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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7-28 18:45:12

부랑



1. 浮浪2. 조선의 인물3. 오호십육국시대 전진의 황족

1. 浮浪

일정한 직업이나 거주지 없이 떠돌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부랑자, 부랑배, 부랑아 등으로 활용한다.

2. 조선의 인물

夫娘. 생몰년도 미상.

장지연이 쓴 일사유사(逸士遺事)에 나오는 허구의 인물이다.

평안도 자성군 출신의 여성으로 부여씨의 후손이라고 하며, 당시 평안도 병마절도사였던 이괄이 각 고을에 병력을 징집하자 연로한 부친 대신 자신이 직접 남장을 한 뒤 징집되어 훈련을 받았고, 초장(哨長)[1]에 선발되었다.

이후 이괄이 난을 일으키자 당시 안주목사였던 정충신에게 합류하여 이괄의 난을 진압하는데 협력하였다.

1636년 정충신이 사망하자 3년상을 치르고 스스로 머리를 깎아 비구니가 되어 묘향산에 들어간 것을 끝으로 행적이 묘연해졌다.#

나이든 부친을 대신해 군에 들어간 일화로 인해 중국 설화에 등장하는 허구 인물 화목란과 유사하다.

3. 오호십육국시대 전진의 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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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초는 약 100명의 군사들로 이루어진 편제 단위 중 하나이며, 현대 한국의 군대와 비교하면 초장은 중대장 상당의 보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