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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14:51:59

베헤모스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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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의 레이드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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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 전용 던전
2.1. 대평원 - 손님
2.1.1. 극장 방어 : 굶주린 쥐떼의 습격2.1.2. 극장 방어 : 날렵한 고양이와 함께2.1.3. 극장 방어 : 달갑지 않은 꽃놀이
2.2. 대평원 - 방문
2.2.1. 섭리를 신봉하는 기둥2.2.2. 섭리를 거역하는 동굴2.2.3. 섭리를 계승하는 궁전
3. 군단장 토벌
3.1. [군단장 접견] 야수왕 베헤모스
3.1.1. 섭리를 계승하는 궁전3.1.2. 섭리를 신봉하는 기둥3.1.3. 섭리를 거역하는 동굴3.1.4. 섭리를 수호하는 투기장3.1.5. 작전 달성도 보상
4. 에픽 던전
4.1. 야수왕의 왕좌
4.1.1. 왕좌를 계승하는 궁전4.1.2. 왕좌를 찬탈하는 동굴4.1.3. 왕좌를 관조하는 기둥4.1.4. 왕좌를 증명하는 투기장4.1.5. 왕좌를 보전하는 대평원
5. 제작/드랍 장비

1. 개요

"대평원의 정점에서 울부짖는 자! 그게 나다!"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야수의 발톱이
지금, 극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2022년 7월 28일 업데이트된 클로저스의 네번째 레이드. 이전 레이드인 기계왕 레이드 관련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 야수왕 베헤모스 레이드 입장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야수왕과 3인의 수하 모두 야생형의 아머타입을 가지고 있다.

2023년 5월 18일 패치로 상시던전화 되었다. 입장은 피로도 10을 소모하고 주간 입장 4회 제한이 있다.

2. 스토리 전용 던전

※ 스토리 전용 던전은 퀘스트 완료 후 삭제되어 재입장이 불가능하다.

2.1. 대평원 - 손님

2.1.1. 극장 방어 : 굶주린 쥐떼의 습격

파일:야수왕퀘스트1.png
보스 몬스터
  • 바스테트
아아~ 시작부터 꼬여버렸네.
이걸 어쩐담. 저래서야 환영받기는 글렀는데⋯
에잇! 일단은 가보자! 왕의 말씀을 전하러!
난이도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80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0

D백작이 휴가를 떠나면서 자리를 비우자마자, 스케빈저 떼들이 극장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D백작이 없는 사이 극장을 안전하게 지켜야하는 도그라와 마그라는 스케빈저 떼들이 습격해오자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극장을 방어하던 중 야수왕의 전갈을 가지고 몽환의 군주를 알현하러 온 바스테트와 만나게 된다.

2.1.2. 극장 방어 : 날렵한 고양이와 함께

파일:야수왕퀘스트2.png
보스 몬스터
  • 바스테트
흐응~ 클로저⋯ 인각 측의 전사라⋯
겉보기엔 약해 보이는데⋯ 과연 얼마나 강할까?
궁금하네⋯ 시험해보면⋯ 안 될까? 안 되겠지?
난이도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80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0

바스테트는 대평원에 불이나 먹을 것이 사라진 야수들이 극장을 습격하게 된 것이라며 이건 우리들이 잘못한 일이니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야수왕의 말을 대신 전한다.

마그라는 감히 군주의 영역을 침범한 대가로 바스테트의 목을 싹둑 잘라버려야한다고 말했지만, 아무런 사건도 없었던 것처럼 수습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판단한 도그라는 바스테트의 협력을 받아들이고 쥐떼를 마저 소탕하기로 한다. 그리고 바스테트에게 플레이어 클로저를 소개하며, D백작의 귀중한 손님이니 절대 손대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클로저에게 흥미가 생긴 바스테트는 쥐떼 소탕이 끝난 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겨루어보자고 싸움을 걸어온다. 대결을 통해 인간 전사가 상당히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 바스테트는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자신의 신하가 되라고 명령하고, 플레이어가 이를 거절하자 그럼 힘으로라도 굴복시켜 강제로 신하로 만들려 한다. 그러나 마침 극장을 정리한 도그라 난입하여 다시 한번 손님에게 무례한 짓을 하지말라고 경고하면서 저지당한다.

2.1.3. 극장 방어 : 달갑지 않은 꽃놀이

파일:야수왕퀘스트3.png
보스 몬스터
  • 맨드란 이터
이 녀석⋯ 날 감싸줬어. 어째서였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 녀석이야! 마음에 들었어!
꼭 신하로 삼아야지! 나한텐 저런 녀석이 필요해!
난이도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80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0

스케빈저를 소탕하고 극장도 수복해가며 일이 거의 해결된 줄 알았으나, 이번에는 식물의 뿌리와 움직이는 풀과 꽃잎들도 극장의 틈새로 비집고 들어오면서 극장을 부수고 유독성 가스를 내뿜기 시작한다.

식물형 차원종도 야수왕의 소관임을 알고 있던 도그라는 바스테트를 적대하며 이번 일을 추궁하는데, 바스테트는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고 대답하며 짐승떼라면 몰라도 식물들까지 이렇게 나설 정도면 대평원이 큰 일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야수왕의 흉계라고 판단한 도그라와 마그라는 곧바로 바스테트를 사절이 아닌 적으로 간주한 채 바스테트를 처형하려고 한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끼어들어 그러면 상황이 더 악화될 뿐이라고 말하며 일단은 저 식물들을 처리하는 것이 우선이고 바스테트가 이 일을 도와준다면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 거라 말한다.

바스테트는 자신의 편을 들어준 클로저에게 큰 호감을 느끼게 되고, 식물형 차원종들을 처리하면서 슬며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항상 야수왕이 자신의 급한 성격을 다스리라 했지만 아무래도 타고난 성격이라 어렵다면서 플레이어에게 자신 곁에서 급한 성격을 억눌러줄 수 있는 좋은 신하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소중한 동료들이 있고 종족이 다르기에 신하가 되어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바스테트는 플레이어를 향해 자신들은 다른 차원종들과는 다르다면서 차원전쟁에도 참가하지 않았고, 차원전쟁에 참전한 다른 야생형 차원종들은 다른 군단에게 납치당한 것일 뿐 자신들은 인간들에게 아무런 악감정도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바스테트의 일방적인 구애를 받는 클로저가 극장 안뜰의 식물형 차원종들을 대부분 처리할 때 쯤 갑자기 도그라에게 큰 일이 생겼다는 마그라의 연락을 받게되고 바스테트와 플레이어는 급히 극장으로 복귀하기로 한다.

2.2. 대평원 - 방문

마그라를 구하려가 나무 뿌리에 붙잡힌 도그라는 힘을 빼앗긴 채 목숨을 잃고 만다. 이렇게 극장에 소란을 정리하지 못한 사이 '최악의 휴가'에서 D백작이 돌아오게되고, 자신의 소중한 극장이 엉망이 되어버린 것에 분노를 느낀 D백작은 손가락 한번 튕기는 것으로 잡초와 꽃가루들을 모두 몽환으로 넘겨버리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제거한다.

그리고 도그라를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마그라를 향해 도그라는 약간의 수정을 거쳐 다시 되살릴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킨 다음, 저번의 마그라에 이어 이번엔 도그라까지 공격당한 것은 좌시할 수 없다고 말하며 반드시 적들에게 악몽을 상연하겠다고 마음 먹는다.

