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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23:16:23

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



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피코크블루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연재처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0. 11. 28. ~ 2021. 02. 04.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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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피코크블루.

2. 줄거리

권력에 눈이 먼 아버지가 나를 억지로 병약한 황제와 결혼시켰다.
아주 연약하다니 첫날밤도 제대로 못 치르겠지.
별 기대 없이 신방에 들었는데…….

“아, 이런.”

사방에 쓰러진 암살자들과 피를 잔뜩 뒤집어쓴 채 내게 검을 겨누는 남편이 있었다.

“들켜 버렸네.”
“…….”
“안 올 줄 알았는데.”

분명 병약하다던 남편이, 왜인지 지나치게 건강한 것 같다.

*

“이제 충분히 건강해지신 것 같으니, 전 이만 떠나겠습니다.”

정중한 인사와 함께 고개를 들어 올리는데, 어쩐지 남편의 표정이 좋지 않다.

“떠난다고? 어디로?”
“글쎄요. 제 능력을 이용해서 병원이나 차려볼까 하고요.”

나는 조심스럽게 우리의 이혼 계약서를 내밀었다. 그리고 그 순간-

찍! 찍!
남편이 무표정한 얼굴로 이혼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나는 황당한 표정으로 남편을 쳐다보았다.
이 남자가 미쳤나?

“지,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

남편은 한참 동안 침묵하다 입을 열었다.

“나 아직 아픈 것 같아, 메레디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다가 본편 150화에 완결.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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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웹툰

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
장르 로맨스 판타지
원작 피코크블루 《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
작가 글: 만비
그림: 오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연재처 네이버웹툰
네이버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5. 14. ~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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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병약하지만 밤엔 건강한 남편?!
사생아란 이유로 병약한 황제에게 팔리듯 시집 와 버렸다.

유약해 초야도 못 치룰 것이라 생각했는데... 신방에서 암살자들을 쓰러트리고 그 피를 뒤집어 쓴 채 내게 검을 겨누는 남편!
병약하다며, 왜 멀쩡한 건데?
병약하다던 남편이 왜인지 지나치게 건강하다.

동명의 웹소설 《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를 토대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