카미사마노 키노 사쿠라노 시타데 |
'하느님의 나무'의 벚꽃 아래에서 |
息をきらせてやってきた君は |
이키오 키라세테 얏테키타 키미와 |
거친 숨을 내쉬며 찾아온 너는 |
傷だらけ 傷だらけ 傷だらけ |
키즈다라케 키즈다라케 키즈다라케 |
상처투성이 상처투성이 상처투성이 |
傷だらけ 傷だらけ |
키즈다라케 키즈다라케 |
상처투성이 상처투성이 |
なんと なんと なんということ |
난토 난토 난토이우코토 |
이럴 이럴 이럴 수가 |
僕はいままでホントの君を |
보쿠와 이마마데 혼토노 키미오 |
나는 지금까지 진정한 너를 |
見たことがなかった ようだ |
미타 코토가 나캇타 요-다 |
본 적이 없었던 모양이야 |
瞬く星 散りゆく |
마타타쿠 호시 치리유쿠 |
빛나는 별들 흩날리는 |
桜 血と涙と生傷が煌めく |
사쿠라 치토 나미다토 나마키즈가 키라메쿠 |
벚꽃 피와 눈물과 상처가 반짝이는 |
キレイな君の 醜い姿に |
키레이나 키미노 미니쿠이 스가타니 |
아름다운 너의 끔찍한 모습에 |
助けを求める 儚い表情に |
타스케오 모토메루 하카나이 카오니 |
도움을 청하는 스러질 듯한 표정에 |
僕はひと目で 恋に落ちた |
보쿠와 히토메데 코이니 오치타 |
나는 한눈에 사랑에 빠졌어 |
嗚呼 好き 好き 好き 好き |
아아 스키 스키 스키 스키 |
아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
好き 好きだよ |
스키 스키다요 |
좋아 좋아해 |
美しい君が 傷だらけの姿が |
우츠쿠시이 키미가 키즈다라케노 스가타가 |
아름다운 너를 상처투성이의 그 모습을 |
嗚呼 好き 好き 好き 好き |
아아 스키 스키 스키 스키 |
아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
好き 好きだよ |
스키 스키다요 |
좋아 좋아해 |
微笑みながら |
호호에미나가라 |
미소지으며 |
血まみれの手で涙を拭って |
치마미레노 테데 나미다오 누굿테 |
피투성이가 된 손으로 눈물을 닦아내고 |
心も身体も生傷まみれ |
코코로모 카라다모 나마키즈마미레 |
마음도 몸도 상처투성이 |
フラフラの後ろ姿見ながら |
후라후라노 우시로스가타 미나가라 |
비틀거리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
僕は 記憶の中の君の笑顔より |
보쿠와 키오쿠노 나카노 키미노 에가오요리 |
나는 기억 속 너의 웃음보다 |
美しいものを見つけたようだ ようだ |
우츠쿠시이 모노오 미츠케타요우다 요우다 |
아름다운 것을 찾아낸 것 같아 |
嗚呼 |
아아 |
아아 |
走る 走る 君に逢わずに |
하시루 하시루 키미니 아와즈니 |
달려가 달려가 너와 만나지 않고 |
僕は走るよ 君の家まで |
보쿠와 하시루요 키미노 우치마데 |
나는 달려가 너의 집까지 |
君より早く先回る |
키미요리 하야쿠 사키마와루 |
너를 앞질러서 |
君と僕と ふたりの世界で |
키미토 보쿠토 후타리노 세카이데 |
너와 나 둘만의 세계에서 |
誰にも見えない閉じた世界で |
다레니모 미에나이 토지타 세카이데 |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닫힌 세계에서 |
いまの僕にはなんでもできる |
이마노 보쿠니와 난데모 데키루 |
지금의 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騒ぐ大人を黙らせることも |
사와구 오토나오 다마라세루 코토모 |
시끄러운 어른을 닥치게 만드는 것도 |
できる できるよ 閉じた世界で |
데키루 데키루요 토지타 세카이데 |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닫힌 세계에서 |
僕がもっと 君を美しく できるよ |
보쿠가 못토 키미오 우츠쿠시쿠 데키루요 |
내가 좀 더 너를 아름답게 만들어줄 수 있어 |
嗚呼 好き 好き 好き 好き |
아아 스키 스키 스키 스키 |
아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
好き 好きだよ |
스키 스키다요 |
좋아 좋아해 |
美しい君が 傷だらけの姿が |
우츠쿠시이 키미가 키즈다라케노 스가타가 |
아름다운 너를 상처투성이의 그 모습을 |
嗚呼 好き 好き 好き 好き |
아아 스키 스키 스키 스키 |
아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
好き 好きだよ |
스키 스키다요 |
좋아 좋아해 |
僕ならもっと 君を美しく傷つけられる |
보쿠나라 못토 키미오 우츠쿠시쿠 키즈츠케라레루 |
나라면 좀 더 너를 아름답게 상처줄 수 있어 |
記憶の中の君の笑顔じゃ |
키오쿠노 나카노 키미노 에가오쟈 |
기억 속 너의 웃음만으로는 |
もう生きていけない |
모- 이키테 이케나이 |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어 |
僕は もっと美しい君の |
보쿠와 못토 우츠쿠시이 키미노 |
나는 좀 더 아름다운 너의 |
姿を知ってしまった |
스가타오 싯테 시맛타 |
모습을 알아버리고 말았으니까 |
嗚呼 嗚呼 |
아아 아아 |
아아 아아 |
桜はすぐ散るもの |
사쿠라와 스구 치루모노 |
벚꽃은 금세 지고마는 것 |
サクラノ後夜 |
사쿠라노 고야 |
벚꽃의 후야 |
記憶の中の 君の笑顔は |
키오쿠노 나카노 키미노 에가오와 |
기억 속 너의 웃음은 |
かみさまの樹の 桜とともに |
카미사마노 키노 사쿠라토 토모니 |
'하느님의 나무'의 벚꽃과 함께 |
美しく 儚く 散りゆくだろう |
우츠쿠시쿠 하카나쿠 치리유쿠다로- |
아름답고도 덧없이 스러져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