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인물
안선효의 외동손녀, 18세[1]2. 보조 인물
- 안정현
- 안다영의 어머니
- 강준성
3. 45화
4. 46화
5. 47화
6. 48화
7. 49화
8. 50화
9. 51화
김부장은 강준성 패거리들에게 안다영의 남친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다. 강준성 패거리 중 하나가 쇠몽둥이로 김부장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강형민에게 바로 제압당한다. 신성호는 강준성의 도박장을 보고 철문도 없고 대피로도 허전하다, 시골이니까 이렇게 허전해도 되는거냐[2]면서 비판한다.이후 강준성 일행 하나를 제압하고 과거 회상이 나온다.
병원에서 퇴원한 신성호는김부장과 성한수에게 마구 얻어맞고 치욕을 당한 신성호는 다시만나면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면서 복수를 다짐한다.그러다가 우연히 성한수를 발견하는데, 성한수는 신성호에게 김부장에게 걸려온 전화를 건네주며 받으라 한다. 김부장은 강준성 패거리들을 제압하기 위해 같이 협력해달라고 요청하였고 신성호는 겁에 질러 응한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신성호는 강준성이랑 대결을 선언하고, 준성은 도끼로 성호를 공격하려하지만 성호는 준성의 공격을 다 피하며 몰아붙인다. 김부장또한 협력하여 강준성을 제압하는 모습을 본 성호는 싸움을 잘하는 중년은 정말 멋지다면서 느꼈다.
기회를 틈타 강준성은 아즈트로 들어가서 자신의 여친인 안다영에게 돈가방이 어디있냐고 소리친다. 다영은 날카롭게 또 뭔데 날 밀치냐면서 소리치고 준성은 다영때문에 자기 사업장에 사람들이 들이닥쳤다면서 화를 낸다.
그때 안다영 일행의 아지트의 현관을 누가 여는데...
10. 52화
이도규는 김부장에게 안다영이 가출한 이유는 아마 뒤가 너무 구렸기 때문[스포일러]이라면서 말해준다. 그후 김부장에게 딱 돈 받은 만큼만 일하라고 명령한다.안다영 아지트의 현관을 연 사람은 김부장이 아닌 인권운동가 장호중이었다. 장호중은 강준성의 머리채를 잡으며 사업한다며 빌려간 1억과 이자 2억 5천, 총 3억 5천만원을 갚으라고 협박하고 자신을 사파뜰기라면서 무시하고 있냐면서 을러댄뒤 인권침해를 준비하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그때 김부장 일행들이 찾아와 안다영을 데리고 가려한다. 안다영은 데려가려면 자신의 남친인 강준성도 데려가라고 소리친다.
김부장은 이도규의 말을 상기하며 딱 받은 만큼만 일하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면서 빙긋 웃으면서 말한다.
장호중은 김부장이 강준성 일을 방해하자 부하들에게 김부장을 칼로 쑤셔버리라고 명령한다.
11. 53화
12. 54화
13. 55화
14. 56화
강준성은 거센 손으로 안다양의 뺨을 세차게 후려갈기면서 다영 가족들과 다영 가족이 의뢰한 김부장때문에 자기 인생이 망가졌다면서 윽박지른다. 이때 조폭 장호중에게 연락이 오고, 장호중은 강준성이 갚아야 할 돈 3억 5천만원과 자기 부하들 꺵값 2억 총 5억 5천만원을 갚으라 협박한다. 강준성이 당황하자 장호중은 준성의 장기라도 떼서 갚으라 소리친다. 준성이 콩팥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냐면서 물어보지만, 흔쾌히 대답하는척하면서 콩팥은 고작 800만원밖에 안한다면서 정보를 준뒤 어떻게 5억 5천만원을 갚을거냐면서 협박하고 강준성이랑 같이 사업 하나 하자면서 제안한다.장호중의 사업계획을 들은 준성은 다영에게 자신이 진심으로 잘못했다면서 사과하는 척하면서 다영이 방심하는 틈을 타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몸값이 필요하다면서[4] 장호중과 함께 항구로 끌고 간다.
15. 57화
16. 58화
17. 59화
18. 60화
19. 여담
[1] 김부장의 아들 민지랑 동갑이다.[2] 덤으로 수도권이었으면 경찰 한명만 와도 바로 개털린 다면서 비판한다.[스포일러] 안다영이 가출한 이유는 할아버지의 범죄와 연관되어 있다.[4] 안다영이 부자라는 점을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