이후 사절로 와 있는 바스테트에게 아주 정중하고 고상하지만 그 속엔 자신의 분노를 가득담은 말투로 인사를 건넨 다음, 이 소란이 야수왕이 벌인 일이냐고 묻는다. 바스테트는 야수왕이 꾸민 일이 아니고, 이일을 수습하러 온 것이라고 대답하지만, D백작은 소란은 하나도 정리 되지 않았을 뿐더러 극장을 침범하고 도그라까지 공격하다니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야수왕의 대리인으로 와있는 바스테트의 목숨으로 이 소란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그녀를 즉결 처형하려고 한다.

그러던 중 D백작에 의해 다시 되살아난 도그라와 마그라는 바스테트를 처형하려는 D백작을 향해 바스테트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다면서 그녀를 변호해준다. 이를 보고 도그라와 마그라가 인간의 자애심을 배운 것 같다고 놀라면서도 기뻐한 D백작이었지만, 그동안 극장이 너무나 많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바스테트를 용서해줄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그동안 자신을 공격한 군단장들의 배후에 위대한 의지가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말한 뒤, 자신이 휴가 차 떠난 IF는 인간이 절멸해버린 IF였으나 그 곳은 매우 따분하기 그지없었다면서, 인간을 없애려는 위대한 의지와의 아슬아슬한 우정도 이제는 접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선을 넘어버린 위대한 의지와의 전쟁도 불사하기로 마음 먹고, 그 본보기로 야수왕의 군세가 극장의 첫번째 적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D백작의 분노에 놀란 바스테트는 황급히 자신들은 결백하다고 읍소하지만,[1] D백작은 그저 변명일 뿐이라면서 고의든 아니든 야수왕의 군세는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한다음 바스테트를 향해 일격을 날리게 된다.

그러나 그 순간, 대평원에 있던 야수왕이 자신의 분신을 극장에 난입시켜 바스테트를 감싸 그녀의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D백작에게 전쟁을 하려는 마음을 바꾸어달라 요청한다. 하지만 D백작이 마음을 바꾸지 않으리라는 것을 안 야수왕은 주변을 정리하고 전쟁을 준비할 사흘의 말미를 부탁하고, 부탁을 받아준 D백작은 대신 자신의 가호를 내린 클로저를 대리인으로 삼아 그동안 야수왕을 감시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사흘의 시간동안 플레이어는 야수왕의 대평원을 탐험하게 된다.

2.2.1. 섭리를 신봉하는 기둥

파일:야수왕레이드_야테베오.png
보스 몬스터
  • 야테베오
야수왕은 말한다. 여기가 대평원의 정점이라고.
이 위에는 섭리를 따르는 꽃이 있고, 그 꽃이 인정하는 자가 왕이 되리라.
난이도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80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0

클로저는 야수왕을 따라 대평원에 방문하게 되지만, 좌표가 살짝 어긋난 탓에 홀로 야테베오 앞에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야테베오는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양분'을 반가워하며 즉시 흡수하기로 한다.

그렇게 클로저가 야테베오와 싸움을 벌이던 중, 야수왕이 나타나 클로저는 군주의 대리인이니 흡수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야테베오는 자신들은 왕보다도 섭리를 더 따르지만 야수왕은 자신이 왕으로 인정한 자인 만큼 야수왕의 말을 듣고 클로저를 놓아준다. 그리고 야수왕에게 화재로 인해 더 많은 양분이 필요하다면서 대평원을 수호해야할 야수왕은 반드시 섭리를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야수왕은 사흘만 기다려달라고 대답한 뒤 클로저를 데리고 '동굴'로 향한다.

여담으로 야테베오의 전용 BGM이 따로있지만 방문 - 섭리를 신봉하는 기둥에 한해서 벨페고르 레이드의 애너벨과 BGM을 공유한다.

2.2.2. 섭리를 거역하는 동굴

파일:야수왕레이드_만티크.png
보스 몬스터
  • 만티크
야수왕은 말한다. 여기가 굶주린 추방자의 동굴이라고.
그 추방자는 어둠 속에서 먹이를 유인하고, 나아가 왕마저 노리리라.
난이도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80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0

동굴로 향하면서 야수왕은 과거 인간을 잡아먹어 피의 맛을 본 만티크는 섭리를 거스르고 차원전쟁에 가담하려고 했기에 자신이 직접 유배시키고, 죄를 기억하라는 뜻에서 만티크라고 이름지었다고 말한다. 비록 유배당했지만 그의 실력은 상당했기에 만약 그가 죄를 뉘우쳤다면 D백작과의 전쟁에 훌륭한 전력이 될 것이기에 다시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사에 클로저는 만티크의 최면에 취해 그의 동굴로 빠져들어가고 만다. 급하게 만티크의 동굴로 내려온 야수왕와 바스테트는 만티크의 최면에 빠져들어가던 클로저를 구하고, 만티크를 꾸짖는다. 그리고 그동안 다른 군단들에 의해 '가축' 취급을 당해온 야생의 군단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히 연을 끊고 독립을 해야하고, 그것이 나 야수왕이 세운 법칙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만티크가 전쟁에 가담하는 것으로 다시 군단과 연을 맺는다면 그것은 다시 '가축' 신세가 되는 길이라 경고한다.

그리고 만티크가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한 야수왕이 떠나려하자, 만티크는 화재가 난 대평원을 다시 수호하기 위해서는 야수들을 살육하여 다른 야수들과 식물들의 먹이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부디 야수왕께서 '만수무강' 하시길 바란다며 음흉하게 웃는다. 이에 야수왕은 더이상 할말이 없다면서 바스테트와 클로저를 데리고 동굴을 빠져나온다.

동굴에서 빠져나온 야수왕은 대평원으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늦었으니, 가까운 사막지역에 들러 옛 군주의 석실이자 현재 바스테트의 서식지에서 쉬어가자 말한다. 하룻밤을 쉬어가며 클로저와 대화를 나눈 야수왕은 클로저의 과거사를 알게되고 훌륭한 실력과 경험을 쌓은 클로저를 마음에 들어하며만약 나중에라도 군단의 일원이 되고자한다면 받아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클로저가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은 동료들 곁이라 대답하자 그 뜻을 존중해준다.

그리고 야수왕은 바스테트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주는데, 바스테트는 먼 옛날 위대한 의지에게 반기를 들다 살점채로 찢겨지는 최후를 맞이한 옛 군주의 살점 한덩이였고, 옛 군주의 힘을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야수왕이 자신의 송곳니를 하나 박아넣어 살덩이를 키운 것이었다.

그리고 먼 옛날 야수들간의 결투를 유희로 삼았던 다른 군단들에 의해 세워졌던 투기장을 다시 열어 막대한 희생을 통해 섭리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바스테트는 야수왕은 백성을 헤쳐서는 안된다고 야수왕을 막으려하는데, 야수왕은 자신이 박아놓은 송곳니로 바스테트를 조종하여 자신이 투기장의 일을 끝낼 동안 바스테트는 이 곳에서 밤새도록 몽환의 대리인과 싸우고 있으라 명령한다.

2.2.3. 섭리를 계승하는 궁전

파일:야수왕레이드_바스테트.png
보스 몬스터
  • 바스테트
야수왕은 말한다. 여기가 몰락했던 옛 군주의 석실이라고.
그 군주가 남긴 살덩이는, 자라나 왕의 송곳니가 되리라.
난이도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80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0

몸이 멋대로 움직이는 바스테트는 클로저와 싸움을 하게되고, 야수왕은 클로저에게 바스테트는 옛 군주의 힘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으니 살려두어야 한다고 말하며 날이 밝고, '모든 게 끝난 뒤' 다시 만나자고 말한다.

