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포선 | 관리 주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속: 평양철도총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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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선의 종착역. 황해남도 강령군 부포로동자구 소재.
부포는 가마 포구라는 뜻으로 부자가 부산과 같다. 부포항의 화물때문에 건설된 부포선의 종점이다. 종점이다 보니 위성사진에서 역 서쪽으로 옛날 여수역에 있었던 것과 비슷한 삼각선 흔적이 보인다. 실제로 사용하는지는 불명.
현재는 남북이 모두 해상 분계선으로 불편을 겪는 상황이지만, 통일이 되면 더 발전할 역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