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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23:26:5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불안정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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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22주차, 306주차 123주차, 307주차 124주차, 308주차
빠른 학살자
(Quick Killers)

(과거의 사원)
불안정한 환경
(Unstable Environment)

(아몬의 낫)
평온한 안식
(Rest in Peace)

(공허 분쇄)

1. 개요

불안정한 환경 Unstable Environment아몬의 낫
파일:tornadoes_coop.png
회오리바람
회오리바람이 지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로에 있는 플레이어 유닛을 밀쳐내고 피해를 줍니다.
파일:lavaburst_coop.png
용암 폭발
용암이 지상의 무작위 위치에서 주기적으로 분출되어 플레이어의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파일:timewarp.png
시간 왜곡
적의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23주차, 307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회오리바람

파일:tornadoes_coop.png
회오리바람
회오리바람이 지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로에 있는 플레이어 유닛을 밀쳐내고 피해를 줍니다.

지상에서 회오리바람이 휘젓고 다니고 있으며, 부딪히는 모든 유닛에게 25의 피해를 입히며 튕겨낸다. 시야 내에 있는 회오리바람은 미니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계속 보고서 피해야 한다.

예전엔 보너스 목표 지역에 이 회오리바람이 있으면 보너스 목표가 진행되지 않았다. 과거 아몬의 낫의 보너스 목표가 '해당 지역의 아몬의 세력을 몰살해야만 완료가 되는데, 회오리바람도 아몬의 유닛 판정이라 보너스 목표가 진행이 되질 않았다. 지금은 목표 지점에 도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변경되어 더 이상 보목이 진행이 안되는 경우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아몬의 낫에서 나오는 돌연변이는 보너스 목표까지 챙기기에는 빡세기 때문에 언제나 그랬듯 보목은 스킵하는게 좋다. 그냥 이랬었구나 정도만.

2.2. 용암 폭발

파일:lavaburst_coop.png
용암 폭발
용암이 지상의 무작위 위치에서 주기적으로 분출되어 플레이어의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용암이 방출되어 닿는 모든 대상에게 엄청난 지속딜을 입힌다. 퍼센티지 피해이기 때문에 체력이 높을수록 더 못 버틴다. 때문에 체력 많고 큰 유닛보다는 작고 빠른 유닛이 피해다니기 용이하다.

다행히 멀티 지역은 자원 채취를 위한 최소한의 구역만큼은 보장해주기 때문에 멀티 활성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3. 시간 왜곡

파일:timewarp.png
시간 왜곡
적의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지도 곳곳에서 이동 속도, 공격 속도, 투사체 속도, 구조물 돌아가는 속도 등을 모두 떨어뜨리는 시간 왜곡들이 배치된다. 시간 왜곡 단독으로는 유닛들을 느리게 한다는 점 빼면 괴로울 것이 없지만, 상단의 두 장판들을 피하기 어렵게 서포트한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

미구현된 데이터 목록에서는 시간 왜곡이 빠져 있었으나 갑자기 추가되었다.

3. 공략

간만에 등장한 아몬의 낫에서의 돌연변이. 다만 첫 아몬의 낫 돌연변이었던 자업자득에 비하면 훨씬 쉬운 편이다.

세 개의 돌연변이원 모두 지상에서 장판을 깔아놓는 돌연변이원이기 때문에 지상 경로로 가로질러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 모험이다. 시간 왜곡이 발목을 붙잡을 뿐만 아니라, 장판으로부터 도망치기도 어렵게 만든다. 다행히 해당 장판들은 모두 지상에 깔리기 때문에 공허그림자 혼종 부근에 있는 절벽길로 공중 유닛들을 끌고 다니면 한결 낫다.