밤새도록 싸움을 벌이던 바스테트는 아침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고, 야수왕이 '백성들을 살육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클로저와 함께 서둘러 투기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부모와 같은 존재인 야수왕이 복수의 폭군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급히 투기장을 문을 연 그 곳에는 놀라운 광경이 바스테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담으로 이 던전에서 등장하는 바스테트는 사용되는 보이스가 다른데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사용되는 특수 패턴에도 해당 보이스가 녹음되어 있다.

3. 군단장 토벌

본래는 12인 레이드였으나 2023년 5월 18일자 패치로 일반던전으로 강등되었다.

3.1. [군단장 접견] 야수왕 베헤모스

난이도
접견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90
적정 종합 전투력 30,000,000
보스 타입 야생형

3.1.1. 섭리를 계승하는 궁전

N번째 대리인들이 석실의 싸움을 떠올렸군. 봐주지 마라.(섭리를 계승하는 궁전 입장시)
N번째 대리인들이 털뭉치를 쓰러트렸군. 썩 나쁘지 않았다.(섭리를 계승하는 궁전 클리어시)
N번째 대리인들이 털뭉치에게 졌나. 좀 더 분발해야겠군.(섭리를 계승하는 궁전 클리어 실패시)
파일:야수왕레이드_바스테트.png
보스 몬스터
  • 바스테트
야수왕은 말한다. 여기가 몰락했던 옛 군주의 석실이라고.
그 군주가 남긴 살덩이는, 자라나 왕의 송곳니가 되리라.

베헤모스 레이드 중에서 가장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지막 패턴만 주의하면 불합리하거나 어려운 패턴은 없기 때문.

[패턴 정보 펼치기 · 접기]
"흥미로워~ 너, 나랑 싸워보자!."
"아하하!! 재밌을 것 같은 녀석이네?"
"나? 나는 야수왕이 될 몸이다!"
  • 기본 패턴
"송곳니여, 자라나라!"
점프하면서 바닥을 내리쳐 자신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에 송곳니를 생성한다. 무적 무시 판정이지만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은 없어 맞아도 강제 다운되지 않는다.
"(기합)"
"와다다다다다다다닷!"
세트의 스킬 네이트의 중재와 동일한 4연속 할퀴기 공격을 시전한다. 세트의 것과는 달리 파티원을 추적하지는 않으며 일정 거리를 이동하면서 할퀴기 공격을 가한다.
"어디 이것도 피해봐!"
전방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불기둥을 생성한다. 대미지가 매우 높으므로 맞지 않도록 주의.
"태양조차 찢어주마!"
전방 부채꼴 범위로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할퀴기 공격을 가한다.
"화끈하게 놀아보자고!"
"너랑 노는 거, 너무 화끈해!"
맵 중앙에서 일직선으로 1개, 맵 외곽에 여러 개의 장판이 생성되며 잠시 뒤 맵 외곽으로 불덩이가 떨어지고 바스테트가 일직선으로 광범위 할퀴기 공격을 가한다. 즉사급의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공격 범위에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
  • 페이즈 1
"왕의 포호! 들려주마!"
체력이 90줄 / 50줄~4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무적 무시 + 슈파아머 크래시 판정의 흙으로 된 벽이 오른쪽 끝에서 다가온다. 맞으면 꽤 아프지만 패턴 자체는 피하기가 쉽다. 보스가 올라가 있는 곳에 올라가서 피할 수 있고, 긴급 회피를 활용해 앞으로 가서 딜타임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페이즈 2
"태양의 힘... 나도 쓰겠어!"
체력이 80줄 / 50줄~4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바스테트가 오른쪽 끝으로 가서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불을 쏜다 . 오른쪽 끝으로 가면 회피가 가능하다. 50줄~40줄 쯤에 한 번 더 나오는데, 이 때는 4곳에 안전지대가 표시되며, 이 안전지대에서만 피할 수 있다. 안전지대는 여러 유저가 들어갈 수 있다.
80줄에 시전했을 때에는 굉장히 빠르게 시전하기에 맞는 경우가 허다해도 맹세 / 약탈 상태가 아닌 경우엔 맞아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50~40줄에 시전하는 경우는 시전이 느리긴 하지만 그 대신 즉사급으로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반드시 안전지대에 가자.

* 페이즈 3
"각오해! 정신 없을거야!"
체력이 70줄이 되었을 때 시전. 기본 패턴 중 일정 범위에 송곳니를 생성하는 패턴과 동일하지만 이 때는 맵 중앙에서 바스테드가 원 중앙 1번 → 원 바깥 2번 → 원 중앙 1번 순서로 송곳니를 생성한다. 이 패턴을 3번 정도 반복한 후에는 다시 기본 패턴을 시전한다. 기본 패턴 중 송곳니 생성과 마찬가지로 무적 무시 판정이지만 슈퍼아머 크래시는 없어 스킬 댐감으로 버티거나 포션을 빨거나 펫 액티브를 사용하는 식으로 버티면서 딜을 해도 된다.
  • 페이즈 4
"옛 군주의 몰락! 너도 맛 봐!"
체력이 2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맵에 장식되어 있는 기둥에서 빛이 난다. 빛이 난 기둥이 존재하는 전체 범위에 세트의 결전기 엔네아드의 안식과 동일한 모양의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즉사급 대미지를 가진 역피라미드가 떨어진다. 양쪽 기둥이 빛이 날 경우에는 기둥 범위 전체에 역피라미드가 떨어지고 맵 외곽에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공격이 가해진다. 빛이 난 기둥 반대쪽으로 회피하면 되며, 양쪽 모두 빛날 경우 딜이 덜 들어오는 맵 외곽으로 피하거나 오른쪽 끝에 있는 제단으로 올라가면 회피 가능하다. 그냥 피라미드가 터지는거 보자마자 긴회하면 된다.
저스트 가드에 자신이 있으면 그냥 맞딜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몸을 사리자.
"끝내준다. 더 마음에 들었어!"
"아쉽다... 정말 이걸로 끝낼거야?"
"다음에 또 노는거야. 약속이다?"

3.1.2. 섭리를 신봉하는 기둥

N번째 대리인들이 기둥의 싸움을 떠올렸군. 만만치 않을거다.(섭리를 신봉하는 기둥 입장시)
N번째 대리인들이 야테베오의 인정을 받았군. 이걸로 되었다.(섭리를 신봉하는 기둥 클리어시)
N번째 대리인들이 기둥에서 떨어졌나. 다시 등반해라.(섭리를 신봉하는 기둥 클리어 실패시)
파일:야수왕레이드_야테베오.png
보스 몬스터
  • 야테베오
야수왕은 말한다. 여기가 대평원의 정점이라고.
이 위에는 섭리를 따르는 꽃이 있고, 그 꽃이 인정하는 자가 왕이 되리라.

베헤모스 레이드에서 가장 까다로운 던전. 패턴의 가시성도 문제지만 야테베오 뿐만 아니라 맵 양쪽 꽃들까지 공격을 가하고, 벨제부브 레이드의 무스카에 이은 낙사 던전이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이 없으며, 강제착지 결전기나 궁극기를 보유한 직업들이 상당히 불리하다.

