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강철=, 물리=, 파일=7세대 불릿펀치 1-1.png, 한칭=불릿펀치, 일칭=バレットパンチ, 영칭=Bullet Punch, 위력=40, 명중=100, PP=30, 효과=탄환처럼 빠르고 단단한 펀치를 상대에게 날린다. 반드시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 (우선도 +1), 성능=선공, 성질=접촉, 성질2=펀치)]
4세대에 등장한 강철타입 물리 선공기.
핫삼의 경우 자속 보정+테크니션 특성 덕에 선공기임에도 90이라는 강한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핫삼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 되었다. 메가루카리오 역시 적응력 특성을 받아 위력이 80으로 올라가 공격 145와의 조합으로 강력한 기술이 된다.
강철 타입 선공기지만, 정작 펀치 계열 기술이기에 강철타입이 아닌 격투타입 포켓몬이 많이 배우는 기술이기도 하다.
배울 수 있는 강철 타입 포켓몬은 대부분 스피드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자속 선공기로서 자주 채택되는 편이다. 핫삼, 메타그로스 등.
또한 7세대 USUM의 보스 중 한 명인 울트라네크로즈마가 올 스탯 1랭크 버프를 받고 나오기 때문에 선공기 없이는 선제공격을 할 수 없어서, 메타그로스 같은 경우에는 울트라네크로즈마보다 먼저 선빵을 때리기 위해 불릿펀치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루카리오가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코멧펀치를 배울 수 있게 됨으로 인해 어차피 스피드가 빠른 루카리오는 잘 쓰지 않게 되었고,[1] 가장 잘 사용하는 포켓몬은 핫삼과 메타그로스 정도가 되었다.
8세대에서는 핫삼과 메타그로스가 사이좋게 짤려서 아무도 안 쓰는 기술이 되어버렸다. 루카리오가 스카프형 페어리 포켓몬에게 대항할 때 가끔 채용할 가치가 있긴 한데, 페어리들은 축복받은 공격, 방어 상성을 바탕으로 생구를 끼거나 내구에 보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신기술 철제광선으로 페어리들을 강제로 뚫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DLC에서 핫삼과 메타그로스 모두 복귀해서, 페어리 킬러 웨폰으로 사용되고 있다.
9세대에서는 입지가 굉장히 높아졌는데, 스피드 인플레가 심각한 배틀 환경인지라 선공기 유무가 굉장히 큰 것도 있고, 날개치는머리를 약점으로 찌를 수 있기 때문에 불릿펀치를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라면 날개치는머리를 견제하기 위해 거의 무조건 채용하는 편이다. 격투타입 포켓몬 같은 경우에는 강철 테라스탈과 약점 보완도 괜찮기 때문에[2] 강철 테라+불릿펀치 조합도 많이 보이며, 루카리오는 오직 날개치는머리 하나만 보고 신속과 불릿펀치를 동시에 채용하기도 한다.
애니에서는 메타그로스, 핫삼, 루카리오, 괴력몬이 사용했는데, DP 51화 연고대회편 에서 지우와 진철의 상대였던 메타그로스가 처음 사용했는데 더빙판에서는 '탄환펀치'라고 번역됐다. 메타그로스가 사용했을땐 4개의 다리가 붉게 물들면서 몸을 세로로 회전하며 상대에게 부딪치는 연출로 나왔고, 루카리오와 괴력몬이 사용했을땐 인파이트마냥 주먹을 난사하는 연출로 나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다른 선공기들과 마찬가지로 전방 2칸 공격기로 나온다. 이는 강철타입 기술 중 유일하다.
Pokèmon GO에서는 위력 9의 강철 타입 최고의 노말 어택이다. 에너지 수급 속도가 빠르고 딜레이도 적당해 우수한 기술. 자속으로는 메타그로스, 핫삼, 루카리오 등이 배울 수 있고, 비자속으로는 괴력몬, 하리뭉 등이 배울 수 있다.
[1] 그리고 루카리오는 불릿펀치가 아니더라도 우선도가 더 높은 신속을 배운다.[2] 루카리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격투의 약점들을 모두 상쇄시킬 수 있다.[3] 불릿펀치를 배운 홍수몬, 부란다, 루브도에게서 유전받아야 하는데, 루카리오는 암컷이 12.5%인데다 리오르는 알을 낳을 수 없고, 또 진화는 친밀도 진화이기에 수고가 제법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