그렇다고 공중 유닛들로 어택땅을 하라는 뜻은 절대 아닌데, 세 개의 장판 모두 공중이라고 봐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시간 왜곡으로 묶어놓고는 그 자리에서 용암을 뿜어내서 공중 유닛들을 모두 불태워버리는 그림이 등장하기도 쉽다. 애시당초 세 개의 돌연변이원이 모두 어택땅을 지양하기에, 전장으로 나간 병력들의 상황을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데하카, 스투코프, 테란사령관[1] 의 경우, 본진에 멀티 사령부를 미리 짓지 않는 것이 좋다. 미리 만들어도 용암폭발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움직여야 하는데, 만약 경로에 시간왜곡이 걸리고 그 위에 용암폭발까지 튀어나오면 아포칼리스크도 버틸수 없는 무식한 딜을 받는 사령부가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다.

영웅 유닛만으로도 쉽게깰 수 있다면 영웅에 올인하는 편이 더 쉽다. 컨트롤하는 유닛수가 적어 장판 돌연변이를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소수정예인 타이커스와 노바도 추천된다.

보너스 목표의 경우 여건이 안 되면 포기하는 것이 좋다. 정확하게는 효율이 극악인데, 원본 맵에 짜증나는 돌변의 시너지가 더해 시간은 곱빼기나 걸리면서 보너스 경험치는 쥐꼬리만한 것이 문제이다. 기껏 도착하더라도 보너스 구역 옆에 시간왜곡, 회오리바람, 용암 폭발 등이 있으면 그것들을 적으로 인식해 곧바로 활성화 되지 않는다. 그래도 아예 불가능하던 출시 당시와는 달리 패치로 30초가 지나면 대피선 알아서 활성화가 되기에 보목 진행 자체는 가능하다.

3.1. 레이너


병력 자체는 잘못 컨트롤 삑사리 나서 무더기로 갈려나가는 게 아닌 이상 어려운 돌연변이는 아니다. [2] 피해주기만 하면 일반 아몬의 낫 하듯이 하면 된다. 다만 공격 임무이기 때문에 지뢰이너같은 메카닉 체제는 비추천이다.

기본적으로 바이오닉이 가장 무난한데, 의외의 효율을 보이는 것이 바로 땡바이킹 전략이다. 강력한 지상군을 굴리는 자가라나 보라준 같은 동맹을 만났을 때 쓸 수 있는 카드인데, 바이킹이 아무리 물몸이라 해도 압도적인 사거리에 더불어 방사 피해까지 갖춘 유닛이기 때문에 거신, 전순, 살무사, 무리군주 같은 눈엣가시들을 안정적으로 끊어버릴 수 있다. 물론 극단적인 땡바이킹이 아니라 하더라도, 바이오닉에 곁들여 준다는 정도로만 바이킹을 가줘도 제 값은 하고도 남는다. 특히 바이킹 같은 공중유닛은 돌연변이원이 생성되지 않는 맵 가장자리, 혹은 공허그림자 혼종 부근에 있는 절벽길 등을 통해 이동할 수 있어 생존력이 다소 보장되기도 한다.

한 가지 더, 평소보다 힘든 점을 꼽자면 궤사를 무턱대고 늘리기가 어렵다는 점. 아몬의 낫이 원래 본진이 묘하게 좁은 편인데, 멀티 쪽은 정말 정직하게 자원 채취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 용암이 치솟아서 멀티에 궤사를 늘려주기 어렵다. 생산 건물을 여러 개 지어야 하는 사령관이나 수정탑과 관문을 우후죽순 늘리는 프로토스 사령관이 동맹으로 뜨면 이 부분이 약간 답답해진다.

궤도사령부 확보에 손이 덜 가는만큼 병력 컨트롤을 주기적으로 꼼꼼히 해주면 된다. 추천 마스터 힘은 '낙하기 유닛 속도 향상/히페리온 재사용 대기 시간/의무관 추가 대상 치료'가 좋으며, 바이킹 위주로 갈 거라면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히페리온 재사용 대기 시간/기계 공속'. 레이너는 병력을 잃어도 넘치는 자원과 병력 투하로 금방 전선을 메꿀 수 있기 때문에, 낙하기 속도를 찍어준 후 끊임없이 투하시켜 적을 밀어버리는 것이 좋다. 아몬의 낫은 맵 특성상 적 유닛의 대공망이 두텁고 적 공중 유닛도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에, 밴시 공습보단 히페리온이 더 유용하다. 혼종 네메시스가 섞인 적 공세를 처리하거나, 혹은 파편을 철거하는 바이오닉 유닛들의 화력을 올려주고 탱킹하는 목적으로 써주면 좋다.