[패턴 정보 펼치기 · 접기]
처음 입장했을 때 야테베오는 타격이 불가능하며, 맵 양쪽 꽃들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면 야테베오가 깨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해가 떴다... 활력이 돌아온다..."
"일찍 일어나야... 양분을 먹는다..."
"섭리를 따라... 깨어날지어다..."
  • 기본 패턴
야테베오와 맵 양쪽 꽃들은 서로 패턴이 다르며 꽃들이 패턴을 시전하는 와중에 야테베오가 패턴을 시전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 맵 양쪽 끝 꽃들
    나랑 놀아줘!(문구)

    ㆍ공통 패턴: 자신의 주변으로 폭발 공격을 가한다.
    • 왼쪽 꽃
      ㆍ오른쪽 꽃 주변으로 4개의 독장판을 생성한다.
      ㆍ아래에서 위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ㆍ용의 형장: 극형의 언터처블 패턴과 비슷하게 꽃 위로 마크가 뜨며 잠시 뒤 마크가 사라질 때 왼쪽 꽃을 쳐다보고 있었을 경우 해당 파티원들에게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 행동 불능 판정의 공격이 들어온다. 쳐다보지 않으면 회피 가능.
    • 오른쪽 꽃
      ㆍ중앙을 제외하고 넓은 부채꼴 모양으로 폭발 공격을 가한다.
      ㆍ위에서 아래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ㆍ전방에 부채꼴 모양으로 브레스를 발사한다.

  • 야테베오
    "대지를 두들긴다! 양분이여, 날아가라!"

    맵 전체에 띄우기 판정의 공격을 가하고, 잠시 뒤 맵 중앙에 잡기 판정의 공격을 가한다. 잡혔을 경우 대미지와 함께 맵 바깥으로 던져진다.

    "양분, 계속 포박한다."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장판을 생성하고, 잠시 뒤 가시덩굴들이 올라온다. 연타 판정이라 대미지가 아프고 슈퍼아머가 없는 상태에서 맞았다면 어버버하다 다른 패턴에 휘말릴 위험성이 높으므로 재빨리 강제 캔슬을 사용해야 한다.

    "포자로 감싸주마!"

    전방으로 구슬 형태의 투사체를 무차별 발사한다.

    "먹을 수 없다면, 차라리...!"

    에너지를 응축한 후 전방으로 무적 무시 + 슈파아머 크래시 판정의 폭발 공격을 가한다.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므로 맵끝에서 맞지 않도록 하자.

    "태양의 힘, 재현해주마!"

    왼쪽 혹은 오른쪽 중 랜덤으로 한 방향을 향해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굵은 레이저를 발사한다.
  • 페이즈 1
"가랑비에 젖어들지어다!"
체력이 9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맵 4군데에 각기 다른 색깔의 꽃봉오리가 피어난다.
"일어나라... 시든 꽃을 피워라!"
하늘에서 랜덤한 색상의 빛이 떨어지고, 빛과 동일한 색상의 꽃 주변에는 무적 판정의 장판이 생성되며, 그 외의 꽃 주변에는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폭발 공격이 가해진다. 폭발 공격은 긴급 회피로 회피 가능.
이 패턴은 페이즈 2 패턴에 진입하기 전까지 기본 패턴과 섞여 일정 주기로 반복된다.
  • 페이즈 2
"잠들어라... 폭풍이 몰려온다."
체력이 7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맵에 암전이 걸리며 가랑비가 내려온다. 이 가랑비를 맞으면 캐릭터가 점프를 하게 되며, 가랑비와 체공 스킬을 통해 먹구름까지 올라가야 한다. 구름 위까지 올라가면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 패턴 가시성이 매우 좋지 않아 가랑비를 밟고 올라가기가 매우 힘들며 강제착지 스킬을 가진 캐릭의 경우 체공으로 먹구름 위로 올라가고자 할 때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잠들어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구름 밑의 맵 전체 범위에 즉사 공격을 가한다. 컷씬 취급으로 강제로 행동 불가가 되기 때문에 회피 자체를 할 수 없다.
"일어나라... 힘든 밤이 지났으니.
패턴 종료 후 페이즈 3 패턴을 시전하기 전까지 기본 패턴을 반복한다.

* 페이즈 3
"떨어져라... 하늘의 불이여!"
체력이 50줄이 되었을 때 시전. 하늘에 거대한 불덩이가 생성되고, 야테베오가 일정 주기로 바닥을 치며 플레이어를 높이 띄운다. 체공을 하며 하늘에 떠 있는 불덩이를 파괴해야 하는데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덩굴들이 체공을 방해한다. 불덩이의 경우 너무 가까우면 지속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펫 액티브나 포션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떨어져라..."
패턴 파훼 실패 시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불덩이를 파괴하는 데 실패할 경우 불덩이를 떨어뜨리며 맵 전체에 즉사 공격을 가한다.

* 페이즈 4
"해로운 양분... 솎아낸다!"
체력이 3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맵 중앙이나 외곽에 야테베오가 먼저, 그 뒤에는 양쪽 꽃들이 전방에 일직선으로 무적 무시 + 잡기 판정의 공격을 가한다. 잡힐 경우 대미지와 함께 맵 바깥으로 던져진다. 주의점으로, 맵 바깥쪽에 야테베오가 공격을 할 시 양쪽의 식물이 이동하므로 원래 표기된 공격범위 내로 들어가야 맞지 않는다.
"뒤엎어주마, 모두 다!"
위 패턴을 세 번 시전한 다음 야테베오가 고개를 숙인 쪽에서 반대 편으로 움직이면서 쓸어버리는 모션을 취하며 슈퍼아머 크래시 + 날리기 판정의 광범위 폭발 공격을 가한다. 이 패턴은 야테베오를 쓰러뜨릴 때까지 반복된다.
페이즈 4의 모든 패턴은 플레이어를 확정 낙사시키므로 잡히거나 광범위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양쪽 꽃들은 그로기 상태일 경우 다시 깨어날 때까지 패턴을 시전하지 않는다.
"시들어 있겠다... 당분간은..."
"까탈스러운 양분... 먹기 힘들다..."
"이 또한 섭리... 섭리를 따를 뿐..."

3.1.3. 섭리를 거역하는 동굴

N번째 대리인들이 동굴의 싸움을 떠올렸군. 홀리지 마라.(섭리를 거역하는 동굴 입장시)
N번째 대리인들이 만타크를 꺾었군. 제법 훌륭했다.(섭리를 거역하는 동굴 클리어시)
N번째 대리인들이 최면에 빠졌나. 실제라면 먹혔을거다.(섭리를 거역하는 동굴 클리어 실패시)
파일:야수왕레이드_만티크.png
보스 몬스터
  • 만티크
야수왕은 말한다. 여기가 굶주린 추방자의 동굴이라고.
그 추방자는 어둠 속에서 먹이를 유인하고, 나아가 왕마저 노리리라.

