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야 (2025) Bongwoo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장르 | 범죄 |
감독 | 고학 |
각본 | |
주연 | 박봉우, 유현재, 김오성, 임민혁, 마영주 |
촬영 | 정동주 |
제작사 | 주식회사 씨엠닉스 |
배급사 | |
개봉일 | 2025년 2월 25일 |
상영 시간 | 88분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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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5년 범죄 영화이다. 감독은 고학이고, 박봉우, 유현재, 김오성, 임민혁, 마영주 등이 출연했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내 연기가 뭐 어때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을 뿐인데, 감독은 연기지도랍시고 나를 혼내고 내 뺨을 때린다. 무명(無名)도 설워라커늘, 일하러 온 술집에서도, 나는 언제나 무시당하는 역할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내 눈을 마주쳐주지 않는다. 한 번도 이런 인생을 바란 적이 없는데, 앞으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어떤 날, 나의 머릿속에 큰 충동 같은 것이 일었다. 어둔 밤, 나는 일하는 술집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웬 노숙자가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다.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을까? 참지 말란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내 뺨을 때리는 노숙자의 눈에는 어떤 핏발 같은 것이 서려 있다. 자 마음이여. 나는 결심한다. 해가 뜨면 이 권총을 들고 날카롭게 긴장된 도시를 쉬지 않고 뛰어다니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쏴 버리겠다고. 나쁜 놈들만을 모두 죽이겠다고. 날이 저물었고, 그런데 점점 짜증이 난다. 총도 마음대로 발사가 되지 않는다. 빨리 다 죽여야 하는데—뭐가 나를 이렇게 만든 거야?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
4. 등장인물
- 봉우 (박봉우)
누구에게나 무시당하며 살아온 술집 알바 투잡까지 뛰는 무명 배우. 어느 날 일하는 술집에 들어와서 노숙자가 놓고 간 사제 권총을 보자 제대로 흑화한다. - 영화감독 (권오성)
- 술집사장 (권오성)
- 미용사남편 (권오성)
- 중고차딜러 (권오성)
- 노숙자 (유현재)
- 발견남 (임민혁)
- 경찰 (임민혁, 박상훈)
- 담배녀 (마영주)
- 봉우 모 (황정화)
- 여배우 (김리안)
- 남배우 (민재원)
- 잡부 형님 (이태율)
- 호머 (장영훈)
- 교도관 (노명환)
- 미용사 아내 (유리해)
- 중고차남 (유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