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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5:10:28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자업자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68주차, 300주차 69주차, 301주차 1주차, 70주차
빠른 결단
(Think Fast)

(코랄의 균열)
자업자득
(What Goes Around)

(아몬의 낫)
망자의 열차
(Train of the Dead)

(망각행 고속열차)
118주차(5일간), 302주차
금지된 공격
(Bannable Offense)

(잘못된 전쟁)

1. 개요

자업자득 What Goes Around
아몬이 공허의 힘을 빌려 자신의 병력을 기묘한 방식으로 강화시켰습니다. 아몬의 병력은 이제 전투에서 받은 피해를 적에게 되돌리고, 죽을 때 핵 폭탄을 터트립니다. 이를 기억하고 신중하게 전투에 임하면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일:doubleedged_coop.png
양날의 검
아군 유닛들이 적에게 준 피해만큼 자신도 피해를 받지만 시간에 걸쳐 회복됩니다.
파일:mutuallyassureddestruction_coop.png
상호 파괴 보장
적 혼종 유닛이 죽으면서 핵폭발을 일으킵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69주차, 301주차 돌연변이 임무.

영문 명칭인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는 뿌린 대로 거둔다 영어 관용구로, 즉 자업자득이라는 의미다.

2. 돌연변이원

2.1. 양날의 검

파일:doubleedged_coop.png
양날의 검
아군 유닛들이 적에게 준 피해만큼 자신도 피해를 받지만 시간에 걸쳐 회복됩니다.

59주차 환각에서 나왔던 돌연변이원이 재차 등장했다. 자신이 주는 공격력만큼 피해를 받기 때문에, 데미지가 큰 공격일수록 자신에게 더 크게 돌아오는지라 유닛 구성을 신중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영웅이 있는 사령관의 경우 플레이를 특히 조심해야한다. 예를 들어 노바의 경우 저격의 데미지가 200인데, 이 200의 데미지가 고스란히 노바 본인에게도 작용하기 때문에 신중함을 기할 필요가 있다. 다만 자폭성, 소환성 유닛의 경우(시체매의 거미지뢰, 자가라의 맹독충, 스투코프의 감염된 테란들)는 아무런 작용을 받지 않아서 이들을 쓰면 아군의 피해가 적기 때문에 더욱 좋다. 아바투르 역시 양날의 검으로 받는 피해를 흡혈로 경감할 수 있고 병력이 튼튼해 쉽게 대처할 수 있다.

2.2. 상호 파괴 보장

파일:mutuallyassureddestruction_coop.png
상호 파괴 보장
적 혼종 유닛이 죽으면서 핵폭발을 일으킵니다.

20, 27, 39. 59주차에 등장한 돌연변이원. 혼종이 사망하면 약 1초 후 핵폭발 이펙트와 함께 데미지가 들어온다. 정말 말 그대로 유령이 쏘는 핵의 데미지인데다 거대혼종과 혼종 파멸자는 폭발범위, 데미지 모두 더 큰지라 살아남는 경우의 수가 극히 드물다.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 빛을 발하는 때이기도 하며, 혼종이 죽자마자 터지지 않는 것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식으로 병력을 살리는 경우도 있다. 유닛이 극히 제한적인 노바의 경우 이러한 컨트롤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핵폭발이 터지면 병력도 터지고 멘탈도 터지니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1] 아몬의 낫에서 혼종의 경우 모든 공세때마다 최소 두세마리씩은 몰려온다. 또한 진격로에도, 보너스 목표의 도착지점에도 존재하니 보너스 목표는 아예 포기하고 진격로와 공세를 막을때는 그곳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 맵의 특성상 2번째 공세부터 혼종이 등장하고, 이후에는 공세 주기도 짧은데다가 엄청난 수의 혼종이 소환돼서 쳐들어오기 때문에 맵 자체와 시너지를 맺는 돌연변이원이라 할 수 있다.

3. 공략

돌연변이 내용은 59주차 돌연변이인 환각과 대동소이하면서 자폭이 없어진 것으로, 이것만 보면 당시보다 쉬워 보이겠지만 이번에는 원판이 되는 맵이 아몬의 낫이라 당시보다 오히려 어렵게 느껴질 확률이 높다. 상호 파괴 보장이 들어간 돌연변이가 거의 다 그렇듯이 혼종을 필연적으로 상대해야 하며, 환각에서는 적진 깊숙이 박혀 있는 혼종들을 처치해야 했고 이번에는 기지로 쳐들어오는 두 번째 이후의 모든 공세에 혼종들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공세를 맞이하는 위치가 기지 근처일 경우 꼼짝없이 건물들을 죄다 잃게 되기에 미리 혼종을 맞이하러 병력을 전진배치해야 한다.