생각없이 공격을 하다 보면 출혈 때문에 금방 쓰러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패턴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레이드 던전부터는 포션 사용 횟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난이도와 별개로 출혈 때문에 금방 데스 카운트가 소진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거기에 만티크 자체가 무적 판정의 순간이동을 자주 사용하며 딜로스를 상당히 유발하기에 기둥 다음으로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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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흐하하하... 진미가 찾아왔구나!"
"내 굴에 온 걸 환영하마!"
"어둠속에서 같이 놀아보자!"
  • 기본 패턴
만티크의 모든 패턴은 피격당했을 경우 1스택 ~ 3스택의 출혈 디버프가 걸린다. 출혈 디버프는 최대 15스택까지 누적되며 초당 최대 HP의 2%만큼 고정 피해가 들어가고 주는 물리 / 마법 피해량이 감소한다.[2] 최대한 패턴을 피해가며 대미지를 넣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만티크는 패턴 시전 시 간혹 순간이동을 하는 특성이 있다. 당연하지만 순간이동 시에는 무적이라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으니 스킬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자.
"살점, 내놔라!"
전방으로 슈퍼아머 크래시 + 출혈 1스택 공격을 가한다. 동시에 맵 곳곳에 대각선 방향으로 할퀴기 공격이 시전된다. 역시 피격 시 출혈 1스택 누적.
내 앞에서 날뛰지 마라!(문구)
만티크가 괴성을 지르며 자신의 주변으로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 출혈 2스택의 포효를 발생시키고 잠시 후 지상을 제외한 맵 전체 범위에 같은 판정의 충격파가 발생한다. 폭발이 발생하기까지의 선딜이 딜어 포효는 당연히 범위 밖으로 이동하면 피해지지만 그 뒤에 오는 충격파는 공중 체공 시에 확정 히트하므로 이 패턴을 시전할 때에는 그냥 땅에 있는 것이 좋다.
"붙들어주마!"
자신을 중심으로 랜덤한 범위에 장판을 여러 개 생성한다. 피격 시 출혈 1스택 누적.
"고기... 인간의 고기!"
맵 곳곳에 대각선 할퀴기 공격을 가하며 마지막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내려찍기 공격을 가한다. 대각선 할퀴기는 출혈 1스택이지만 내려찍기는 무려 출혈 3스택이므로 주의.
"여긴, 내 마당이다!"
"똑똑히 봤다!"
위의 패턴에서 대각선 할퀴기가 사라지고 바로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내려찍기 공격을 가한다. 위의 패턴과 마찬가지로 내려찍기에 맞으면 출혈 3스택이지만 위와는 달리 내려찍기에 긴 선딜이 적용되므로 얼른 자리를 벗어나면 된다.
"소용없다!"
전방으로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 + 출혈 1스택의 돌진 공격을 가한다.
"잠들어라!"
전방으로 짧은 직선 범위 내에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 + 출혈 2스택의 포효 공격을 가한다.

이 외에 맵 전체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 + 출혈 2스택의 공격을 시전하기도 한다. 정확히는 맵 안 혹은 외곽에 판정이 발생하고 그 다음 나머지 범위에 판정이 발생하는 형식. 안쪽 → 바깥쪽이냐 바깥쪽 → 안쪽이냐는 랜덤이다.
  • 페이즈 1
"덫으로 꾀어내주마!"
"내 눈을 보고, 내 목소리를 들어라!"
체력이 8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맵이 암전되면서 유저 UI를 볼 수 없게 되며, 맵 곳곳에 빨간 덫과 노란 덫이 설치된다. 덫은 기본적으로 대미지를 입히면서 색깔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내는데, 빨간 덫에 닿으면 행동 불능에 걸리고 노란 덫에 닿으면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저하 디버프가 걸린다. 이 때 만티크는 맵 곳곳에 직선과 대각선 할퀴기 공격을 가하고 마지막에는 예의 내려찍기를 사용한다.
  • 페이즈 2
"와라! 저 먹이를 잡아라!"
체력이 5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만티크는 맵에서 이탈하고 바이테스의 환영이 등장하며, 바이테스의 환영을 처치하면 다음으로 하르파스의 환영이 등장한다. 바이테스와 하르파스의 환영 처치 전까지 랜덤으로 파티원 한 명에게 표식이 나타나며, 장판이 다 차면 만티크가 나타나 출혈 2스택의 공격을 가한다.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이지만 무적 무시는 없기 때문에 무적으로 피할 수 있고 긴급 회피로 피하는 것도 가능하며 만티크의 키 이상으로 체공하고 있을 경우 공격이 닿지 않는다.
두 환영을 모두 잡으면 만티크가 다시 맵에 출현하며 그로기에 빠진다.
  • 페이즈 3
"이 굴의 어둠은... 내 편이다!"
"내 눈을 보고, 내 목소리를 들어라!"
체력이 20줄이 되었을 때 시전. 페이즈 1의 패턴과 동일하나, 페이즈 1보다 더욱 공격이 많아졌고 페이즈 2에서 시전하던 표식 공격도 계속 하니 유의해서 피해주면 된다. 페이즈 1과 같이 유저 UI가 보이지 않는다.
페이즈 3 패턴 이후로는 기본 패턴에서 내려찍기와 포효 + 충격파 공격의 빈도가 많아지므로 주의를 요한다.
"한 입 맛보고 싶었거늘..."
"이 굴에 또 혼자 있으란 말이냐..."
"배가 등에 들러 붙겠군..."

3.1.4. 섭리를 수호하는 투기장

N번째 대리인들이 투기장에 들어왔군. 싸울 준비는 됐겠지?(섭리를 수호하는 투기장 입장시)
N번째 대리인들이여, 강하구나! 하지만 승부는 이제부터다!(섭리를 수호하는 투기장 클리어시)
N번째 대리인들이여⋯ 고맙다. 마지막 책무를⋯ 다 하게 해줘서.(섭리를 수호하는 투기장 3번째 클리어시)
N번째 대리인들이여, 일어나라!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섭리를 수호하는 투기장 클리어 실패시)
파일:야수왕레이드_베헤모스.png
보스 몬스터
  • 야수왕 베헤모스
야수왕은 말했다. 이 투기장에서 수많은 야수들이 죽었다고.
그렇기에 그는 바로 이 곳에서 증명하려고 한다.
대평원의 섭리는 영원하고, 이를 수호하는 왕 역시 불멸이라는 것을!

베헤모스 레이드에서 야테베오가 워낙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것도 있지만 베헤모스 또한 명색이 레이드 최종 보스 주제에 생각보다 공략이 쉬운 편. 특히 베헤모스는 패턴 시전 중에 특정 패턴을 시전하는 체력까지 내려가도 패턴이 끝날 때까지 전혀 행동을 스킵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파티원의 역량이 높다면 몇몇 패턴들을 무시하고 그냥 때려잡는 것도 가능해서 더욱 체감 난이도가 낮아진다.