// 팀원에게 방어를 맡기고 궤사 늘리면서 시체매 바이킹러시만 하면 보너스 무시하고 레이너는 솔로플레이로 깬다. 어설프게 바이오닉 쓰다가 다 갈리지말고 메카닉을 히페리온으로 정리한 안전지역에 즉석해서 투하해 보충하는 식으로 한다. 첫 히페리온으로 11시부터 박살내로 6시 부시고 멀티, 5시 7시 12시 순서로 박살낸다. 키포인트는 히페리온과 함께 공격가는 시체매와 바이킹. 메카닉이 갈려나가도 다수의 궤사 운영으로 끝없이 33업 메카닉을 낙하기로 보충하면 된다. 군수공장 4기, 우주공항 3기 운영. 보라준과 조합하면 이번주 돌연변이를 가장 빨리깰수있는 사령관. 특성은 업그레이드 비용감소 / 히페리온 쿨감 / 메카닉 공속

3.2. 케리건


초반엔 케리건 올인으로 가는 편이 좋다. 다루는 병력이 케리건뿐이라 장판 피하는 게 쉽고 자원을 쉽게 쌓을 수 있다. 어차피 일반 아몬의 낫에서도 두 번째 파편까진 케리건 혼자 커버가 가능하고, 이번 돌연변이는 적 유닛이나 건물의 스펙을 올려주는 돌연변이는 없으므로 장판만 조심하면 평소와 같은 감각으로 밀 수 있다.
병력은 지상 병력(울트라 중점)+오메가망이 좋다. 오메가망 안에 들어가면 장판피해를 받지 않고 파편 깰 때만 꺼내고 다시 넣는 식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아니면 병력구성을 포기하고 케리건 + 다수의 여왕(수혈용) + 오메가망만 건설해 케리건 1인체제로만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 병력을 생산하지 않기에 멀티를 세울 필요가 없으며 본진 1베이스 자원으로 여왕 다수와 오메가망 최소 4기를 건설하고, 마스터 힘 1, 2, 3을 각각 케리건의 에너지 회복/스킬 피해량 관련으로 전부 설정한 뒤 케리건을 게임 끝까지 운용하는 것이다. 케리건은 기본 스펙이 타 영웅에 비해 매우 높으며 스킬 구성도 매우 훌륭하기에 마스터 힘이 받쳐주고 컨트롤, 관리만 잘 한다면 1, 2번째 공허의 파편 + 보너스 구역은 동맹의 도움도 필요없이 케리건 혼자서도 코웃음치며 박살낼 수 있다. 그 이후의 파편은 병력 구성이 단단하기에 뚫기 어렵지만, 케리건의 강화된 구속의 파동 + 스킬 난사로 인한 끊임없는 변이 갑피의 생성만 잘 하면 혼자서도 전부 박살 낼 수 있다. 여기에 여왕을 생산해 수혈로 지속적으로 피를 채워주고 교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해주면 완벽. 이렇게만 운영해준다면 케리건만으로도 모든 파편 구역을 박살내며 게임을 캐리해갈 수 있다. 다만 케리건의 관리와 용암 분출로 인한 여왕의 손실 및 수혈 컨트롤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좋지 않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무방.

3.3. 아르타니스


아몬의 낫이라면 태양 포격만으로도 1인분 이상은 확정인 사령관이다.

관측선 운전에만 살짝 주의를 해준다면 여전히 11시를 태양포격으로 먼저 미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맵의 가운데 공허한 부분에는 용암분출과 회오리 등이 모두 없기 때문에 더더욱 편하다. 이후에는 공세가 무엇이든 버프로 강해진 용기병을 중심으로 조합한다면 확 달라진 돌파력을 체감하며 클리어할 수 있다.

