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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02:59:58

불패전사

파일:마천불패전사.jp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인간관계

1. 개요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 인평대왕과 함께 광명상제를 보좌하는 두 명의 신 중 1명이자 광명계 네명의 충신 중 유일한 여성.[1][2] 광명계 풍요의 대륙의 장군으로 아티스의 어머니.[3]

2. 작중 행적

25권에서 흑룡에 의해 잠식되었던 아티스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한다. 검은마왕과 싸우다가 혼을 빼앗긴다. 근데 작중 대사를 보면 원인의 제공은 아티스가 한 모양인 듯 하다.[4]

27권에서 결의를 다지는 아티스에 의해서 인평대왕과 함께 잠시 등장한다.

31권에서 아티스의 과거 회상에서 잠시 등장하나, 아쉽게도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다.

39권에서 힘을 다한 마법천자문에서 혼들이 빠져나가 암흑계로 갔으니 불패전사도 엄연히 이 혼들과 똑같이 암흑계로 갔을 것이다.

47권에서 잠시 등장한다. 태초의 전쟁에 참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동료 인평대왕과 관계는 따로 부각되지 않는다.[5]

3. 기타

4. 인간관계



[1] 나머지 인평대왕, 강철대왕, 호위장군은 다 남자다.[2] 설정오류다. 광명상제의 원년 보좌관이자 최측근인 호위장군보다 직위가 높을 리가 없다. 애초에 강철대왕, 불패전사, 인평대왕은 광명상제의 부하가 호위장군만 남게 되자 새로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광명상제를 보좌하는 두 명의 신은 호위장군과 교만지왕(배신)이어야 맞다.[3] 악역들이 저항군의 수장들을 도발할 때 '인평대왕과 불패전사처럼' 되고 싶냐고 하며 둘을 세트로 묶어 도발하는데, 유일하게 아티스에게만 '인평대왕과 너의 어머니처럼' 되고 싶냐고 물었다. 그리고 25권에서 아티스의 어머니라고 확실하게 나왔다.[4] 25권에서 아티스가 "내가 그 장소에 가자고 조르지만 않았어도..."하면서 후회하는 장면이 있다. 어느 장소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다. 25권에서 아티스의 회상 장면을 보면 불패전사가 검은마왕한테 당하던 장소의 배경이 사막 같아 보이는 걸로 봐선 아마도 메마른 대륙 어딘가로 추정된다. 실제로 불패전사는 과거 아티스를 데리고 메마른 대륙에 있는 모래공주(잔혹마왕과 결혼하기 전)와 만난 적이 있는데, 아티스가 메마른 대륙에 가고 싶다 졸라서 갔다가 메마른 대륙에서 검은마왕과 만나 죽었을 수도 있다.[5] 47권에서 나온 태초의 전쟁 당시에는 염라대왕과 함께 등장했다. 인평대왕은 강철대왕과 함께 등장.[6] 이 둘은 태초의 전쟁 때도 노인의 모습이었다.[7] 다만 아티스도 카이의 회상에서 어린시절 검술수련을 하는 장면이 나왔긴 했다.[8] 24권에서 미스터맵이 황금왕에게 부상당한 아티스를 보고 어머니를 닮았다고 했을 정도.[9] 아티스가 태어난지 얼마 안가 남편이 일찍 죽었거나, 아티스가 아직 태어나기 전에 남편과 사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