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cold butterfly Ice cold butterfly Why are you sore?
Ice cold butterfly Ice cold butterfly I would known your a hope
Why’re you fly alone? Why’re you gone alone? Why’re you sing alone?
What is your hope?
Everybody wanna talk to god Everybody wanna talk to god And you
02
Wake Up in the Morning That You Wan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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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re we so Lonely till end of the night babe Wake up in the morning that you want
Falling slowly, oh my Meteor, please tell your name Before you disappear Baby I’m hold your back And I’ll never let you go
We waste our youth babe (Never mind at all) We waste our youth babe (Never mind at all) We waste our youth babe Just the two of us, that’s you are know
I wonder what is love (I’ll find you) or Everybody’s hurts I’m begging stay When I pause on I’m begging stay
Wake up in the morning that you want
03
Standing in the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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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night I wonder How can we make our castle stronger I’m just a soldier hold the flower full of summer
Faint star, pillow, dinner It’s safe here babe You are my favorite color Stay with me, escape my room Everything caught up me Follow a ray of light
We used to be wrong direction before I’m always confused without your sweet hand I wrote up my heart but never send that I’m praying my wishes but don’t
I’m standing in the castle But you and I Everything go Everything go
I’m standing in the castle But you and I Everything go Everything go
I’m standing in the castle But you and I Everything go Everything go
I’m standing in the castle But you and I Everything go
<rowcolor=#fff> 앨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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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문 앞에 두고 꾸는 낮잠 [DAYDREAM].
낮잠을 꾸며 꾼 순간들은 나의 현실이 될까. 방 안에서 혼자서 나에게 질문했던 그 새벽, 나의 짐을 꾸리고 나갈 준비를 한 뒤, 맞이하는 비현실적인 여행 날, 각오하고 나선 문 앞에서 방황하는 나의 청춘.
문을 열고 나가봅니다.
Track 01. Ice Cold Butterfly
Lyrics by / Composed by / Arranged by 변하림
혼자 있는 나비에게. 돌아오지 않을 대답이지만 막연하게 물어보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나비의 시간을 방해하지 않고 잠잠히 바라보는 시선을 끝으로 노래를 마무리합니다.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몽환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는 포크 곡입니다.
Track 02. Wake Up in the Morning That You Want *title
Lyrics by / Composed by / Arranged by / 변하림
‘네가 원하는 아침에 일어나.’ 내가 원하는 아침을 선택해서 일어날 수 있다면, 그날이 언제일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곡입니다. 밤은 길고 어두웠지만 내가 맞이할 아침은 푸르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포크 곡입니다.
Track 03. Standing in the Castle
Lyrics by / Composed by / Arranged by / 변하림
아늑한 이불 동굴 안에서 장난감 무전기로 대화하던 어린 날. 이곳은 가장 내가 좋아하는 공간이지만 이 성을 나가야만 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입니다.
[CREDIT] Composed by 변하림 Lyrics by 변하림 Arranged by 변하림 Vocal by 변하림 Guitar by 변하림 Chorus by 변하림, 변하은
Recorded by 변하은 at Hilltown Studio / 변하림 at room Mixed by Carv at Hilltown Studio Mastered by Carv at Hilltown Studio
Oh Stand stand stand by me Oh stand stand stand by me 다 멈춰가 그대로 멈춰가 모든 게 끝날지도
너는 꿈처럼 아른거려 나는 계절이 지나도 여기에서 널 기다려
너는 꿈처럼 아른거려 나는 계절이 지나도 여기에서 널 기다리며
어지러운 내 마음에 잠시 지나친 거였을까 넌 뭐였을까
Oh Stand stand stand by me Oh stand stand stand by me 다 멈춰가 그대로 멈춰가 모든 게 끝날지도
<rowcolor=#fff> 앨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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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나비’는 누군가일지, 어떤 것일지, 순간일지 모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마주친 그 ‘나비’가 있습니다.
의도된 것이 아니기에 자연스러웠습니다.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자유로움과 그 순간을 떠돌 수 있는 여유로움이. 나비가 나에게 온 것인지, 내가 나비에게 간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 ‘나비’를 다시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쳤던 찰나를 곱씹게 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눈부시게 자유롭고, 다시 마주치고 싶을 만큼 우연이기에 아름다웠습니다.
‘나비’는 나비이기에 날아갑니다. 다신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보고 싶지만 내 곁에 머물지 않아도 됩니다. 이 마음을 편지로 적어 보냅니다. 이 노래가 꽃과 같이 아름다운 당신 마음에 날아드는 나비가 되기를 바랍니다.
[Credit]
아티스트명 : 변하림 Lyrics by 변하림 Composed by 변하림 Arranged by 변하림 Vocal by 변하림 Guitar by 최현정, 변하림 Bass by 하예빈 Drum by 변하연 Chorus by 변하림
Recorded by 윤기선 김부경 오이링 임소혁 Mixed by 변하림 Mastered by ADNmusic @염창준
나는 내가 무딘 사람이었음 좋겠어 꽃이 지는 것에도 눈물 흘리기 때문에 신경을 꺼둔 채로 일주일만 산다면 그중에 6일은 널 무의식에 채우겠지 불안한 내 젊음은 하나도 볼품이 없지 시간은 우리를 그저 앞으로 떠밀 거야 사람들의 말들처럼 오늘 죽을지 모른다면 내가 가진 마음을 다 주고 사랑했던 모든 것을 나의 두 품에 끌어안아 변하지 말자고 말을 해줘 조금 더 솔직한 사람이 됐음 어떨까 사실 전부를 보여주는 건 너무 무섭고 네가 떠나기 전에 괜찮은 척을 하자 이렇게 이렇게 나 아무렇지도 않아 불안한 내 젊음은 하나도 볼품이 없지 시간은 우리를 그저 앞으로 떠밀 거야 사람들의 말들처럼 오늘 죽을지 모른다면 내가 가진 마음을 다 주고 사랑했던 모든 것을 나의 두 품에 끌어안아 변하지 말자고 말을 해줘 사람들의 말들처럼 오늘 죽을지 모른다면 내가 가진 마음을 다 주고 사랑했던 모든 것을 나의 두 품에 끌어안아 변하지 말자고 말을 해줘
<rowcolor=#fff> 앨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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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앨범소개 ‘THE PIECES OF ART’ 9개의 그림 조각, 그 안에 담긴 9곡의 음악
[THE PIECES]는 9개의 이미지 조각이 순차적으로 맞춰져 하나의 앨범 커버로 완성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Ep.2는 ‘페르소나(Persona)'를 주제로 콘셉트에 걸맞은 아트워크와 새로운 9팀의 음악으로 구성됩니다. 각각의 다른 페르소나들이 모여 하나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아트워크와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자 합니다.
Art Director : E3 색과 소재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미적 세계관을 구현해내는 E3의 작품들은 특유의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이미 100개가 넘는 앨범 커버들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로맨틱’과 ‘키치’함은 작가의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평범함을 색감과 소재를 통해 빛을 내주는 E3만의 이미지 조각들이 이어지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