맵 외곽에 있는 목책에 닿을 경우 약한 대미지와 함께 경직이 걸리니 너무 외곽으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패턴 정보 펼치기 · 접기]
"섭리를 수호하리라, 내 모든걸 바쳐서라도!"
"대평원의 정점에서 울부짖는 자... 그게 바로 나다!"
"야수들이여, 봐라! 내가 너희의 왕이다!"
  • 기본 패턴
"휩쓸어주마!"
전방 부채꼴 범위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휘두르기 공격을 2회 가한다.
"하늘과 함께 떨어져주마!"
랜덤한 파티원 한 명을 추적해 해당 파티원을 중심으로 좁은 중앙 범위에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 즉사 판정을 가지고 중심부 이외 주변의 넓은 원형 범위 내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을 가진 내려찍기 공격을 가한다. 패턴을 시전할 때 장판이 플레이어를 따라다지지만 떨어지기 몇 초 전에는 그 자리에 고정되므로 장판 고정 전엔 움직임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지여, 용솟음쳐라!"
자신의 앞에 주먹을 내리치며 일정 범위 내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공격을 가한다. 장판이 팔을 따라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베헤모스 뒤로 판정이 발생하는 줄 알겠지만 페이크임을 유의.
"가로막으면 분쇄할 뿐!"
약간의 선딜 후 전방으로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초고속 돌진 공격을 가한다. 다만 이 패턴 시전 시 베헤모스는 맵 끝에서 멈춘 다음 짧은 그로기에 빠지기 때문에 딜을 넣기 좋은 찬스를 주는 격. 다만 목책 근처에서 그로기에 빠지기에 잘못해서 목책과 베헤모스 사이에 끼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용의 피여, 끓어올라라!"
대각선 방향으로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브레스를 발사한다. 간혹 페이크로 뒤를 돌아보며 브레스를 사용하기도 하니 주의.
"이 정도로 꺾이지 마라!"
베헤모스의 뒤쪽에 꼬리를 내리쳐 넓은 부채꼴 범위의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 폭발 공격을 가한다. 매우 넓은 범위를 타격하는데다 다단히트라 순식간에 딜이 들어와 즉사할 위험이 있다.
"피해라, 물리기 싫으면!"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이 때 베헤모스에게는 무적 무시 + 잡기 판정이 적용되어 베헤모스의 이동 경로에 있다면 잡히게 되고 잡기에 걸릴 경우 강제 캔슬을 사용해도 풀리지 않는다. 플레이어를 잡았는지의 여부와 관계 없이 베헤모스는 일정 거리 이동 후 포식 모션을 취하다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버텨라, 물러서지 말고!"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꼬리를 휘두르며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공격을 가한다.
"간다... 받아내 봐라!"
페이즈 1 패턴 이후에 추가. 자신을 중심으로 매우 넓은 범위에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포효 공격을 가한다.
"내 피와 살로 삼아주마!"
페이즈 1 패턴 이후에 추가되며, 위의 포효 패턴과 연계해서 사용한다. 랜덤한 파티원 한 명을 추적해 무적 무시 + 잡기 판정의 포식 공격을 가한다. 잡기에 걸릴 경우 강제 캔슬을 사용해도 풀리지 않으며 플레이어를 잡았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베헤모스는 일정 거리 이동 후 포식 모션을 취하다 전방에 폭발을 일으키고 이 때 플레이어를 잡았거나 폭발에 휘말린 플레이어가 1명이라도 있을 경우 경우 체력을 5 ~ 10줄 회복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 안 그래도 체력이 높은데 이 패턴에 걸리면 베헤모스가 체력을 무려 5 ~ 10줄이나 회복하므로 클리어에 지장이 생기는 건 당연지사.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고공하거나 대사가 끝나고 잠시 뒤에 긴급 회피를 시전하거나 베헤모스를 등진 채 뒤로 뛰어가는 것으로[3] 이 패턴을 피할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 자신이 잡기에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베헤모스 주변에서 얼쩡거리지 말아야 한다. 포식 공격 시전 중에 베헤모스의 공격 범위 내로 들어가면 그대로 잡히며, 설령 잡히지 않았다 하더라도 마지막 날리기는 범위 폭발이 적용되고 그 폭발에 휘말리는 것만으로도 포식 공격에 당한 것으로 판정되어 베헤모스의 체력이 회복된다.
  • 페이즈 1
숨어라! 끝까지 살아남아라!(문구)
"끝까지 살아남아 봐라!"
체력이 9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베헤모스가 중앙으로 이동하고[4] 맵에 4개의 기둥과 그 뒤에 안전지대가 생성된다. 일정 시간마다 베헤모스가 주먹으로 바닥을 내리치는 모션을 사용해 맵 전체를 공격하기 시작하며, 베헤모스가 공격할 때마다 베헤모스가 바라보는 방향의 기둥과 안전지대가 1개씩 파괴된다. 양쪽을 번갈아가며 주먹을 내리치기를 반복하다 기둥이 1개만 남았을 경우 베헤모스가 날아올라 해당 기둥을 향해 추락하면서 광범위의 무적 무시 판정의 즉사 공격을 가한다.
내리치기 공격은 10만의 고정 피해가 발생하며 공격당한 플레이어를 강제로 맵 외곽으로 밀어낸다. 이 때문에 실피가 남았더라도 목책에 끼어 사망할 수도 있다. 긴급 회피로 피할 수 있고 높은 위치에 고공해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이 패턴 시전 시의 베헤모스는 무적이 아니기에 고공하면서 딜을 넣거나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내리치기만 긴급 회피로 피하는 식으로 극딜을 넣어도 된다. 물론 마지막 내려찍기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베헤모스가 펀치로 지면 내리찍는 모션 보자마자 긴회하면 되니 안심하고 딜하자.
안전지대는 여러 명이 들어가있어도 지장이 없다.
이 패턴 이후 기본 패턴에 광범위 포효와 포식이 추가되니 주의를 요한다.
  • 페이즈 2
"바람의 섭리에 올라타라!"
체력이 80줄이 되었을 때 시전. 3시, 6시, 9시, 12시 방향에 점프대 네 개가 생성된다. 밟고 올라가서 체공하면서 공중에 오래 있어야 한다. 점프대는 유저가 사용하면 사라지는데, 시간이 충분하니 다른 점프대를 이용하면 된다. 그냥 점프대 주위를 빙빙 돌다가 없어지기 직전에 밟고 올라가서 채공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지상 전체를 베헤모스의 분신들이 휩쓸면서 즉사 공격이 시전된다. 즉사 시전 후에는 그로기에 빠진다.
점프발판이 생기고 없어질때 까지는 베헤모스가 무적이 아니어서 작정하고 공중공격할때 안내려올수 있는 세하나 유리나 하피면 발판이 없어질때 까지 딜 우겨넣다가 발판타고 올라가면 된다.
  • 페이즈 3
"전심전력으로... 부딪쳐주마!"
체력이 7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맵 전체를 베헤모스의 분신들이 돌진하며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즉사 공격을 가한다. 맵의 7시 기준에 안전지대가 있으니 그쪽으로 피해주면 된다.
베헤모스 본체는 오른쪽 중앙 맵끝에서 돌진하며 왼쪽 중앙 맵끝에 다다른 뒤 그로기에 빠진다.
  • 페이즈 4
"울어라! 대평원이 떠나가도록!"
체력이 65줄이 되었을 때 시전. 포효를 내지르며 광폭화한다. 이후 베헤모스의 공격력이 상승하고 맵에는 일정 주기로 직선 방향이나 원형 범위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을 가진 장판이 생긴다. 이 장판에 피격당할 때마다 최대 10스택까지 누적되며 던전 클리어 전까지 사망해도 풀리지 않는 상처 디버프가 걸려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므로 주의. 이 장판은 페이즈 5 패턴에 진입하기 전까지 계속 맵에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이 때부터 기본 패턴에서 포효 → 포식 연계 패턴의 비중이 많아지므로 포식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 페이즈 5
"야생의 섭리에 순응하라!"
체력이 3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맵에 네 가지 색의 꽃봉오리가 피어나고, 플레이어 밑에 오라가 생성되는데, 오라의 색깔을 보고 맞는 색을 찾아가면 된다. 플레이어 밑에 표시되는 색깔이 연하고 잘 보이지 않아 피하기 어려워 보이나 색깔은 고정으로, 왼쪽 위 파티 순서를 기준으로 1번이 오른쪽 아래 빨간색, 2번이 왼쪽 아래 노란색, 3번이 오른쪽 위 파란색, 4번이 왼쪽 위 초록색으로 고정되어 있으니 본인의 번호를 기억하고 해당 위치에 가서 피하면 된다.
꽃이 생성되고 잠시 뒤 꽃에서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공격이 발생한다. 자신의 오라와 동일한 색의 꽃 주위에 있으면 회피 가능. 다만 두 꽃 사이에 겹쳐있으면 피해를 받으므로 겹치지 않아야 한다. 피격 시 중독 상태에 빠져 지속 시간 동안 일정량의 체력이 감소한다.
  • 페이즈 6
"그대, 섭리를 수호하라!"
체력이 1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베헤모스의 분신이 나타나 땅에 별을 그리는데 자세히 보면 한 획이 빠져있다. 그 뒤, 베헤모스를 중심으로 오각형 방향에 원과 획이 빠진 별 그림이 보인다. 베헤모스가 빠트린 획을 찾아 그 그림이 그려져 있는 원으로 피하면 된다. 그림의 위치는 고정이고, 별의 위치도 빠져있는 획 쪽에 있으므로, 미리 빠져있는 획 쪽으로 가서 피해주면 된다.
잠시 뒤 처음에 그린 별과 동일한 위치만을 제외하고 맵 전체에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즉사 공격이 시전된다.
별이 그려진 원을 잘 못 찾겠거나 귀찮으면 긴급 회피를 해도 된다. 베헤모스가 팔을 위로 치켜들며 포효를 내지르기 직전에 긴급 회피를 하면 저스트 회피가 가능.
별을 그리기 전에 베헤모스가 잠시 무적 상태가 아니긴 하지만 그 시간이 상당히 짧아 극딜을 넣을 수 있는 게 아니면 패턴 스킵이 힘들다.
"이제 돌아가마... 대평원의 품으로..."
"언젠가는 다시 섭리가 돌아오리라."
"나쁘지 않았어. 괜찮은 싸움이었군."