파편을 어떻게 부수든 일단 자가라와 동맹이면 게임이 더 빨리 끝난다. 알타가 11시 파편 부순 후 자가라는 물량 대동해서 멀티나 본진 앞에 파편을 날려먹는다.게다가 수호보호막이 있고 과충전 덕분에 자라가 물량이 죽지않고 파편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게다가 분쇄발톱+갈귀 딜을 생각해보면 버틸 수가 없다

다만 태양 포격을 중심으로 하는 공략들은 보너스 목표를 깔끔하게 무시하는 공략이므로 미리 동맹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3] 동맹이 혼자 보목을 쓸어버릴 수 있는 사령관이면 보목 병행도 가능하지만[4] 이 경우에도 동맹이 혼자 보목을 부담해야 하므로 양해를 구하는 게 좋다.

3.4. 스완


땡망령밖에 답이 없다. 크고 느려터진 스완의 메카닉은 장판 3개를 피해다닐 재간이 없기에 기동성과 기동성에 따라오는 화력이 좋은 망령밖에 쓸 수가 없기 . 다행히도 아몬의 낫은 땡망령을 쓰기 좋은 임무다. 파편이 있는 곳을 돌파할 때는 먼저 아레스나 파동포를 앞세워서 공허 균열과 적들을 끊어먹으면 된다.

집중 광선을 잘 이용해서 공세가 오기도 전에 날려버리는 플레이는 필수. 혼종이 나온 상황에서 돌아가서 공세를 막기에는 돌아가기도 힘들다.

3.5. 자가라


장판이 많이 깔려있지만 그 이상의 병력을 쏟아내면 된다. 그리고 언제나 사기였던 저글링 회피는 용암 폭발과 파편 장판 각 틱당 회피가 적용되며, 회오리 바람의 대미지도 회피로 상쇄 가능하다.

자가라의 병력은 한점에 모았을때 다른 사령관들보다 병력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아르타니스의 용기병 군단을 생각해보라) 장판을 피해다니기 좋다.

그래도 한 순간만 한 눈을 팔아도 병력이 쉽게 죽기 때문에 계속해서 컨트롤을 해주고, 1위신이 아니면 자가라의 영웅 스킬을 잘 활용해야 된다.

첫번째와 두번째 공허 파편은 자가라 만으로도 공략이 가능하고, 그동안 자원을 모으고,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저글링과 변형체를 모아두면 이후 3, 4, 5번째 공허파편들은 장판을 피해다니면서 동맹 사령관과 함께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또는 마지막 5번째 공허파편이 11시인 경우 혼자 깨는게 가능한데 일꾼을 제외한 모든 인구수를 갈귀로 채운후 12시쪽으로 이동시킨다. 그다음 맵 가장자리로 붙어서 공허파편 윗쪽 땅이 없는 곳으로 이동시킨후 공허파편과 수직이 된상태에서 광란을 키고 갈귀를 파편에 부으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특히, 이속과 공속이 빨라지는 광란을 걸고 동맹사령관의 병력과 함께 공허 파편만 공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

아니면 갈귀를 뽑지않고 맹독충으로만 올인도 가능한데, 방법은 마힘을 맹독충 공격력과 바퀴 스펙에 몰빵해주고 감염체 투하가 장전되면 바퀴를 몸빵삼아 맹독충으로 수정을 들이박아 부숴버리고, 남은 적병력은 살아남은 바퀴&맹독충, 자가라나 동맹과 함께 쓸어버리면 된다.

