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 | |||
전 | 1007 | 2021년 6월 5일(토) | 시즌 21 1화 | 2023년 8월 25일(금) |
후 | 1008 | 2021년 6월 12일(토) | 시즌 21 2화 | 2023년 8월 25일, 2023년 9월 1일(금) |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단역
- 하루야마 준페이 / 한일국 (春山 涥兵, 향년 37)
이번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 턱수염을 기른 남성. 생전 역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했다고 한다. 일을 마치고 공원을 지나다가 살해당한듯. 칼로 가슴과 배를 여러 번 난자당한 것으로 보아서는 원한이 있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듯.
- 나츠카와 요지 / 강이석 (夏川 洋二, 40) 역 - 이와나가 테츠야 / 이우리
투자 컨설턴트. 푸른 머리의 안경남. 오피스텔 5층에서 일하며 산다. 피해자 하루야마 준페이와 친한 사람.
- 후유키 류자부로 / 문사철 (冬木 隆二郞, 40) 역 - 고토 신 / 황동현
금융업 경영자. 보라색 머리의 살집 있는 남성. 피해자 하루야마 준페이를 모른다.
- 오토사카 진이치 / 왕진일 (乙坂 仁一, 25) - 시무라 타카히로 / 김윤기
병원 직원.
3. 줄거리
두 번째 날, 공원에서 한 남자가 칼에 난도당한채 발견된다. 원한이 있는 자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사건이었기에, 경찰은 피해자의 인간관계를 색출해내기로 하고 조사에 들어간다.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피해자와 친한 나츠카와 요지가 일하고 사는 오피스텔. 그곳에는 이미 손님이 두 명 있었는데, 하루야마 준페이가 죽었다는 말을 듣자 둘 다 준페이를 아는 듯한 반응을 보이나, 사람이 죽었다는 말에도 거의 놀라지 않는다. 오히려 저들은 알리바이가 있고 사건과는 무관하니 딴 데가서 알아보라며 폭소를 하는 짓을 저지른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거나,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인듯.
세 번째 날 낮, 코고로는 메구레, 타카기 와타루, 치바 카즈노부 대신에 요지의 오피스텔을 찾아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열려 있는 현관문. 집 안에는 칼로 등을 난자당한 요지의 주검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이 이렇게 되자, 메구레는 어제 만난 류자부로와 미야코를 오피스텔 옥상으로 불러낸다. 결국 류자부로와 미야코는 모든 것을 실토하기 시작한다. 시간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0년 전, 준페이, 요지, 류자부로, 미야코는 술집 단골로 서로 알게 됐다고 한다. 서로 꿈이나 야망은 있었는데 밑천이 없어 난감해하던 참에, 류자부로가 좋은 생각을 해낸다. 고등학교 동창에 코모토 타카시라는 애가 있는데, 부모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부자라면서 돈을 뜯어내자고. 그렇게 네 명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없는 타카시를 속여 돈을 받아냈고, 변호사를 하나 포섭해 사기 행각을 아예 묻어버렸다. 그 후 타카시는 동급생에 대한 배신감을 떠안고 남미로 떠났다고.
그런데 첫 번째 사건이 벌어진 날, 준페이는 세 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타카시가 제 가게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복수를 위해 귀국했을지도 모른다는 준페이의 말을 세 명은 그저 기분 탓으로 넘겼고, 결국 일이 벌어진 것. 뉴스로 모든 걸 알게 된 세 명은 두 번째 날에 오피스텔에 모여 타카시 생각을 했다고.
서에 가서 조사해 보니, 입국 관리처에서 타카시가 일본으로 들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과, 이미 체크아웃한 호텔에서 타카시가 두고간 펜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펜에서 나온 지문은, 준페이, 요지 살인사건에서 채취한 지문과 일치했으며, 타카시가 호텔 종업원에게, 본인은 여생이 얼마 안 남았다고 했다. 그래서 경찰은, 타카시가 남은 여생 동안 두 명을 살해한 것으로 판단, 타카시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네 번째 날, 시키가와(四季川) 계곡. 미야코는 여기에서 거래 상대를 만나게 되고, 안전을 위해 카즈노부가 동행한다. 전망대에 오르자마자 아름다운 광경에 감탄하는 카즈노부. 그런데 전망대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카즈노부는 숲으로 달려간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검은 베일을 뒤집어 쓴 남자가 올라온다. 바로 코모토 타카시가. 타카시는 칼을 꺼내어 미야코를 찌르려 하지만, 전망대 펜스에 걸려 절벽에서 떨어진다. 이렇게 타카시는 추락사한 것으로 결론이 난다.