3.1.5. 작전 달성도 보상

작전 달성도를 채울 수록 결과 보고 시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몽환세계 : 연구극장 - 이면에서 획득 가능한 군단장의 열망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클리어 순서는 섭리를 계승하는 궁전 - 섭리를 거역하는 동굴 - 섭리를 신봉하는 기둥 - 섭리를 수호하는 투기장 순으로 클리어가 가능하고 전부 클리어 후 작전결과 보고로 보고를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주간 입장 가능 횟수가 4회 이기 때문에 1사이클이면 주간은 끝이며 사실상 주당 1회 보상만 가능하다는 뜻이다.
단계 보상 군단장의 열망
1단계 대평원의 조약돌 24개
승자들의 전리품 1개
확고한 차원의 균열 3개
1개
2단계 대평원의 조약돌 48개
승자들의 전리품 2개
확고한 차원의 균열 6개
일반 강화기 연료 1개
2개
3단계 대평원의 조약돌 72개
승자들의 전리품 4개
확고한 차원의 균열 9개
일반 강화기 연료 2개
3개
4단계 대평원의 조약돌 120개
승자들의 전리품 6개
확고한 차원의 균열 15개
일반 강화기 연료 3개
4개

4. 에픽 던전

4.1. 야수왕의 왕좌

난이도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210
적정 종합 전투력 45,000,000
보스 타입 야생형
입장 재료 [던전별 입장권]
계승자와 싸울 수 있는 도전장
찬탈자와 싸울 수 있는 도전장
관조자와 싸울 수 있는 도전장
왕좌를 차지할 수 있는 도전장
대평원과 맞설 수 있는 도전장

야수왕 조사대(레이드) 퀘스트 클리어 후 열리는 상위 던전. 기계왕의 전술분석실과는 달리 던전 4개가 분리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입장권 역시 4개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헤모스 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각 던전별 입장권만 있으면 횟수 제한 없이 계속 도전할 수 있다. 2022년 10월 20일 패치로 4개 던전이 통합된 던전 1개가 추가되어 상위 던전은 총 5개가 되었다.

베헤모스 에픽 코어 장비와 그 제작 재료, 보스 액세서리, 위광, 일러스트 완장, 비쥬얼 프레임 티켓, 칭호, 해당 던전의 입장권(왕좌를 보전하는 대평원의 경우 입장한 던전의 입장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패턴은 레이드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체력이 특정 수치 이하일 때 발동하는 패턴이 추가됐다.

4.1.1. 왕좌를 계승하는 궁전

보스 몬스터
  • 바스테트
대평원의 군단에 관한 기억이 이 안에 담겨 있으니.
이 기억을 들여다 보려는 도전자여, 각오를 새롭게 할지어다.
왕좌를 계승하려는 싸움이 더욱 격해질 테니.

이 던전에서는 에픽 코어로 변모한 질투의 계승자가 드랍된다. 코어 자체의 성능이 가장 좋아 던전 입장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그만큼 도전장과 재료 가격도 비싸다.
왕의 영역... 도망쳐봐!(문구)
"왕의 영역... 끊어내봐!"
체력이 40줄~30줄이 되었을 때 시전. 맵 전체에 불꽃을 두른 쇠사슬을 꽂아넣는다. 잠시 뒤 랜덤하게 쇠사슬이 1개씩 폭발하며 쇠사슬 뒤쪽에 범위 공격을 가한다. 모든 쇠사슬이 터진 다음에는 바스테트가 맵 전체에 불꽃을 휘두른다.
모든 공격에는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이 적용되지만 의외로 딜이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으므로 맞으면서 버텨도 상관은 없다. 쇠사슬 폭발의 판정이 쇠사슬 뒤에만 있어 마지막의 맵 전체 공격만 제외하면 신경쓸 요소가 많지 않다.

4.1.2. 왕좌를 찬탈하는 동굴

보스 몬스터
  • 만티크
대평원의 군단에 관한 기억이 이 안에 담겨 있으니.
이 기억을 들여다 보려는 도전자여, 각오를 새롭게 할지어다.
왕좌를 찬탈하려는 싸움이 더욱 격해질 테니.

이 던전에서는 에픽 코어로 변모한 질투의 찬탈자가 드랍된다. 찬탈자 코어의 성능이 모든 야수왕 에픽 코어 중에서도 너무 딸리는 데다 만티크 자체가 패턴이 상당히 까다롭다 보니 가장 비선호되는 던전이다.

단, 역으로 에픽 코어를 정가로 제작하려는 유저에겐 가장 환영받는 던전이 된다. 찬탈 코어의 성능이 야수왕 에픽 코어 중에서 독보적으로 안 좋다 보니 도전장 값이 매우 싼 지라[5] 대평원의 화산석을 가장 싸게 얻을 수 있기 때문. 다른 던전으로 화산석 340개를 모으려면 최소 70억에서 심하면 120억 이상[6]도 깨지지만 찬탈 도전장으로 모을 경우 최소 34억으로도[7] 다 모을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에픽 재료만 신경을 쓰면 되기 때문에 가장 싼 값으로 자신이 원하는 에픽 코어를 정가할 수 있다.
어둠 속에서... 같이 놀아보자!(문구)
체력이 1줄이 되었을 때 시전. 체력을 15줄까지 회복한 후 맵 외곽을 제외한 맵 전체 범위에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포효를 일으킨다. 즉사 패턴인 것도 모자라 공격 타이밍을 알려주는 판정 표시와 달리 판정 발생 타이밍이 매우 요상하므로 주의. 만티크의 몸이 빛날 때가 타이밍이다.

4.1.3. 왕좌를 관조하는 기둥

보스 몬스터
  • 야테베오
대평원의 군단에 관한 기억이 이 안에 담겨 있으니.
이 기억을 들여다 보려는 도전자여, 각오를 새롭게 할지어다.
왕좌를 관조하려는 싸움이 더욱 격해질 테니.

