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나르트 디츠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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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 베스트팀 | ||||
| | 1973-74 · 1974-75 · 1975-76 · 1977-78 · 1978-79 · 1979-80 | |||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
| 1980 |
| 독일의 前 축구감독 | ||
| | ||
| 이름 | 베르나르트 디츠 Bernard Dietz | |
| 출생 | 1948년 3월 22일 ([age(1948-03-22)]세) | |
|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함 | ||
| 국적 | [[독일|]][[틀:국기|]][[틀:국기|]] | |
| 직업 | 축구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 |
| 소속 | <colbgcolor=#f0f0f0,#191919> 선수 | SV 보쿰-회펠 (1958~1970 / 유스) MSV 뒤스부르크 (1970~1982) FC 샬케 04 (1982~1987) |
| 감독 | ASC 쇠핑겐 (1987~1992) SC 페를 (1992~1994) VfL 보훔 (1994~2001 / 2군 감독) VfL 보훔 (1999 / 임시감독) VfL 보훔 (2001) MSV 뒤스부르크 (2002~2006 / 2군 감독) MSV 뒤스부르크 (2002 / 임시감독) 로트 바이스 알렌 (2006) MSV 뒤스부르크 (2011~2013 / 감사) MSV 뒤스부르크 (2013~2019 / 부회장) | |
| 국가대표 | 53경기 (서독 / 1974~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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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베르나르트 디츠는 프로 경력 동안 MSV 뒤스부르크와 FC 샬케 04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에서 총 495경기에 출전했다. 뒤스부르크 소속으로는 70골을 기록했으며, 샬케 04 시절에는 7골을 추가했다.1982년 뒤스부르크를 떠나 샬케 04로 이적했으나, 디츠의 첫 시즌 이후 샬케가 강등되면서 그는 1983-84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에 출전하며 1골을 기록했다. 디츠의 클럽 경력에서 가장 큰 성과는 1975년 DFB-포칼 결승 진출이었지만, 그는 다른 많은 순간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디츠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다 득점 수비수로 기록되었으며, MSV 뒤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자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500경기 이상을 소화하는 동안 디츠는 단 11번의 경고를 받았으며, 퇴장은 한 번도 기록하지 않았다. 1977년 11월 5일, 그는 MSV 뒤스부르크가 바이에른 뮌헨을 6-3으로 꺾은 경기에서 수비수로는 이례적으로 4골을 넣었다. 1978-79 시즌에는 MSV 뒤스부르크의 주장으로서 팀을 UEFA컵 준결승에 올려놓는 데 기여했다.
MSV 뒤스부르크 팬들은 디츠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클럽의 마스코트인 얼룩말에게 그의 별명 "에나츠(Ennatz)"[1]를 붙였다. 이는 디츠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2.2. 국가대표 경력
1974년 12월 22일, 디츠는 유로 1976 예선에서 몰타와의 경기로 서독 대표팀에 데뷔했다. 이 경기는 몰타에서 열렸으며, 그는 헬무트 쇤 감독의 지휘 아래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1981년 5월 19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경기를 끝으로 디츠는 국가대표팀 경력을 마무리했다. 그는 헬무트 쇤과 유프 데르발 감독 아래에서 총 53경기에 출전했다.
디츠는 UEFA 유로 1976과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에 출전했으며, 1980년 UEFA 유로 1980에서는 서독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서독이 유럽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는 순간,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3. 지도자 경력
선수 생활을 마친 후, 디츠는 프로 및 아마추어 수준에서 지도자로 활약하며 축구계에 남았다.디츠는 1987년 7월 1일부터 ASC 쇠핑겐의 감독직을 맡았다. 1992년 6월 30일에 팀을 떠났다.
1992년 7월 1일부터 SC 페를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1994년 2월 1일까지 팀을 이끌었다.
1994년 7월 1일부터 2001년 6월 30일까지 VfL 보훔의 2군 팀을 지도했다.
그는 또한 VfL 보훔 1군의 임시 감독으로 1999년 10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팀을 지휘했다. 이 기간 동안 디츠는 리그에서 5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냈으며, 독일컵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후 보훔이 라프 줌딕을 새 감독으로 임명하자, 디츠는 다시 2군 지도자로 복귀했다.
2001–02 시즌 시작과 함께 디츠는 보훔 1군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지만, 12월 3일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그가 기록한 성적은 16경기에서 7승 6무 3패였다.
2002년, 디츠는 자신의 옛 팀 MSV 뒤스부르크로 돌아가 2군 팀의 감독직을 맡았다. 그는 이후 피에르 리트바르스키 감독을 대신할 때까지 임시 감독으로 2. 분데스리가 팀을 지도했다. 임시 감독으로 그는 7경기에서 5승 2패를 기록했다. 2006년 5월 15일, 디츠는 뒤스부르크 2군 감독직 연장 계약을 거절하고 LR 알렌의 3부 리그 감독직을 맡았다.
디츠는 2006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10월 29일, 킥커스 엠덴에게 3-0으로 패한 후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디츠는 여러 팀에서 임시 감독과 정식 감독을 오가며 꾸준히 지도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팀 재건과 위기 관리에서 강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