하지만 여섯 번째 날, 미야코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4. 사건 전개
4.1. 피해자
이름 | 하루야마 준페이 |
나이 | 향년 37 |
시체 발견 장소 | 공원 |
사망 추정 시각 | 첫 번째 날 21:00 전후 |
사인 | 척살(칼) |
이름 | 나츠카와 요지 |
나이 | 향년 40 |
시체 발견 장소 | 오피스텔 5층 자택 |
사망 추정 시각 | 두 번째 날 밤 |
사인 | 척살(칼) |
이름 | 아키바 미야코 |
나이 | 향년 42 |
시체 발견 장소 | 아파트 자택 |
사망 추정 시각 | 다섯 번째 날 23:00 전후 |
사인 | 척살(칼) |
4.2. 범인
이름 | 코모토 타카시 |
나이 | 향년 40 |
시체 발견 장소 | 어딘가의 조성지 |
사망 추정 시각 | 넷째 날 정오 |
사인 | 추락사 |
살해 인원 | 하루야마 준페이, 나츠카와 요지 |
4.2.1. 범행 동기
4.3. 숨겨진 범인
이름 | 오토사카 진이치 |
나이 | 25세 |
살해 인원 | 아키바 미야코 |
4.3.1. 범행 트릭
5. 후일담
저녁이 되고 마취에서 깨어난 코고로는 오토사카가 범인인 걸 간파했었다면서 웃는 걸로 끝을 맞이한다.6. 여담
- 작중에서 3명이 살해당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살해당한 피해자를 해친 범인과 세 번째로 살해당한 피해자를 해친 범인이 다른 특이한 에피소드다. 해당 에피소드와 유사한 에피소드로는 첫 번째 사건의 범인과 두번째, 세번째 사건의 범인이 다른 독과 환상의 디자인이 있다.
- 한국어 더빙판의 엑스트라 성우들은 모두 CJ ENM 성우극회의 전속 성우들이 담당했으며 심지어 중복 캐스팅도 존재한다.
- 작중에서 피해자로 나온 하루야마 준페이, 나츠카와 요지, 후유키 류자부로, 아키바 미야코 4명은 10년 전 류자부로의 동창인 코모토 타카시를 상대로 사기를 쳐서 거액의 돈을 뜯어낸 인간쓰레기들이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후유키 류자부로도 메구레가 당신들이 10년전에 한 짓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며 호통을 칠 뿐 처벌을 받았다는 내용은 없는데 이것은 일본에서 사기죄의 공소시효는 7년으로[4]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3년 전에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코모토가 그들을 사기죄로 고소한 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죽이는 복수를 한 이유 중 하나도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작중에서 치바는 아키바를 경호하던 중에 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5] 치바는 상황을 보고 올 테니 움직이지 말라며 내버려두고 산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은 명백한 치바의 실책이다. 치바처럼 혼자서 경호를 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경호대상과 같이 대피하려고 해야지, 상황을 살펴보겠다고 경호대상을 혼자 내버려두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 만약에 범인에게 습격을 당하면 경호대상은 그대로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경호원이 사라져서 혼자가 된 아키바를 공격할 수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경호대상이 없이 혼자가 된 아키바를 코모토가 공격하려고 했다. 물론 결과는 코모토의 실수로 그가 절벽으로 떨어져서 아키바는 그때 죽지 않았지만 경호대상을 혼자 남긴 건 치바의 명백한 실책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치바가 메구레한테 자기 실책이라고 사과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 작중에서 코모토가 절벽에서 추락했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을 때 타카기가 코모토가 아직 생존했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다. 이에 코난은 "코모토라는 사람은 어떻게 여기 왔을까요?"라고 묻자 코모토가 타고 온 듯한 렌터카가 주차장에 그대로 있었다고 대답한다. 그 얘기를 들은 코난이 "그럼 그 사람, 목숨을 건졌다면 다쳤더라도 저 차를 타고 도망가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하자 타카기는 "차를 운전할 수 없을 정도의 중상을 입었다면 힘들겠지"라고 말해서 코난은 "예?"라며 어이없어 한다.
타카기의 말은 조금만 생각해 봐도 말이 안 되는 게 차를 운전할 수 없을 정도의 중상을 입었으면 애초에 멀리 갈 수 없으니까 근처에서 발견이 되었어야 한다. 그런데 발견이 안 되었다는 건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건데 그럼 대체 왜 차를 버리고 가버린다는 말인가(...). 조금만 생각해 봐도 말이 안되기 때문에 코난은 타카기의 말에 어이없어 했던 것이다.[6]
[1] 복수 계획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코모토의 기대를 저버리는 건가 싶겠지만 10년전에 이들이 코모토를 속여서 돈을 뜯어냈었던 걸 생각해보면, 똑같이 갚아주게 된 것일 수도 있다.[2] 하루야마 준페이(春山 涥兵 - 봄) -> 나츠카와 요지(夏川 洋二 - 여름) -> 아키바 미야코(秋葉 都 - 가을) -> 후유키 류자부로(冬木 隆二郞 - 겨울)[3] 한일국(1) -> 강이석(2) -> 추삼숙(3) -> 문사철(4)[4] 참고로 대한민국은 사기죄의 공소시효가 10년이다.[5] 사실은 폭죽이었다.[6] 참고로 작중에서 코모토의 렌터카가 주차장에 그대로 있던 이유는 절벽에서 떨어졌을 때 오토사카에 의해 구조돼서 그의 차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모토의 렌터카는 그대로 주차장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