자가라로 첫번째 수정을 파괴하고 전진기지들을 제거하면서 번식지가 올라가자마자 맹독충 둥지에서는 화력을 위해 부식성 산 업글을 원심고리보다 먼저 해주고 진화장에선 대공을 위해 메두사 칼날 업그레이드와 영웅의 인내를 반드시 눌러주면서 두번째 수정은 맹독충 둥지에서 부화한 맹독충들로 빠르게 밀어주고 멀티를 확보, 이후 세번째 수정부터 감염체 투하의 쿨이 돌아오기에 맹독충을 양산하면서 남는 미네랄은 방어타워로 환산하면서 분출과 회오리를 조심히 피해주고 수정을 파괴해주면 된다.

3.6. 보라준


이번 돌연변이의 추천 유닛은 땡 암흑기사. 공중은 공세에 대한 최소한의 커세어만 갖추고 시간정지 쿨이 돌때마다 공업 충실히 한 땡암기로 공허파편만 부숴버리고 암흑수정탑으로 유유히 나오자. 공허포격기와 암흑집정관은 비추이다. 공포는 은폐가 안되어 생존력이 심각히 떨어지고, 암흑집정관은 애초에 공세 제외하고 전부 공허들이라 정신제어가 먹히질 않는다.

자가라와 동맹이라면 시간정지+광란에 미쳐 날뛰는 저글링과 암흑기사를 볼 수 있다.

3.7. 카락스


용암 폭발이 있지만 6시 멀티는 안전 지대가 있어서 평소 아어처럼 태양의 창을 동반한 광자포 러시 후 패멀이 가능하다. 다만 파편 왼쪽 공간은 용암이 올라오므로 아래 멀티 가스통 위쪽부터 시도해야 안전하다. 광자포 러시 이전에 수정탑을 때리는 해병이나 저글링 한 둘 붙는건 궤도 폭격으로 잡으면 된다.

4시 구역은 안전 지대가 없기 때문에 광자포 러시를 하기엔 부적합하다. 정 하겠다면 파편을 깨는 용도로만 2~3기 깔아주고 파편을 깬다음 본격적인 방어선은 본진 구역 위쪽에 만드는게 좋다.

그 외에는 어려운 점이 없으며, 평소처럼 2곳의 방어선을 충분히 건설한다음 병력을 뽑아서 파편 공격을 지원해주면 된다. 공격 유닛은 장판을 피해다니기 용이하고 대공이 가능한 신기루가 제격이다.

1위신은 유닛 재구축 광선의 부재와 용암 폭발의 존재 때문에 부적합하고, 2위신은 하려면 할 수 있지만 2위신의 주력인 불멸자나 우주모함은 용암을 피해다니기가 쉽지 않고, 포탑의 부재로 방어 난이도도 높다보니 다른 위신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진다. 굳이 2위신을 하자면 동맹을 1위신 자가라로 만나거나 파수병 + 동력기 스팸이 좋은 편

3.8. 아바투르


독둥이 운나쁘면 용암폭발에 터질수 있는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어려울 것이 없다. 다만 지상 조합보다는 공중위주로 가는 것이 좋다. 생체물질을 먹으면 크기가 커져서 이번 돌변의 위험에 더 노출되어 버린다. 뮤탈, 살모사, 포식귀, 수호군주, 거대괴수 같이 공중으로 가면 쉽게 해결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상 탱커가 없으면 공세막는데 그것대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브루탈리스크도 뽑아주는 것이 좋다.

3.9. 알라라크


분노수호자의 구조물 추가데미지를 생각하면 충격과 공포같지만, 기본적으로 알라라크는 건물을 많이 짓기 때문에 이번 돌연변이에서 건물을 많이 짓는사령관 중에 하나이고, 땅을 기어다니는 기동성 덕분에 피닉스 못지않은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가장 궁합이 맞는 사령관은 캐리건. 집결지점을 오메가 망으로 지정하면 기동성에 대한 단점이 완전히 사라지며, 캐리건 병력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분노수호자로 공허파편에 크고 아름다운 구조물 추가데미지를 선사해 줄 수 있다.