기본적인 공략의 골자는 환각과 거의 같다. 양날의 검을 무시할 수 있는 자폭 병력이나 공짜 병력, 양날의 검을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병력을 운용하여 혼종 공세와 목표물을 처리하면 된다. 병력 구성상 그게 가능하면 할 만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매우 힘들다.

앞에서 말했듯이 혼종의 공세를 가만히 두면 기지 안에서 혼종을 처리할 수밖에 없게 되어 결국 피로스의 승리, 아니 최악의 경우 기지를 모두 털려 패배를 하게 될 것이다. 파편을 부술 병력만 충분하다면 이동 거리는 길지 않고 부수는 데 필요한 시간은 그렇게 빠듯하지 않으니 적의 공세가 오면 파편은 일단 접어두고 공세를 막는 데 집중하자. 이것만 칼같이 지켜도 난이도는 상당히 떨어질 것이다.

3.1. 레이너


3.17패치로 지뢰가 너프되었기 때문에 혼종이 핵폭발을 일으키면 지뢰가 몽땅 날아가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진다. 혼종이 리스폰되는 곳 까지 밀고간 뒤에 혼종이 리스폰되는 곳 바로 위에다가 깔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공중은 해병을 쓰든가 해야하는데 가뜩이나 체력 적은 해병들이 파편들의 각종 광역기에다 양날의 검 반동 데미지 등으로 죽어나가기 때문에 광물 소모가 많아지며 스카이 테란이 뜨면 답이 없다. 동맹이 아바투르라면 지상 방어는 충분히 해줄 수 있다. 그리고,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보너스목표까지는 힘들다.

1위신은 양날의 검에는 대처하기 편하지만 지게로봇이 없어서 지뢰를 사용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순수 병력으로 진행해야 하며, 혼종의 핵폭발에 주병력이 날아가는 순간 게임 내내 질질 끌려가기 때문에 혼종을 상대할 때는 혼종을 치다가 뒤로 빼면서 바이오닉 몇명을 남겨 혼종을 터뜨리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양날이긴 해도 의무관이 다수 붙어있으면 메카닉도 그런대로 사용 가능하므로 의무관 3줄+바이킹 두줄 이상을 목표로 병력을 생산하며 화방병과 해병을 뽑아서 진행하면 된다. 불곰은 중장갑을 치면 반사딜이 엄청나므로 소수만 뽑자. 패널은 단독으로는 얼마 잡지도 못하고 퇴근하므로 주병력이 진입할 때 의무관 힐을 받을 수 있게 소환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살릴 수 있다. 이후 파편을 3개 이상 터뜨린 후에는 수송선으로 날아오는 공세에 히페리온을 소환해서 터뜨려주면 부담이 줄어든다. 네메시스와 파멸자가 나오면 게임이 편해지며, 약탈자와 거대혼종이 나오면 컨트롤에 신경을 쓰자. 평소에 6시 파편부터 공략했다면 이번주는 의무관 생산이 더 많아 화력이 부족할 것이므로 본진 앞 파편부터 진행하는게 보목을 살리기 쉽다. 기동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미니맵에 공세가 보이면 바로 막으러 갈 준비를 하자.

3.2. 케리건


기본적으로 힘들다. 동맹에 많이 의존해야하고 스카이조합이 걸릴경우 빠른 GG가 서로 득일 정도. 그래도 흑사병 앞 보라준처럼 봉인수준은 아닌지라, 초반 2개의 파편 병력들은 빠른 영웅의인내 업그레이드와 약간의 컨트롤이면 그럭저럭 버텨가며 멀티와 초반 여유를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유이하게 병력을 쌓아 데스볼을 굴릴 유닛이 무리군주와 울트라인데, 이 둘이 충분히 쌓일때까지 케리건이 버티기가 쉽지 않다. 구속의 파동을 파편병력 정리 또는 공세 수비에 사용해야하는데, 동맹을 파편정리에 올인하게 하고 오메가망으로 천천히 시간을 끌면서 구속의 파동 쿨타임까지 어떻게든 버텨 공세를 막아내는게 포인트다.

케리건에게 항상 골치였던 핵폭발은 이번에는 별 거 없는게 어차피 목동조합도 운용이 어렵고 케리건 단신으로 초중반을 버텨내야하며 또한 Q 폭딜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W와 구속의 파동으로 공세 유닛 전멸 후에 천천히 혼종을 평타로 잡아내야하기 때문에, 평타로 잡고 Q로 도주하면 실수로 맞지 않는한 큰 부담은 아니다.

