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JR그룹 사가 (社歌) | }}}''' | |||||
북쪽의 대지 北の大地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사가 | |
작사 | 야마가미 미치오 (山上路夫) | |
작곡 | 모리타 코이치 (森田公一) | |
출시 | 1989년 12월 |
[clearfix]
1. 개요
JR 홋카이도의 사가이다. 북쪽의 대지라는 뜻으로, 1988년 8월 21일에 발매된 일본의 남성 중창단인 다크 닥스의 싱글앨범 <한 장의 표에서>에서 삽입되기도 하였다. JR그룹 6개사를 통틀어서
JR 그룹 6사의 사가 중 JR 큐슈의 낭만철도, JR 화물의 春夏秋冬와 함께 어지간한 가요와 비견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평가가 좋은 곡이며, 이웃나라 한국에서도 고속도로 뽕짝 바이브(?)가 물씬 나는 정겨운 리듬으로 분명 처음 듣는 곡인데 어느샌가 어깨춤을 추고 있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 다만 그룹 내 다른 회사들의 사가와 달리 여성 보컬이 없기 때문에 노래 자체는 꽤나 중후하게 들린다는 평도 있다.
2. 특징
가사에서 볼 수 있듯 넓은 평야에서 만남을 소중히 하며 북쪽의 큰 대지에서 고객을 맞이해 더욱 성장한다는 회사의 정신을 내포하며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관광객의 가벼운 빌걸음을 곡조로 풀어낸 듯한 엔카 느낌의 곡이다.3. 가사
작사 : 야마가미 미치오 / 작곡 : 모리타 코이치 / 노래 : 다크 덕스 | |
가요 버전 | 사가 버전[1] |
緑が萌える 平野をまっしぐら (미도리가 모에루 헤이야오 맛시구라) 새싹이 움트는 들판 위를 가로질러 線路は伸びる 列車は走る (센로와 노비루 렛샤와 하시루) 선로는 뻗어가고 열차는 달린다 ロマンを求めて 行く者たちを (로망오 모토메테 유쿠모노 타치오) 낭만을 찾아 떠나는 이들을 優しく抱いて くれるとこ (야사시쿠 이다이테 쿠레루 토코) 상냥한 품으로 맞이해주는 곳 北の大地は 果てなく懐かしい (키타노 다이치와 하테나쿠 나츠카시이) 북쪽의 대지는 한없이 정겹구나 われは今 北海道 (와레와 이마 홋카이도) 나는 지금 홋카이도 遥かな青さ 海辺をどこへゆく (하루카나 아오사 우미베오 도코에유쿠) 아득한 푸른 빛 바닷가에 어디론가 향하는 カモメのように 自由な心 (카모메노 요오니 지유우나 코코로) 갈매기처럼 자유로운 마음 停まった駅ごと 変わる人たち (토맛타 에키고토 카와루 히토타치) 멈추는 역마다 오고 가는 사람들 どこかで必ず また逢える (도코카데 카나라즈 마타 아에루) 어디선가 반드시 다시 만날 테지 北の大地は みんなのふるさとだ (키타노 다이치와 민나노 후루사토다) 북쪽의 대지는 모두의 고향이로다 君は今 北海道 (키미와 이마 홋카이도) 그대는 지금 홋카이도 白雪光る 山並深い森 (시라유키 히카루 야마나미 후카이 모리) 흰 눈이 빛나는 산줄기의 깊은 숲 汽笛は響く 旅愁を誘う (키테키와 히비쿠 료슈우오 사소우) 기적은 울리고 여수를 돋우네 春待つ心を 大切にして (하루마츠 코코로오 다이세츠니 시테)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生きてる命の 暖かさ (이키테루 이노치노 아타타카사) 살아가는 생명의 따스함 北の大地は 希望を育ててる (키타노 다이치와 키보오오 소다테테루) 북쪽의 대지는 희망을 키우고 있다네 われら今 北海道 (와레라 이마 홋카이도) 우리는 지금 홋카이도[가요] われら JR北海道 (와레라 JR 홋카이도) 우리는 JR 홋카이도[사가] |
4. 기타
동명의 같은 제목을 가진 일본의 노래와는 관계가 없다.[1] 이 동영상에서 노래를 부른 하시모토 유키 씨는 과거 홋카이도 개발 국장 직위를 맡았고, 그 이전에는 JR 홋카이도에서 파견 근무를 했던 적이 있다.[가요] 가요 버전의 가사.[사가] 사가 바전의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