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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3 인게임 모델
무기를 각별히 사랑하는 명물점주
무기를 사랑하는 캄브리암즈 3대 점주. 부키치 셀렉션으로 얻은 매상을 밑천으로 1년 전에 오더폴리스 스퀘어 로비 앞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점포 경영 외에 근년 발족한 나와바리 배틀에 관한 협의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의회에서는 그의 발언시간의 길이가 문제가 되어 발언에 시간제한 제도가 도입됐다.
이카스 아트북 2의 소개문
무기를 사랑하는 캄브리암즈 3대 점주. 부키치 셀렉션으로 얻은 매상을 밑천으로 1년 전에 오더폴리스 스퀘어 로비 앞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점포 경영 외에 근년 발족한 나와바리 배틀에 관한 협의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의회에서는 그의 발언시간의 길이가 문제가 되어 발언에 시간제한 제도가 도입됐다.
이카스 아트북 2의 소개문
무기에 대한 사랑이 깊을수록 시끄러움도 업
무기점 캄브리암즈의 주인. 무기를 사랑하고 있으며, 무기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이야기가 길어 불만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지만, 부키치에 따르면 '이것도 억제하고 있는 편이라고요'라고 한다. 신지방에서의 캄브리암즈류 산지의 발생을 위해 카오폴리스 거리에 왔다.
이카스 아트북 3의 소개문
ブキチ무기점 캄브리암즈의 주인. 무기를 사랑하고 있으며, 무기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이야기가 길어 불만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지만, 부키치에 따르면 '이것도 억제하고 있는 편이라고요'라고 한다. 신지방에서의 캄브리암즈류 산지의 발생을 위해 카오폴리스 거리에 왔다.
이카스 아트북 3의 소개문
Shel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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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플래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종족은 투구게.[1]2. 작중 행적
무기 상점 캄브리암즈(カンブリアームズ / 영칭: Ammo Knight)를 운영하고 있는 너드 속성의 진성 밀덕이다. 매일 밤 늦게까지 무기 부품을 만지작거리다 보니 극도의 근시가 되어 쌍안경같은 안경을 착용 중이라고. 물건을 사면 거수경례를 하는 등 언행에서 밀덕 티를 팍팍 뿜는다. 레벨업을 해서 상점에 들어가면 새로 잠금해제된 무기에 대해 친절히 설명을 해주는데 이게 또 길고 스킵이 불가하다. 한참 레벨업 후 상점에 들어가면 1분을 넘게 떠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행히(?) 스플래툰 1에서는 20레벨, 스플래툰 2, 3에서는 30레벨에 모든 무기가 잠금해제되기 때문에 그 후에는 새 무기가 업데이트됐을 때를 빼고는 그의 긴 설명을 듣지 않아도 된다.스플래툰 2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무기에 대해 설명할 때 ZR을 한 번 더 누르면 부키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면서 빨리 말하고, 대사가 A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만 ZR을 눌러서 무기 설명을 들을 때 빨리 말하게 시키면 다음 무기까지 자동으로 설명해주기에 이 때는 그냥 A버튼을 연타해서 빠르게 끝내는 것이 좋다.
부키치의 할아버지 캄브리아 부키노사이[2]는 대전쟁 시절 잉클링 편에서 무기 제작을 담당했으며, 마르징오와도 아는 사이였다. 스플래툰 1에서는 싱글플레이에서 보스를 물리칠 때 마다 그가 남긴 무기의 설계도를 얻을 수 있는데, 부키치에게 가져가면 해당 무기를 팔기 시작한다.
점장들이 죄다 물갈이된 스플래툰 2에서도 여전히 무기 상인으로 등장한다. 미스터리 파일에 따르면 이전개업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3] 수다쟁이 속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지만, 정말 다행이도 이번 작에서 스킵 기능이 추가되었다. 부키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며 빠른모션으로 재생되는데 이게 또 묘한 개그포인트.
텐타클즈도 신규 무기 추가 소식을 전할 때 부키치의 설명을 또 들어야 한다며 질색해 한다.[4] 이이다는 부키치가 싫지는 않고 말 좀 천천히 해줬으면 한다고 하지만, 히메는 그냥 대놓고 덕후라고 깐다.
히어로 모드에서도 비중이 늘었다. 작중 다양한 무기를 제공해 주며, 히어로 모드 전용 무기를 나와바리 배틀에 쓸 수 있도록 시험을 내는 역할도 한다. 작중 각 레벨과 문어항아리 캐니언 곳곳에 숨겨진 '멸치늄'[5]을 찾을 수 있는데, 이걸로 주무장과 부무장을 업그레이드해 준다. 최종 보스전에는 호타루가 트럭을 타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 트럭의 운전사로 등장한다.
스플래툰 3에서도 무기상 주인으로 등장한다. 스토리에선 등장하지 않으나, 얼터너를 100% 클리어 하면 보물이 있던 자리에 부키치의 드론이 추가되는데, 하루에 한번 999연어알을 소비해 드론을 가동시키면 다음 날 로비에서 무작위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영역 배틀러의 대전 상대로도 나온다.
국내판에서는 슴다체로 번역했다.
매장에 입장시 부키치는 엎드려 있다가 벌떡 일어서는데, 이 모션은 사실 부키치의 머리 딱지를 제외한 전신을 통째로 축소시킨 상태로 있다가 원래 크기로 뻥튀기되는 식으로 구현한 것이다.[6]
[1] 외형 자체는 어째 슈퍼배드의 미니언 혹은 동사의 작품인 루이지 맨션의 아라따박사처럼 생겼다.[2] 영칭 Ammoses Shellendorf(아모시즈 쉘렌도프)[3] 하지만 패미통 인터뷰에선 오더폴리스 시티의 본점 기능만 이전한 것이지, 이전 가게도 그대로 있다고 한다. 애초에 부야베스 상가가 부키치 소유라고...[4] 정작 게임에 들어가기 전 나오는 뉴스를 생각해보면 플레이어 입장에선 남말할 처지는 아니다.[5] イリコニウム(이리코늄)/Sardinium. 이리코는 우리가 흔히 보는 쪄서 말린 멸치를 뜻한다. 영문 명칭의 유래는 Sardine(정어리)[6] 여담으로 엎드린 모습이 현실의 투구게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