쉽진 않지만 지상군이라면 구속의 파동으로 어떻게든 버텨가며 무리군주와 울트라를 모으기 시작하면 공생충 덕에 두 돌연변이로부터 한숨 돌릴수 있고 밀어붙이는게 가능하지만, 적이 스카이 조합으로 빠방하게 밀고오면 케리건으로 병력을 구성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동맹이 스투코프나 자가라 등 한번 몰아붙여 파편을 깨는데 능해 가능성이 보인다면, 동맹에게 파편을100% 전가하고 초중반에 버티며 모은 가스를 모조리 오메가망에 투자한다. 기타 병력은 구속의 파동으로 처리 가능하고, 이번 돌연변이의 최악의 한수가 본진이나 멀티에 혼종이 들어와 터지는것이기 때문에 오메가망을 있는대로 도배를 해 본진으로의 진입을 막고 영웅의인내+점막위 회복으로 뒤에서 체력 리젠 후 다시 들어가 한마리 잡고 빠지고, 다시 잡는 식으로 오메가벌레 몸빵과 케리건 단신으로 수비해내면 그럭저럭 버텨낼 수 있다. 후반에 무리군주 등 구속의 파동에 안죽는 공중유닛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오메가벌레도 오래 버티지 못하니 히드라를 조금씩 준비해 구속의파동 기절시간동안 최대한 제거해 버텨주면서 동맹이 파편을 깨길 지켜본다.

3.3. 아르타니스


아몬의 낫 핵 돌변에서 2위신 아르타니스는 치트키나 다름 없다. 시야를 밝힌 후 태양포격을 쓰거나 모인 병력으로 파편 후방에 폭탄 리콜/점사후 주변 병력은 무시하고 복귀하면된다. 용기병은 원래 양날 영향을 거의 안받고. 폭풍함도 사거리가 길고 딜이 약해 양날 핵에 영향을 덜 받는다. 또한 에너지 100이상 모아둔 상태에서 긴급 보호막을 걸고 4번째 파편을 파괴 후 보호막이 꺼지기 전 미리 확보해둔 시야로 5번째 파편에 리콜+태양 포격 콤보면 순식간에 클리어 가능하다.

어쨌거나 공허의 파편 임무이므로, 아군이랑 공세만 잘 막는다면 후반은 아르타니스 혼자서 리콜로 쓸어먹고 다닐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혼종 네메시스는 공중 공격 사거리가 짧아 처리하고 나서 뒤로 빼는 컨트롤을 해주지 않으면 핵에 최소 수호 보호막이 발동, 최악의 경우 전멸까지 갈 수 있다. 다행히 혼종 네메시스는 사망 후 폭발까지 지연 시간이 꽤 길어서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파편 파괴마다 늘어나는 제한 시간이 5분이고 궁극기인 태양 포격 쿨이 5분이라 1~2번째는 태양 포격 단독, 3번째 파편은 포격 착탄이 랜덤성이라 한방 날수도 있고 안날수도 있는데 궤폭도 같이 쓰면 패널만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첫 파편은 호위 병력도 빈약하고 파편 자체도 별다른 패턴이 없으니 동맹이랑 밀고 두 번째 파편부터 쿨타임 될 때마다 포격을 써주고 피가 남으면 파편을 일점사하는 게 좋다. 어차피 파편이 파괴된다고 공허의 존재들이 기지로 쳐들어오거나 하지는 않고 오히려 주변 병력까지 다 정리하려 했다간 아무리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이 있어도 파편은 파편대로 못 밀고 병력만 축내는 꼴이 나올 수 있으니 무시하고 리콜로 복귀하면 된다.

빠르게 관측선이나 불사조를 뽑아 6시 → 9시 최외각으로 조심히 돌아, 일반적으론 마지막에 깨게 되는 11시의 파편 시야를 확보한 후 태양포격으로 첫번째나 두번째로 바로 제거해줄 경우 11시 구역 주변 기지의 혼종과 11시 구역에 득실거리는 공허의 존재들을 상대할 필요가 없어져서[2] 난이도가 급락하게 된다. 또한 맵 어디든 스캔으로 시야를 밝혀줄 수 있는 레이너나 헤라클레스 수송선의 차원 도약이 있는 스완이 동맹이라면 관측선을 보낼 필요도 없어서 아주 좋다.

지상군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다면 용기병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꾸준히 차오르는 보호막 덕분에 가격 대비 맷집이 불멸자 이상으로 좋아서 양날의 검으로 인한 피해 반사를 꽤 잘 버틸 수 있으며 초반부터 공굴리기를 하기도 좋다.

위신 추가 이후에도 폭풍함의 대공 사거리가 증가하고 용기병이 크게 강해진 것 말곤 특기할 게 없다. 특히 맷집, 딜, 사거리 모두 69주차 당시보다 크게 향상된 용기병 덕분에 그냥 용기병을 뽑기 시작해서 많이 뽑으면 끝일 정도로 쉬워졌다. 다만 용맹한 격려는 강화된 스킬딜에 2배 빨리 자해를 시전하니 광전사와 고위 기사는 용기병만으로는 버거울 수 있는 물량공세 처리를 위해 뽑고 버리게 되는 본 돌변 특성상 봉인이고, 대함선 사령관은 핵심인 궤도 폭격의 광신도가 자해 대미지를 못 버티고 칼퇴근하는데 수호 보호막만 사라지는 꼴이라 역시 봉인이다.

