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JR그룹 사가 (社歌) | }}}''' | |||||
JR 홋카이도 | 『[ruby(北の大地, ruby=북쪽의 대지)]』 | |||||||
JR 동일본 | 『[ruby(明け行く空に, ruby=밝아오는 하늘에)]』 | |||||||
JR 도카이 | 『[ruby(東海旅客鉄道株式会社社歌, ruby=도카이여객철도주식회사사가)]』 | |||||||
JR 서일본 | 『[ruby(明日へ向かって, ruby=내일을 향해)]』 | |||||||
JR 큐슈 | 『[ruby(浪漫鉄道, ruby=낭만철도)]』 | |||||||
JR 화물 | 『[ruby(春夏秋冬, ruby=춘하추동)]』 |
1. 개요
JR 도카이의 사가. 기존에 불러오던 1989년 사내 응모전에서 만들어진 『君をのせて』[1] 라는 애창가를 발족 20주년을 맞이하여 2007년 새롭게 공식적으로 만든 곡이다2. 특징
오래된 명문고의 교가나 국가의 국가 혹은 군대 군가에서나 사용할 법한 곡조를 이용하였고 가사도 대부분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타 회사들이 밝고 가벼운 느낌과 정 반대의 느낌을 주는 곡으로 심지어 타 회사들은 사가에 자신의 사명이나 하다못해 철도나 지역을 나타내는 소절이 있지만 전혀 그런 언급이 없는 독특한 사가이다. 특히나 과거에 불렸던 애창가 '너를 태우고'는 JR 도카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현대 가요풍의 곡으로 평이 좋은 편이었기에 괜히 잘 부르던 노래를 버리고 이런 이상한 곡을 사가랍시고 만드는 게 과연 JR 도괴답다며 철도 동호인들에게 까이기도 했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흥도 안 나고 철도 회사 노래같지도 않고 지나치게 딱딱하다며 악평하지만, 어떻게 보면 안전이나 수송같은 사명과 앞으로 나아간다는 가사를 통해 철도다운 혹은 도카이의 전통적이며 보수적면서도 진취적이면서도 일본 대동맥인 도카이도 신칸센을 운영하는 자부심까지 모든 사내 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가라고도 할 수 있다. 문제는 그래서 까인다는 거지만(...).
3. 가사
4. 기타
전반적으로 노래 가사가 다른 계열사들과 비교하면 딱딱하다. 일본의 유명한 철도 유튜버인 스츠 역시 이 노래를 군가 같다고 깠다.[1] 과거에는 사가가 없어 애창가 너를 태우고(君をのせて)를 사가처럼 불렀다. 동명의 지브리 OST와는 다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