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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벤트 던전으로서 기간 한정으로 등장했으나, 반응이 좋아서인지 몇 주 째 연장을 거듭하더니 정규 컨텐츠로 확정되었다. 쉼없이 쏟아져 나오는 칼리돈들을 빠르게 처리하여 보스까지 처치하고 상자를 개봉하여 보상을 얻는 방식.2. 개방 방식
기존에는 두 종류의 칼리돈 던전이 존재했었다.[1] 둘 다 소모한 신발 또는 티켓의 수 만큼 칼리돈 포인트가 오르는데, 이 포인트를 1000 이상 모으면[2] 칼리돈 던전이 개방된다. 입장 시, 칼리돈 포인트 1000과 신발 10개를 소모한다.요새전은 티켓을 소모하지 않지만 칼리돈 사냥터 2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전용 입장권을 사용하는 6인 레이드 던전도 칼리돈 사냥터 2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2016년 12월 8일 업데이트로 칼리돈 누적 포인트 최대치가 3000으로 증가되면서 1000포인트가 넘어도 계속 쌓을 수 있게 되어 매크로 돌리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강철의 거인 업데이트로 버닝게이지 효과 발동 시에 보스 스테이지 및 도전자 던전을 돌 경우, 모험 한 번에 신발 4개를 소모하면서 칼리돈 포인트를 8씩 쌓게 된다.
2017년 8월 31일 업데이트로 두 종류의 칼리돈 던전이 칼리돈 사냥터로 통합되면서 모험하기, 대결하기 컨텐츠를 통해 획득한 각각의 칼리돈 포인트가 통합된 칼리돈 사냥터 포인트로 합산되었다. 칼리돈 누적 포인트 최대치는 10000으로 증가.
3. 던전 구성
칼리돈은 생긴 모양이 영락없는 돼지로, 3단계에 걸쳐 농기구를 무기로 들고 끝도없이 몰려온다.- 1단계: 25마리의 칼리돈과 보스 처치 후 "군단장의 상자" 획득
- 2단계: 50마리의 칼리돈과 보스 처치 후 "친위대의 상자" 획득
- 3단계: 100마리의 칼리돈과 보스 처치 후 "지배자의 상자" 획득
각 단계를 클리어하면 이전에 보상받았던 상자가 업그레이드 되는 방식으로, 3단계까지 클리어 하면 3가지 상자를 전부 받는것이 아니라 마지막 지배자의 상자만 획득할 수 있다. 최종 보상상자의 경우 3, 6개의 초월의 정수[3], SS~SSS급 동료, SSS~U급 별보석 등 보상이 상당히 후하다. 굳이 대박이 터지지 않더라도 일단 칼리돈 사냥터를 한번 털고 나면 꽤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원래는 1단계는 111마리, 2단계는 222마리, 3단계는 333마리였고, 이벤트 기간[4]에 한해 칼리돈 처치 횟수가 절반으로 낮아졌었다. 이후 이벤트 기간 외에도 영구적으로 이벤트 기간 때와 동일한 수의 칼리돈을 처치하도록 바뀌었으며,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칼리돈의 개체 수가 더욱 줄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짧은 시간 내에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이벤트 기간에는 초월 칼리돈이 추가되어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4. 공략법
워낙 많은 칼리돈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은근히 누적되는 대미지가 높아, 꽤나 애를 먹을 수도 있다. 3단계 보스는 긍극강화된 초월 동료를 터트리는 위력을 과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덱이 좋은것 같아도 방심하면 안된다. 다만 칼리돈이 우직하게 평타공격만 줄창 해대고 버프 삭제와 같은 것은 전혀 할 줄을 모르니 이를 무적으로 편하게 버틸 수 있다. 보통 쌍쿨감을 착용한 오메가를 기간테스 헬리오스와 같이 사용해 무적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다. 무적이 아니라도 아스크의 보호막과 헬리오스의 보호막으로도 생존가능하다. 오메가가 없다면, 일반 드렁큰팔콘의 빛의 길 스킬에 쌍쿨감을 적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오메가, 헬리오스가 있다면, 강화여부에 전혀 상관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시즌 5 이후로, 다수의 초월 강림 동료들과 룬 강화가 업데이트 되면서 칼리돈 사냥터는 그저 보너스 스테이지일 뿐이다.
[1] 모험하기에 있었던 "칼리돈 방목터"와 대결하기에 있었던 "칼리돈 사냥터"[2] 즉, 신발 또는 티켓을 1000개 이상 소모해야 한다는 말.[3] 정수가 통합되기 전의 보상은 빛, 영웅, 타이탄의 정수 3~4개였다.[4] 칼리돈 포인트 50% 증가 이벤트 및 초월 칼리돈 등장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