3.4. 스완


생각보다 할 만한 돌연변이. 2번째 공세와 3번째 공세의 간격이 2분으로 짧기는 하지만 이후에는 대략 3분 간격으로 공세가 오니 공세 정리에만 천공기 스킬을 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먹이로 던지고 타이밍 맞춰 집중 광선을 쏘면 상위 혼종을 제외하면 전멸이다. 이후 길목에 공속과 사거리만 업그레이드 한 발포 빌리 3~4기나 (거대 혼종) 화전화포 7~8기 (혼종 네메시스)만 건설 해 놓으면 적 공세를 손쉽게 막을수 있다. 단 사거리 계산 해서 띄엄 띄엄 건설해 둘것, 한기만 오는 거대 혼종은 상관 없지만 혼종 네메시스는 여러기 오기때문에 심시티가 좀더 힘들다. 이렇게 천공기가 파괴되어도 다음 공세 전에 수리가 완료되니 걱정 말자. 파동포의 경우 쓰지 말고 아껴 놨다가 집중 광선 쿨이 애매해서 적의 공세를 못 막을것 같을때 써주자. 어차피 집중광선이고 파동포고 쓰고 나면 바로 천공기가 부숴지는 건 똑같고, 괜히 공격 서포트용으로 썼다가 파괴되어서 공세를 못 막는 사태가 발생하면 그게 더 골치 아프다. 병력은 골리앗, 토르 위주로 조합하되 과학선 비중을 높여야 한다. 골리앗의 경우 어지간하면 하면 다중 조준 시스템은 업그레이드 하지 말고 사거리 위주로만 업그레이드하고 재생성 강철의 깨알 같은 도움을 받아 운용 하면 의외로 할만한 돌연변이가 된다.

아군이 아르타니스나 피닉스처럼 고화력의 기계 병력을 주로 운용한다면 포탑으로 기지 방어를 하면서 과학선만 뽑는 것도 방법이다. 단, 광역 데미지를 주는 방사능은 봉인.

덤으로 데하카 하고 상성이 매우 좋다. 천공기로 적 공세와 자폭(...)하고 남은 거대 혼종나 혼종 네메시스를 데하카가 꿀꺽 하고 튀면 공세는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혼종 네메시스의 경우는 꾸준히 회전 화포 몇개와 네메시스를 교환 해 줘야 한다. 설령 못피하고 죽더라도 일벌레 4~5기, 헤라클레스 수송선 1기, 둘이 합쳐서 광물 350, 가스 50으로 공세 하나가 사라진다. 더불어 공세 문제가 해결 되기 때문에 데하카의 경우 원시 숙주나 땅무지 같은 걸 뽑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뮤탈리스크를 양산 할수 있고, 스완도 별도의 방어선 구축 신경 안쓰고 골리앗을 마구 양산 할수 있다.

3.5. 자가라


저번주 돌연변이와 마찬가지로 강세를 보이는 사령관이다.
59 주차 돌연변이때와 대처 방법이 같다. 다만 그 때는 자폭도 신경써야 했지만 이번엔 혼종만 신경 쓰면 돼서 좀 더 편하다. 맹독충과 갈귀를 신나게 박아주자. 일이 잘 풀리면 일반 아주 어려움 난이도와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쉬울 것이다.

공세 처리 팁은 스카이 테크이면 갈귀를 먼저 보내 격추시키고, 그 다음 맹독충을 붓자. 단, 스카이 테란은 해방선 때문에 맹독충 몇기를 같이 보내야 한다. 사도 로공토스가 걸린다면 동맹이 처리해주길 빌자. 자가라가 사도 로공토스를 상대하는 건 매우 버겁다.

자폭병들을 쓰기 때문에 광물이 많이 남기 때문에 광물이 많이 남을 때 부화장을 많이 지어두자. [3] 업그레이드는 많이는 필요없고 맹독충/갈귀의 모든 업글과 지상/공중 공업이면 된다. 그나마도 1~2 업으로도 충분하다. 감염체 투하를 쓸 수 있으면 감염체 투하로 어그로를 끌면서 모은 자폭 병력을 적 병력 무시하고 파편에 들이박자. 자가라는 같이 몰려다니면 죽기 쉬우니 감염체 투하나 광란 거는 용도, 그리고 진격로의 적진을 밀 때 추적 도살자로 깔짝 되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 적 공세 막을 때 잘못하면 혼종 핵폭발에 휘말려 죽는다.

