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복낳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1. 개요 (뜻)
2018년 하반기에 탄생한 유행어이자 인터넷 신조어.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의 줄임말이며, 어떤 앙갚음을 위한 복수에 또 다시 앙갚음을 할 때 쓰이는 말이다.또는 "복수는 복수를 낳는 법"으로 쓰기도 한다.
2. 유래
2018년 40만 유튜버였던 '판파니'가 윗집 아줌마에게 층간소음에 대해 복수하는 영상 콘텐츠 시리즈에서 아줌마로부터 "복수는 복수를 낳는 법이에요, 다음부터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말을 듣고 이를 '복복낳'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유행어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신조어로 자리매김했다.3. 설명
워낙 단기간에 유명해진 신조어인지라, 당시 저연령층을 필두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네이버 어학사전에도 # 등재되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현재도 잊을 만 하면 간간히 이곳저곳에서 애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당장에 디시인사이드나 아카라이브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부터 틱톡, 인스타그램, Threads 등의 SNS에서도 불과 최신인 2024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쓰인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1] 뿐만 아니라 최케빈, 핫소스, 더블비 등의 유명 유튜버들도 영상에서 이 단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
현재는 이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점차 이 단어의 유래에 대해서는 기억하지 못하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단어 자체는 현재까지도 살아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