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粉靑沙器彫花線彫文扁甁. 조선 전기, 15세기경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 현재 미국에 소장되어 있다.2. 내용
1400년대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분청사기로,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조화문 기법이 발달했던 세종~세조조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으로 유출되어 오사카의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야마모토 하쓰지로(1887~1951) 씨가 소장하고 있었으며, 2018년 4월에 미국 경매에서 313만 2500달러(약 33억원)에 낙찰되어 화제가 되었다.
낙찰받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고 다만 미국인으로 추정할 뿐이다. 해외 유출 문화재라 한국의 문화재 등록은 불가능하다.
3. 외부 링크
- 15세기 '분청사기'… 크리스티서 33억에 낙찰
- 일본인 내놓은 15~16세기 '분청사기편호' 33억 낙찰
- 조선 분청사기 사상 최고가 33억원에 팔렸다
- 조선 초기 분청사기, 사상 최고가 33억원에 낙찰
- 15~16세기 조선 분청사기 33억원에 낙찰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