만약 적 공세에 갈귀를 잘 잡는 공중 유닛이 없다면 공세 출현 지점을 밀어놓고 갈귀를 적당히 배치해두자. 아몬의 낫의 혼종 공세는 적 공세 병력이 특정 지점에 도달했을 때 생성되므로 날아오는 수송선과 공중 유닛만 정리해주면 혼종까지 상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위신 추가 이후로는 갈귀 여왕을 선택해서 끝없는 자폭부대로 이 쪽에서 상호 확증 파괴를 시전하면 된다. 어차피 자폭은 양날의 검의 대상이 아니며, 근접해서 자폭하기 때문에 혼종의 핵배낭도 안전하게 뺄 수 있다.

3.6. 보라준


혼돈을 쓸 암흑 집정관과 양날의 검에 잘 버티는 백인대장+추적자 조합이 괜찮다. 휴식의 혼으로 뒤에 암흑 수정탑을 깔아놓는다면 혼종의 폭발에 휘말리더라도 모두 온전하게 부활이 가능하다. 다만 이 조합은 오브젝트 파괴능력이 형편없기 때문에, 시간정지를 적절하게 쓰고 죽음의 손아귀 수정과 공허 파편부터 건실하게 부수는 것이 좋다.

2위신만큼은 절대 하면 안된다. 혼종에게 혼돈이 들어간다는 말에 혹해서 2위신을 들고와봐야 혼돈, 암흑 고리, 공허 정지장, 정지장 수호물, 분열망이 모두 양날의 검 대미지 반사가 되어 유닛들이 전멸한다.

3.7. 카락스


상호파괴보장이든 양날의 검이든 패널이라는 비대칭 전력과 방어 타워가 강한 카락스에게는 무난한 돌연변이이기 때문에 어떤 사령관과 조합을 짜더라도 구원투수로 등판할 수 있다. 특히 대다수 사령관들을 괴롭게하는 공중 유닛 중심 공세도 태양의 창과 궤도 폭격이라는 광역 패널 스킬과 공대공 강한 우주 관문 유닛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공허 파편 근처의 적은 교화가 통하는 특징상 교화 동력기라는 조커 카드를 사용할수도 있는건 덤.

초반에 탐사정 하나를 우회해서 6시 왼쪽에 광자포 러시 + 태양의 창을 하면 평소 아어와 동일하게 빠른 멀티를 가져가는게 가능하다. 이후에는 멀티 왼쪽 + 4시쪽 2곳에 방어선을 만들어가면서, 우주 관문 유닛 위주의 병력을 뽑아다가 동맹의 공격을 지원해주자.

다만 상호파괴보장의 핵폭발 때문에 평소처럼 타워를 밀집해서 지으면 큰일나니 대신 간격을 두고 광자포를 듬성 듬성 지어서 방어선을 얇게&여러층으로 구성하는걸 추천한다. 태양의 창으로 일반 유닛만 잘 정리하면 남은 혼종 핵폭발 맞아봐야 최전방의 광자포 3~4개 정도 날아가는 선에서 그치므로 공세를 막고 다시 지어주면 된다. 우주 관문 체제를 하면 광물이야 남기 때문에 보강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위신은 포탑을 사용할 수 있고 패널 지원도 빵빵한 3위신 천상의 태양이 가장 무난하지만, 혼종 처리와 우주모함 컨트롤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2위신 명명백백한 기사의 우주모함도 쓸 수 있다. 이 때, 파편의 번개 쇄도 공격이나 혼종의 핵폭발에 요격기가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컨트롤 해야 한다. 본체 자체는 10티어급 혼종 핵폭발을 직격으로 맞아도 안 터지긴 하지만 역시나 주의.

3.8. 아바투르


맵과 돌연변이 양쪽 모두 아바투르에게 크게 유리하다. 파편 처리반으로써는 원탑. 골치 아픈 파편의 광역기와 양날의 검을 적당히 받아넘길 정도로 아바투르의 병력은 튼튼하기 때문에 혼종 핵폭발 이외의 방해 요소에 관해서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핵이 터지든 말든 포식귀의 프리딜 타임을 보장해 주면서 태양 포격으로 파편에 극딜을 박아넣을 수 있으며 강력한 지상군을 빠르게 충원해 주는 아르타니스와의 조합이 특히 좋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땅굴공포 위신을 이용한 땡 군단숙주. 1줄 정도만 모여도 혼종 핵폭발이고 양날의검이고 다 무시한 채 적기지를 해일처럼 밀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거리를 살짝 두고 식충을 보내면 죽음의 손아귀가 식충들만 잡아가서 동맹의 부담도 많이 줄여주는 것도 덤. 2줄 째부터는 핵폭발에 식충이가 떼죽음을 당하더라도 이미 생성된 2진 3진의 식충이들이 달려들기 때문에 한손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독성 둥지는 한 곳에 너무 몰아서 깔면 핵폭발 때문에 한꺼번에 쑥밭이 될 위험이 있으니 적당히 분산시켜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혼종이 스폰되는 자리는 두 곳으로 정해져 있으니 그 곳에 독성둥지를 몰아지어 일단 혼종을 스폰킬로 자르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3.9. 알라라크