3.10. 노바


소수정예라서 장판피하기도 쉽고, 본진에 건물을 지어도 건물수가 적어서 괜찮다. 거기에 방어드론으로 인해 교전중에 혹시라도 모를 용암폭발의 피해도 줄여줄 수 있다. 정 안되면 그리핀으로 태워서 잠시 피할수도 있어서 이번 돌연변이에서 매우 추천할 만 하다. 거의 아어 수준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필수 유닛은 해방선[7] 사실 노바로 공허파편을 부술 때에는 해방선이 주인공이고 나머지는 엑스트라이다.

3.11. 스투코프


눈보라와 핵폭탄 돌연변이도 물량으로 쌈싸먹는 스투코프지만, 이번에는 물량위주의 병력은 힘이 쭉쭉 빠진다. 병력이 가다가 시간왜곡에 시간끌려서 지속시간이 끝나든, 회오리바람이나 용암폭발에 맞아 죽든 전장에 도착하는 병력은 소수이며, 다른거보다도 벙커가 용암폭발에 맞아서 제대로 유지하기가 힘들다. 감염된 해병을 쓰기 위해서는 배럭을 계속 옮겨가며 해야된다. 또는 메카닉을 쓰는것도 방법이다. 대신 메카닉은 유지력이 부족해서 병력관리를 잘 해줘야 하며 동맹이 카락스라면 구름분산이 업그레이드 된 감염된 해방선으로 파편만 저격하는 변태같은 짓도 가능하다.[8]

3.12. 피닉스


유일한 답은 모조 + 정찰기. 기둥은 공격할 때 공중 공격도 들어가는데 정찰기는 대공의 최강자 라인이다.
스피드도 빠르고 데미지도 좋고 몸체로 큰 편이 아니라서 용암 분출을 피하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정찰기는 야마토 포에 취약하므로 순양함이 보이면 야마토 쓰기 전에 중재자로 얼려주자. 물론 혼종 파멸자한테도 마찬가지.
피조물 공격할 때 위와 같이 하고 또한 아군을 묶어서 즉사시키는 피조물도 보이면 바로 제거하자.

이 정도로 밑작업을 해주고 용암 분출 피해서 피조물 극딜해주면 3~4초만에 날라간다.

피닉스에게 이번 돌연변이는 말 그대로 정직하게 어려워져서 하드한 편. 안그래도 회복수단이 전무한 피닉스인데 용암폭발과 회오리바람을 피해가며 기둥을 파괴해야 한다.
로공관문 위주로 가기에는 회오리바람과 용암폭발이 뼈아프며, 그렇다고 황금함대를 가기에는 우주모함의 크고 아름다운 충돌크기 덕분에 파편의 장판딜에 순식간에 딸피가 되며 요격기도 순삭된다. 로공이나 모함을 가는건 그냥 처음부터 똥망테크 타는거다.

3.13. 데하카


땡뮤탈로 그냥 다 씹어먹을 수 있다. 뮤탈의 기동력 덕분에 3가지 돌연변이를 매우 쉽게 피할 수 있고, 이동 중 피해 감소로 인해서 혹시라도 용암폭발에 살짝 스쳐도 피해가 적다. 데하카의 레벨링에 방해되는 요소도 없으니 편하게 하면 된다. 다만 뮤탈과 달리 잘 큰 데하카는 체력이 많아지고 크기도 커져서 용암에 스쳐도 피해를 꽤 받으니 데하카 컨트롤에 유의하자.

3.14. 한과 호너


한 유닛은 초중반 보조 하면서 버텨야 하므로 그후에는 호너 유닛 위주로 가야한다. 사신이 물몹이라 아무리 기동성이 좋아도 신경 안쓰면 그냥 하늘에서 터지므로 호너의 유닛으로 깨부수는 전략이 훨 낫다. 타격기와 패널스킬들 또한 공허파편 주변 병력 정리에 매우 좋으니 잘 활용 하는게 좋다.

