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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22:57:02

벨포



1. 개요2. 연혁3. 미션 & 가치4. 벨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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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설립일 : 1979년
- 본사 소재지 : 미국 미시간
- 홈페이지 : 영어https://global.belfor.com/en/belfor-global, 한국어https://www.belfor.com/ko/kr

2. 연혁

1979년 지멘스의 글로벌프로그램을 운영하던 Allianz와 Munich Re는 글로벌프로그램운영에서 발생하는 전손추정사고에 의한 손해율 악화를 Control하기 위해 전담회사인 RELECTRONIC – REMEC 설립했다. 이후 SIEMENS의 다양한 글로벌 클레임 발생시 손해산정(Assessment) 및 복구작업(Restoration)을 수행하여 역량을 키웠다. 2000년 BELFOR로 사명 변경 후, 독자적인 복구전문회사로서 그동안 축적된 전문지식 및 경험, 절차, 화학약품, 장비, 공구를 이용한 업계 최고 수준의 24 시간 대응 서비스 제공한다. BELFOR 는 광산, 제련, 과학, 의학, 반도체 및 대부분의 중간 산업 등 다채로운 산업 분야에서 건물, 기계류 및 모든 종류의 장비 복구 서비스를 제공, 고객이 최단 시일 내에 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춘다.

3. 미션 & 가치

슬로건은 Restoring more than property로 한국말로 번역하면 자산 복구 그 이상의 가치 정도로 의역할 수 있다. 재해로 손상된 기계, 장비, 건물 등을 폐기 처분하는 대신 원래 상태로 복구해 다시 사용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ESG 가치를 실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4. 벨포코리아

- 정식명칭: BELFOR (Korea) Ltd
- 명칭: 벨포코리아
- 설립 일자: 2016년 12월 27일
- 기업형태: 유한회사
- 업종(주요사업) : 재해복구서비스, 건물∙기계 및 장비 수리 및 유지 보수, 건축공사업, 기계 및 장비 수리업
- 대표자: 서지몽
- 매출액: 2022년 164억
- 서비스 영역 : 건물부터 기계, 정밀 장비, 반도체까지 복구 가능성이 있는 모든 대상을 복구한다.
- 21년부터 꾸준히 매출을 올리며 탄탄히 토대를 쌓고 있는 외국계 기업이다. 22년도에 벨포코리아 건설을 설립하며 건축 공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22년 5월 서지몽 COO가 대표로 임명되며 신규 사업이 확장하는 추세다. 한국에서는 16년도에 설립되어 1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55개국 450개 이상 지사의 노하우, 기술,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각종 재해 복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일반적인 청소 업체라고 오해를 받는 경우가 종종있다. 벨포 기술자들이 실제 작업하는 현장을 보면 일반 청소가 아니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는데, 아직 복구 서비스라는 개념 자체가 낯선 한국에서는 무엇이 다른지 여전히 설명해야 한다.
유럽 및 미주의 경우 회사는 계속 성장하고 본사 차원에서 잠재적인 동력을 끌어 올려 직원들에게 많은 모티베이션을 주지만, 아시아의 경우 아시아본사는 전문성이 없는 인원들을 주요 임원진으로 임명한데다 싱가포르 직원들의 전횡 및 나눠먹기, 일관성 없는 경영방식으로 인해 싱가포르 뿐만이 아닌 많은 아시아 지사들의 직원이 그만 두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수입이 보험사와 손해사정사의 요청에 의한 복구이기에 회사의 모든 동력이 그 두 부분을 관리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어 자립할 수 있는 기회자체를 만들려 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전문경영인이 아닌 낙하산으로 꽂아놓은 아시아 본사 임원진들의 조급증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다. 본인들이 관리해야할 아시아 지사들에게 기술 및 노하우를 지원할 수있는 능력이 없기에 월별 매출액만 쳐다보다 보험사나 손해사정사가 던져주는 일감에만 목을 메고 있음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분명히 본사의 경영방침 및 노하우, 기술, 네트워크 등을 아시아 지사들에게 배포하고 교육해야할 싱가포르 아시아 본사는 능력 없는 경영진들로 인해 본업이 아시아 지사들의 일감 뺏어오기, 경영지원료 등을 폭등시켜 아시아 지사등의 현금흐름에 악영향을 주기, 싱가포르 본사의 물건을 아시아 지사에게 강매 등에만 집중하여 갈수록 경영악화가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