중장갑 추가 데미지를 보유하며 위상 장갑으로 양날의 검을 무시하고 점멸로 상호 파괴 보장을 피할 수 있는 학살자가 매우 유용하다. 점멸을 활용해 파편의 광역기와 혼종 핵폭발을 피해주고 광신자와 소수의 교란기를 대동해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양날의 검은 구조물 과충전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늘상 그래왔듯, 일꾼을 몇 기 대동해 전진 수정탑 러시를 하는 것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파괴적인 딜을 페널티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편 주변 방어병력을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죽음의 함대는 거의 대부분 10초전후로 양날의 검을 버티지 못해 사라지므로, 딜링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보다 택시로 사용하는 것을 1순위목적으로 보고 쓰는 것이 좋다. 12시 파편을 부수는데 7시 공세가 다가오고 있거나, 7시 보목지역을 청소하는데 12시에서 공세가 등장하는 순간 등에 유용하다.

대부분의 임무와 돌연변이에서 활약하는 죽음의 그림자 위신은 모선 딜이 너무 강해서 금방 터지고 자원 손해만 입히니 이 돌연변이에 한해서 쓰지 않는게 좋다

3.10. 노바


59주차 환각과 공략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양날의 검으로부터 자유로운 공성전차의 지뢰,파괴 드론,그리핀 공습 등을 적극 활용하고 교전시에는 방어 드론과 밤까마귀를 꼭 사용하자.

3.11. 스투코프


돌연변이에서 항상 그래왔듯이 소모전의 신 스투코프는 병력이 죽어도 죽은 만큼 더 보내면 그만이다. 다만 아무리 죽은 만큼 더 보내면 그만이라 해도 혼종 공세 간격이 짧은 편이라 적 공세마다 감염체 웨이브가 다 쓸려 나가면 타격이 심하니 혼종이 죽기 전에 수동으로 주변 유닛을 핵 폭발 범위 밖으로 빼주는 최소한의 컨트롤은 해 주는 게 좋다. 양날의 검 때문에 얼마 버티지 못하고 자폭쓰러지는 아포칼리스크 대신 마스터 힘은 알렉산더 쿨감을 추천. 또 벙커는 평소보다 조금 더 산개배치를 해서 혼종이 폭발할때 하나 이상 날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 정도만 유의하면서 벙커장성을 만들어 방출기를 여기저기 돌려주면 파편이 알아서 사라진다. 또한 남들이 주 목표 달성에만 집중해야 할 때 보너스 구역에 알렉산더를 떨구면 보너스 목표도 쉽게 가져갈 수 있다.

벙커장성을 만드는데 감염된 민간인/부대원들이 빨리 죽는거 같다고 느끼면 무기고까지 지은후 필요없어진 감염된 군수공장을 띄워 끌고다니면서 구조물 감염을 걸어주면 구조물감염에서 나오는 공생체가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부대원들이 더 오래 딜을 넣을수있다.
방어는 단순 벙커장성보단 공성 전차와의 조합을 추천한다. 스투코프의 전차는 직접 공격이 아니라 폭발성 감염체를 던져서 자폭하게 하는 것이기에 양날의 검에 면역이다. 부대원의 딜링을 확실하게 보완해주니 강력 추천.

혼종이 네메시스면 방어용 벙커 전방에 미사일 포탑을 널널하게 짓자. 구조물 감염을 걸면 지상 어그로도 끌어줄 수 있고, 가격이 싸서 핵폭발에 휘말려도 손해가 적다. 네메시스 저격용 무리 여왕을 운용하는 것도 방법.

동맹이 카락스인 경우 벙커에도 통합 방어막이 씌워져서 한층 더 안전해지며, 감벙커의 무료 병력이 소모전을 맡고 카락스는 패널 화력을 지원하는 윈윈 게임이 가능하다. 대체 감염된 벙커의 사기성은 어디까지인가

위신이 추가된 현재에도 당시에 비해 벙커 가격이 광물 100만큼 비싸졌다는 것 빼곤 위에 서술된 내용과 전혀 차이가 없다. 특히 아예 벙커장성을 장려하는 3위신을 선택하면 상호 파괴 보장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꾸역꾸역 밀려오는 부대원의 압도적인 물량이 알아서 해결해줄 것이다.