3.15. 타이커스


타이커스를 카운터 치는 돌연변이가 전혀 없어서 매우 쉬운 편. 최악의 경우 시간 왜곡에 걸려서 용암 세례를 받아도 의료선으로 빠져나오면 되고, 왜곡이 없다면 부대 규모가 작아 그냥 걸어서도 쉽게쉽게 피한다. 다만 용암의 자비없는 딜은 타이커스의 영웅 유닛이라도 예외가 없으므로 한눈 파는 순간 유닛이 녹아버리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 생산되거나 부활한 무법자는 무조건 의료선으로 바로 전장에 데려오는 게 좋다. 걸어오다 용암맞고 산화해버린다. 그렇다고 생산된 무법자를 따로 컨트롤하면서 전투까지 수행하는 건 불가능하다.

파편 주변은 죄다 공허 병력이므로 정신 지배가 먹히지 않으므로 베가는 비추. 또한 용암과 소용돌이에 계속 스치면서 체력이 까이다 보면 레이나 리카라의 힐만으로는 위험한 순간도 오기 때문에 방울뱀의 재충전기로 거들면 무법자들은 물론 동맹의 생존력에도 도움이 된다.

3.16. 제라툴


제라툴 공략 설명

3.17. 스텟먼


스텟먼 입장에서는 조금 귀찮은 것 빼곤 없는 돌연변이다. 개리가 용암에 닿지 않게 해주면 된다.

3.18. 멩스크

아르타니스에게 태양 포격이 있다면 멩스크에게는 대지파괴포핵 섬멸이 존재한다.

원본 맵 부터가 워낙에 대지파괴포의 효율이 좋아 잔뜩 지어 안전지대에서 공격하면 된다. 사거리가 닿지 않는 12시와 11시를 핵 섬멸로 미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므로 핵 섬멸이 봉인되는 독성 폭군은 추천되지 않는다.

추천 위신은 죽음의 상인으로 자폭 부대원으로 공세 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추천 동맹은 역시나 아르타니스.

4. 기타


[1] 스완, 노바처럼 사령부 체력이 높으면 시도해볼 만 하지만 그뿐, 시간왜곡에 걸려 용암 세례맞으면 얄짤없다.[2] 사실 회오리나 용암 폭발이나 범위는 작지만 회오리를 피하지 않다가 용암위치에 병력을 토스하는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그렇다고 해도 보통 이렇게 갈려나가는 경우는 공허의 파편의 장판을 못 피해서 그럴 경우가 높다.[3] 맵 자체의 보너스목표가 역대급으로 어렵고, 돌연변이에서 보너스목표에 목매다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으므로 대다수는 응해줄 것이다. 거기다 보목을 먹기로 입을 맞춰도 보목 지역에 회오리바람이 있으면 말짱 꽝이다.[4] 방법이야 여럿 있지만 케리건과 타이커스가 제일 쉽다. 첫 번째 보목이야 용암에 스스로 몸을 비벼주지 않는 이상 쉽게 깨고, 두 번째는 구속의 파동과 오딘 핵이면 간단하게 클리어. 세 번째는 그때까지 모인 병력으로 그냥 밀어버리면 된다.[5] 그파대 지속시간은 언제나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3위신을 쓰고 시간정지에 파편을 부수는 전략이라면 시간정지 시간동안만 그파대가 지속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지속시간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6] 시간정지 20초면 파편을 부수고 빠져나오기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유닛 속도 향상을 할 필요는 없다[7] 공성전차도 괜찮은 딜을 뽑아내지만, 발밑에서 용암폭발이 생겼을 때 피하기가 쉽지 않으며 그 시간동안 딜로스가 걸린다[8] 대신 죽음의 손아귀는 카락스의 궤도폭격으로 없애줘야 한다[9] 용암바닥과 소용돌이 피하고, 심지어 길을 가로막는 파이어월을 뛰어넘어서 적진으로 다이브하기 위해 의료선 사용이 평소보다 훨씬 더 중요해졌다. 다만 오딘의 쿨타임을 줄이면 첫 파편을 제외하고 전부 커다란 빨간 버튼으로 주변을 쓸어버리고 시작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