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보경 Bokyung Byun |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불명 |
링크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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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re is a simple fact: with artistry such as Ms. Byun’s, the state-of-the-art of guitar performance has reached a new level.”
"변보경 씨가 보여준 것과 같은 기교로 인해 기타 연주의 예술성이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습니다."
- 사운드보드 매거진(Soundboard Magazine)
"변보경 씨가 보여준 것과 같은 기교로 인해 기타 연주의 예술성이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습니다."
- 사운드보드 매거진(Soundboard Magazine)
클래시컬 기타 매거진에서 "자신감 있고 아주 비범한 연주" 라고 극찬한 한국 기타리스트 변보경은 차세대를 이끄는 연주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한국인으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조안 팔레타 콘체르토 콩쿨 (2018)과 GFA 콩쿨 (2021) 에서 우승했으며, 2023년에는 미국의 촉망 받는 젊은 연주자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했다.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팔레타는 변보경 기타리스트의 연주에 대해 "훌륭하고, 화려한 음색,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 정교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연주" 라고 극찬했다.
2020년에 발매된 그의 데뷔 음반은 사운드보드 매거진에서 “아주 아름다운 앨범. 카스텔누오보 테데스코의 Escarraman에 나오는 "Gallarda"의 첫 번째 음표에서부터 우리는 탁월한 음악성, 기술적인 완벽함, 사운드의 아름다움에 매료됩니다" 라고 찬사했다. 그리고 American Record Guide에서는 "그의 해석은 내가 들어본 대부분의 연주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표현, 명료한 표현, 간격 및 역동성으로 관객을 활기차게 만듭니다" 라고 리뷰했다. 2022년에 American Record Guide는 그의 Naxos Laurate Series 음반을 비평가들의 선택 음반 (Critics' Choice Album) 으로 선정하였으며, '안드레스 세고비아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의 연주'라고 극찬하였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변보경은 6세에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11살에 첫 번째 솔로 리사이틀 무대에 올랐다. 십대 초반에 한국에서 많은 연주를 했으며, 그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연주가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에 달하는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기타협회와 GFA 국제청소년콩쿠르 등 국내외의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6세에 줄리아드 스쿨에 입학했다. 그는 줄리아드 스쿨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스콧 테넌트, 윌리엄 캐넨가이저, Chen Zhi, 김태수, 샤론 이즈빈을 사사했다. 27세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풀러턴 캠퍼스의 교수로 임용, 2023년부터 북텍사스주 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디터 뮐러 제작가의 기타를 사용한다. 기타줄 제조사 어거스틴의 후원을 받으며, 파라곤 블루 제품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