3.12. 피닉스


환각과 마찬가지로 피닉스에게 웃어주는 한 주. 혼종 핵폭발과 파편의 광역기, 양날의 검을 모두 우주모함으로 카운터할 수 있다. 다만 세번째 파편부터는 호위 병력에 전투순양함이 끼어있어 야마토 포로 함대를 갉아 먹으니 전투순양함 처리용 정찰기를 대동하는 게 좋다. 또한 우주모함 자체는 양날의 검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클로라리온에 장착된 태양 광선은 양날의 검의 영향을 받으니 태양 광선은 가급적이면 전투순양함같은 떡장갑 공중 유닛에게 쓰도록 해주고 피해 반사를 많이 받았다 싶으면 빼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아무리 용사 AI가 이전된다 해도 기반 유닛이 값비싼 우주모함이라 하나하나 잃는 건 매우 뼈아프다.

또한 첫 혼종 공세가 우모가 기껏해야 2대 정도만 있을 타이밍인 7분에 나오는데, 이 때 혼종 핵 폭발에 요격기가 쓸려나가면 요격기가 없어서 공세를 못 막는 사태가 벌어진다. 3.17 패치로 요격기 생성 시간도 길어진만큼 요격기 컨트롤은 필수다.

3.13. 데하카


출시 후 두번째 돌연변이이나 상황이 좋지 않다. 이는 양날의 검 때문인데, 넣는 딜 만큼 자신도 체력이 한번에 닳아서 맷집은 일반 저그보다 조금 좋고 공격력은 많이 강하고, 무엇보다 자가회복 수단이 제한적인 데하카의 유닛들이 버텨내지 못한다. 데하카의 도약과 그을리는 숨결, 수호군주의 공격, 글레빅, 다크룬의 특수기술같은 광역기가 가장 피해가 크다. 특히 글레빅은 소환하자마자 퇴근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으며 데하카의 그을리는 숨결은 적의 수가 어느 정도만 되어도 곧바로 퇴근해버린다.

데하카의 섭취만큼은 체력 피해가 없지만 혼종을 섭취하면 데하카가 먹고 피할 잠시 후 데하카의 위치에서 핵폭발이 일어나므로 섭취와 동시에 Q로 점프하면 본체가 핵폭발을 피할 수 있다.
파일:데하카 핵피하기.gif

물론 못피하고 죽더라도 일꾼 5마리로 혼종 하나 교환한다고 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주변의 아군 유닛이 말려들지 않게 주의할 것. 다만 사이오닉 특성인 혼종 파멸자가 있을 경우 앞도약, 섭취, 사이오닉 폭발+핵폭발로 공세병력과 함께 동귀어진하는 전법은 있다.[4] 참고로 섭취버프 도중에 또 섭취를 쓰면 이펙트만 뜨고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버그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하지만 그렇다고 여왕님이나 군주님처럼 아예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므로 얼마든지 데하카로도 돌연변이를 클리어할수 있다.
데하카는 어차피 자기 공격력 못버티고 알아서 쓰러질거 "Q로 병력한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로 점프 → W로 디버프 → E로 제일 위험한 거대혼종,파멸자 제거후 점프 → 실패시 미리 데하카굴에 차려놓은 일벌레 먹이고 바로부활"하는식으로 250원짜리 맹독충으로 써먹으면서, 양날의 검의 영향을 받지않는 원시 숙주와 땅무지 병력을 구성해서 서서히 갉아먹는것이 좋다.
그러나 원시숙주의 경우 파편을 공격대상으로 지정하지 못해서 허공에서 멍때리는 버그가 있으므로 남는광물로 데하카의 회복버프로 양날의검이 대부분 상쇄되는 저글링과 바퀴를 섞어주는것이 좋다. 땅무지 숙주는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그놈의 현자타임 때문에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숙주만 잘 운용하면 얼추 할만한 편.

혹은 아예 회전력을 살려 바드라로 가는 방법도 있다. 감시자를 적당히 확보해놓기만 하면 바드라는 크게 잃어도 금방 보충이 되니 초장부터 소모전을 펼칠 각오를 하고 가는 것. 안 그래도 양날검으로 반사뎀을 받는데다 적의 화력도 무시무시하므로 숙주 트리보다 훨씬 불안정하며 동맹이 어느 정도 생존이나 화력을 보조해줄 만한 사령관이어야 좋다.

파편에는 혼종이 하나도 없어서 뮤탈로도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지만, 혼종은 아예 쳐다도 볼 수 없으며, 수호 군주는 지상 공세와 혼종은 확실하게 잡지만 파편에서 대기하고 있는 공중 병력을 못 잡으므로 둘 다 추천하지는 못한다.