이 던전에서는 에픽 코어로 변모한 질투의 관조자가 드랍된다. 야테베오가 워낙 레이드 던전 중에서도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다 코어 성능 역시 그나마 찬탈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기에 역시 선호도는 낮다.
위대했던 왕이여... 이 몸의 마지막을 보소서!
나도 이제 당신을 따라... 섭리 그 자체가 되겠나이다!
(문구)
체력이 1줄이 되었을 때 시전. 양쪽 끝 꽃들이 레이저를 날리며 토벌 프로그램 징벌자 이리나의 이른바 '쑥밭이 되어라' 패턴과 비슷하게 맵 외곽을 제외한 맵 전체에 장판이 표시되고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빛이 4번 떨어지고 그 자리에는 꽃이 생성된다. 장판이 다 차오르면 해당 지역에 야테베오가 양쪽 끝 꽃들과 같이 폭발을 일으키고 생성됐던 꽃들 또한 일제히 터지며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즉사 공격이 시전된다.
야테베오가 폭발을 일으키기 전까지의 시간이 있으며 꽃 위치를 잘못 잡으면 맵 외곽에 있더라도 꽃의 폭발에 휘말릴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맵 안 쪽에 있다가 장판이 다 차오르기 전에 맵 외곽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4.1.4. 왕좌를 증명하는 투기장

보스 몬스터
  • 베헤모스
대평원의 군단에 관한 기억이 이 안에 담겨 있으니.
이 기억을 들여다 보려는 도전자여, 각오를 새롭게 할지어다.
왕좌를 증명하려는 싸움이 더욱 격해질 테니.

이 던전에서는 에픽 코어로 변모한 질투의 수호자가 드랍된다. 수호자 코어의 성능이 계승자 코어 다음으로 좋고 베헤모스 자체가 바스테트와 마찬가지로 그리 어렵지 않다 보니 왕좌를 계승하는 궁전 다음으로 선호된다. 다만 추가 패턴은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즉사하게 되므로 주의.
너희의 발밑... 허술하구나!(1번째 공격 시전 시 문구)
"죽어서, 섭리의 일부가 되리라!"(1번째 공격 시전 시)
단단히 버티고 서라!(3번째 공격 시전 시 문구)
"보여주마, 끈질긴 야수의 차례다!"(3번째 공격 시전 시)
체력이 1줄이 되었을 때 시전.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 베헤모스는 무적 상태가 되며 다음과 같은 공격을 시전한다.
① 대점프 후 맵 중앙을 내려찍으며 맵 전체 범위에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즉사 공격을 가한다.
② 페이즈 4 패턴을 발동한 뒤 주먹을 2번 내리치며 기존 내리치기보다 더 넓은 범위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즉사 공격을 가한다. 첫 번째 내리치기는 기존 내리치기보다 2배 넓은 것에 그치지만 두 번째 내리치기는 대각선 맵 외곽을 제외한 전체 범위에 판정이 들어간다.
③ 마지막으로 주먹으로 바닥을 강하게 내리쳐 맵 전체 범위에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즉사 공격을 가한다.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무려 4연속으로 패턴을 피해야 하며 긴급 회피 타이밍을 못 맞추면 그대로 즉사이기 때문에 패턴을 피하기가 매우 어렵다. 거기에 광폭화 패턴 때 등장하는 장판이 훨씬 많은 빈도로 맵에 무차별적으로 등장하기에 경직에 걸려 어버버하다 그대로 맞아죽기 다반사.

이렇게만 보면 매우 까다롭지만 사실 이 패턴은 무적을 무시해도 부활 무적을 무시하지는 못 한다. 처음에 바닥을 내려찍을 때 공격을 맞아서 사망한 다음 마지막 공격을 시전하는 도중에 부활해서 미리 대기하면 아무 피해 없이 패턴 종료와 동시에 베헤모스를 때릴 수 있다. 아니면 2022년 10월 6일 패치 이후 절대 무적이 된 궁극기를 사용하고 있어도 된다.

4.1.5. 왕좌를 보전하는 대평원

보스 몬스터
  • 바스테트
  • 만티크
  • 야테베오
  • 베헤모스
대평원의 군단에 관한 기억이 이 안에 담겨 있으니.
이 기억을 들여다 보려는 도전자여, 각오를 새롭게 할지어다.
왕좌를 증명하려는 싸움이 더욱 격해질 테니.

2022년 10월 20일 패치로 추가된 신규 상위 던전으로, 기계왕의 전술분석실처럼 상위 던전 4개가 통합되어 입장 시 랜덤으로 1개의 상위 던전에 입장한다. 입장권으로 요구되는 '대평원과 맞설 수 있는 도전장'은 기존 도전장 1개와 5만 크레딧을 사용해 제작기에서 제작할 수 있다.

기존의 상위 던전 4개를 합친 것이기 때문에 별 다른 변화점은 없으며 보상 역시 동일하다. 이 던전을 클리어 하더라도 업적의 경우 입장한 던전에 카운트된다.

이 던전의 의의라면 4개의 도전장 중에서 가장 값싼 찬탈자 도전장으로 바스테트나 베헤모스 던전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패치 이틀 전 개발자 노트가 공개되자 시세가 4천만까지 치솟던 계승자 도전장이 3천만까지 가격이 하락하고 찬탈자 도전장의 블마 매물이 싹 사라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또한 군단장 토벌로 일반 던전으로 강등되고 보상도 대폭 상향되어 도전장을 굉장히 많이 제작이 가능해짐에 따라 가격이 더더욱 하락하고 현재는 관조자와 찬탈자 도전장은 1000만원 이하 계승자와 왕좌가 1500~2000만원대 선으로 가격대가 잡혀있다.

5. 제작/드랍 장비

베헤모스 레이드의 제작/드랍 장비는 클로저스/장비/베헤모스 참조.

[1] 이 와중에 바스테트는 위대한 의지와 전쟁을 치르면 수많은 군단들을 상대해야하기에 D백작도 큰 피해를 입게될 것이라며 전쟁을 멈출 것을 경고하지만, D백작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클로저들을 지원하고, 빛나는 새벽녘의 빛까지 다시 일으킨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전쟁이라고 대답한다.[2] 1스택 기준 5%, 10스택 기준 52%[3] 8월 11일 패치 이후 추가된 회피법. 이전에는 베헤모스가 이 패턴 시전 시 뒤를 돌아봤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는 피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패치 후에는 더 이상 뒤를 돌아보지 않게 되었다.[4] 이 때 맵 중앙에 있지 않도록 주의. 베헤모스가 맵 중앙에 착지할 때 무적 무시 + 슈퍼아머 크래시 + 즉사 판정의 공격이 적용되어 멋모르고 중앙에 있다가는 그대로 사망한다.[5] 가장 도전장이 비싼 던전은 왕좌를 계승하는 궁전(4000만 가량)이고 그 뒤로 왕좌를 증명하는 투기장(2800~3200만 가량), 왕좌를 관조하는 기둥(1800~2000만 가량) 순으로 도전장 가격대가 1000만대 후반 이상을 유지하는 데 반해, 왕좌를 찬탈하는 동굴 도전장만 유일하게 1000만 초반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1000~1500만 가량).[6] 다만 야수왕 에픽 던전은 도전장이 다시 드랍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실질 금액은 그보단 낮다.[7] 던젼을 돌아 도전장이 다시 드랍되는 확률까지 고려하면 실질 금액은 그보다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