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17 14:20:28

베모리크스

ベモリクス
나는 무브로프스카공의 친구였다. 그에 의해 태어난 아나피야가 생존해 있었으면 그녀가용과인간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내가 지지해줄 터였다. 내 자식과 같이 생각했다,따위의 기만은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죽음을 슬퍼 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좋게 대해준 당신에게, 이 정도도 해줄 수 없다면, 무엇을 위한 주식사최고자문법원인가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주식사 최고 자문법원의 24법무관 중 한명으로 츠에베룬 동방을 담당하고 있다. 가유스가 폐선을 처리할 때 파이몬을 사용하자 주위 주식사들이 이런 금기주식을 이럴 때 사용해도 되냐고 하자 가유스가 괜찮다고 하였는데 7大手 중 하나로 선정되고 귀가길에 과연 주식사 최고 자문법원의 상급 사문관과 무장사문관이 나타난다. 그리고 가유스에게 그의 공적은 대단하나 4개의 국제주식조약에 접촉하는 중대범죄에 관해 소환하겠다고 하자 모두들 전투태세. 하지만 가유스는 괜찮다며 이에 응하며 대신 운명의 고리에 대해 말하며 24법무관 중 한명을 불러달라고 한다. 그리고 베모리스스가 등장하고 그에게 위법주식을 사용해서 자신을 부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가유스는 항의라면서 주식의 계위와 조성식이 자꾸 자꾸 변화하고 그러느라 공부하고 쫓아가기 힘들다고 하자 그것은 주식이 점차 발전하면서 개량, 복잡화, 간단화, 발견으로 인한 거라고 누구의 탓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자 가유스는 세계의 적 좀 어떻게 좀 해달라며 매번 얽혀서 죽을 지경이라고 하자 자신들도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이지만 자하드의 사도 8명과 손가락들을 57명이나 격파했고, 과거에는 세계의 적 중 2명을 격파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의 적은 자신들에게도 너무나 규격외의 존재라고 한다. 답담을 하려고 나를 부른게 아닐거라며 본제를 꺼내라고 하자 주계의 눈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그들 역시 주계의 눈동자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으며 하오루 왕가보다도 더 정보를 알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그게 최소한 8개는 존재하냐는 사실에 놀라고 만다. 그러며 가유스가 반지를 가지고 있어봐야 성가시기만 하고 버리기도 두려우니 원래 주인인 용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그들에게 맡기겠다고 하자 그는 우리도 용들과 협력관계이지만 어디까지나 인류의 수호자라며 이게 용들에게 넘어간는게 인류에게 득이 될조 알지도 못하는데 그럴 수 없다고 거절. 무엇보다 몰딘 추기경장이 당신에게 이 반지를 맡긴게 어떤 뜻이 있는 것이라면서 거기에 거스르고 싶지 않다고 한다. 민간 최고 무력을 지닌 자신들조차도 강대국인 용황국과 몰딘을 거스르는 것은 꺼린다고. 조직으로서는 당신을 도와줄 수 없지만 개인으로서는 도와주겠다면서 가유스에게 걸린 혐의를 풀어주며 정보교환과 협력을 하겠다고 하며 자신과 자신의 파벌은 당신을 돕겠다고 한다. 가유스는 이에 왜 에니길드와 니드보르크가 현룡파로부터 주계의 눈동자를 훔쳤냐고 묻자 니드보르크는 현룡파에서도 강대한 아르타였고 에닌길드는 백은룡의 피를 이은 직계의 흑은룡이었으며 원래 그들에게 당신들이 이기는 것은 불가능했고 이긴 건 우연이라고 한다. 니드보르크는 현룡파의 온건노선에 반발해 주계의 눈동자를 가지고 갔으나 강경파인 흑룡파에 붙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룡파와 거래를 한 몰딘의 함정에 의해 처리되었던 것이라고. 이에 가유스는 역시 처음이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며그녀의 진로가 답이라고 한다. 아마 다른 주계의 눈동자를 찾으려고 했던 것이라고. 현룡파의 장인 백은룡이라면 주계의 눈동자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을텐데 직접 만날 수 없겠냐고 묻자 법무관이라고 해도 백은룡을 만날 수없으며 백은룡의 12자식들의 자식의 자식들의 대리인인 무브로프스카와 그들이 만날 수 있는 한계였다고. 법원의 6노라면 다를지도 모르지만 그들에게 협력을 구하면 당신에게 말살지령이 내려올지도 모른다고 한다. 한편 백은룡은 살아있긴 한거냐고 붇자 대답할 수 없다고 한다. 이는 세계 정세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정보이기 때문. 한편 현룡파와 만날 수 없겠냐고 하자 이는 어떻게든 노력해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가유스가 법원의 주류파에 거스르면서 자신을 돕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자신은 무브로프스카의 오랜 친구였다고 하며 아나피야의 일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고 그에 관련된 당신을 돕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