3.14. 한과 호너


한과호너 공략 설명

3.15. 타이커스


방울뱀 - 니카라 - 블레이즈 혹은 대포알 - 시리우스 같은 식으로 가면 별 무리 없이 깰 수 있다. 니카라까지 갖춰져야 체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므로 그 전까진 체력 유지에 힘쓰자. 블레이즈나 대포알로 거대혼종의 발을 묶어주면 나머지 무법자가 핵에 휘말릴 일이 적어지며 블레이즈의 궁장으로 핵폭발 피해를 매번 700 이상 흡수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블레이즈가 좀 더 낫다. 3위신의 경우 오딘이 구조물 추가딜로 파편을 순식간에 철거하기 때문에 유지력과 딜을 모두 챙길 수 있다.

3.16. 제라툴


포탑과 매복자를 주력으로 쓰면 양날의 검과 상호 확증 파괴 둘 다 쉽게 대처 할 수 있다.

이외에 정수의 화신 버프 중첩 버그를 이용한 꼼수도 있으며, 버프 중첩에 성공하면 엄청난 속도로 썰어대는 반 무적 제라툴로 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파편만 썰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3.17. 스텟먼


자폭 유닛인 맹독충과 소환수를 쓰는 전투모함군주를 써야 한다. 다만 맹독충은 전모군까지 굴리기엔 가격이 살벌해서 함께 가기 쉽지 않고, 전모군은 식충격기 생산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적지 않아서 상호 파괴 보장에 본체와 식충격기를 허무하게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지상 혼종이야 값싸면서 튼튼한 저글링을 밀어넣으면 되지만 혼종 네메시스가 문제. 그나마 혼종 네메시스는 자폭 타이밍이 다른 혼종보다 느리니 영거리에 있지 않은 한 빨리빨리 구성을 선택하면 빠지기는 어렵지 않다. 대신 이곤마토 포 사용 시에는 반사딜에 터지지 않게 주의.

2위신은 개리의 딜과 체력 둘 다 2배 늘어나는지라 양날의 검에선 실질적인 내구도가 다른 위신에 비해 떨어져서[5] 이곤 지역 밖 이속 패널티만 생기는 셈이라 다른 때와 달리 큰 활약은 못한다. 굳이 쓰겠다면 적진에 파고들지 말고 테두리부터 갉아대면서, 일벌레 여러마리를 붙이고 E공을 봉인하는 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3.18. 멩스크


부대원들이 벙커 안에 들어가있으면 양날의검에 의한 데미지를 안 받고 3 위신의 자폭병은 상호 파괴 보장에 영향을 별로 안 받고 30 포인트 다 넣으면 모든 파편 그냥 파괴하는 강력한 핵 섬멸로 인해 이번 돌연변이 하기 편한 사령관

대지파괴포 플레이 시 수리 일꾼을 많이 붙여야 하고 1명 들어간 대지파괴 포+수리 일꾼 다수 정도로 잘 버틴다. 그래도 양날의 검은 양날의 검이라 중반까지 수리비용이 생각보다 거슬리게 다가오는 데다 겨우 1명 들어간 대지파괴포는 큰 효율을 내기가 쉽지 않으니 사실상 원본 맵처럼 땡대지포로 넘기는 쾌적한 플레이는 봉인된다고 보는게 맞다.

벙커와 우박폭풍의 긴 사거리 이용한 날먹 플레이가 있다. 각 파편 안전 장소에 벙커 드랍으로 저격과 본진에서는 강제징집에 쓸 통치력 만들 부대원 모아두고 마지막 파편을 본진 앞에거로 여태 모아둔 부대원과 핵 섬멸로 때리면 끝. 다만 연습이 좀 필요하다.

4. 기타


[1] 물론 그리핀 수송으로 피할 수 있지만 쿨타임이 돌고 있을 경우 혼종은 노바로 마무리하고 같이 자폭하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병력이야 쿨이 필요하지만 노바는 광물만 내면 부활하기 때문.[2] 파편을 호위하는 공허의 존재의 규모는 파편 파괴 순서와 상관없다. 즉, 기지 바로 위의 3시 파편을 맨 나중에 제거한다 해도 3시 파편 구역에 전투순양함같은 고테크 유닛이 득실거리지는 않는다는 이야기. 물론 공허 균열에서 튀어나오는 건 짤없다[3] 대충 광물 - 가스 = 500 이상 차이난다 싶으면 한두개씩 추가해주면 좋다. 자폭병력들이 광물을 좀 더 먹긴 해도 가스 소모량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광물과 가스 차이가 광물 쪽이 더 높을수록 일벌레를 부화장으로 지어주는 게 좋다. 물론 꾸준한 광물 수급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꾼은 가급적 표시된 인구수만큼 초반엔 다 붙혀주는 게 좋다. 부화장이 많이 지어질수록 병력 뽑기는 수월해지기 때문에 광물에 붙힌 일벌레를 줄이면 된다.[4] 혼종 파멸자는 먹자마자 자폭하기 때문에 도약으로 회피가 불가능하다.[5] 불끈불끈의 회복량은 그대로인데 딜만 2배로 더 들어와서 더욱 빨리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