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yon Veda(영문), ブラディオン ベーダ(일문)
1. 소개
아카베소프트2 산하의 아카츠키WORKS 에서 2014년 1월 24일에 출시한 에로게다. 작화가는 zunta게임의 특징은 시리어스, 전쟁, 배틀, 싸우는 미소녀등 여러가지 요소가 첨가된 작품으로써 그림체는 특유의 아스트랄함 때문에 처음 접한 사람들은 쉽게 친숙해지기 어려운 그림체이다. 작중에서의 내용은 말그대로 상당히 시리어스하며 심지어는 히로인 끔살상황이 전개되고 CG로까지 재현되면서 실감나는 장면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저들로 하여금 멘탈붕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전사들은 전투용 바디슈트를 착용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단순 신체보호가 아니라 이능력을 구사할수 있게 하는듯 하다.
그러나 역시 에로게 답게 검열삭제신도 준비되어있는데 특이하게도 알몸상태의 검열삭제가 거의 없고 대부분 전투용 바디슈트를 입은 상태에서 아랫부분만 구멍을 내고 레슬링을 하는 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심지어 남주인공인 후지시로 나오토마저 자기가 입은 바디슈트 아랫쪽만 구멍내고 여캐와 해버릴 정도다. 어쨌든 바디슈트라는 특성을 잘 활용한 H신도 백미. 남주인공인 후지시로 나오토와 썸씽이 있는 여캐는 쿠스노기 카에데 & 키류 시온 두명이다. 엔딩도 이 두명 루트가 있지만 아쉽게도 주인공 입장에서는 슬픈 엔딩들이다. 공략 히로인인 카에데와 시온 입장에서는 과부가 되는 상황.....이지만? 진엔딩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여성 캐릭터쪽 성우진이 에로게쪽에선 상당한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베테랑 성우들로 구성된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꽤 복잡한 이론들이 많이 동원되어 있다. 평행우주 이론에 역시간 진행 차원 얘기 등등. 주인공을 비롯한 이카루가 카오리, 키류 시온을 비롯한 인물들은 일단 굳이 말하자면 이 시대의 인물이 아니라 먼 미래에서 온 인물. 그들이 이야기를 펼치는 무대가 되는 작중 세계 또한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가 아닌 일종의 평행 우주다. 후속작을 암시하는 내용도 있으나 아직까지 나올 기미는 없다.
2. 등장인물
- 후지시로 나오토 (CV : 미야케 묘타로) - 주인공. 에로게 남주답게 한정력 하는데다 키류 시온, 쿠스노기 카에데와 이벤트신에서 보면 전투용 바디슈트를 벗기지 않고 딱 아랫부분만 구멍내서 합체신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더불어 손기술도 보통이 아닌지 둘 모두 애액 분출까지 할 정도. 취향이 착의섹스인듯 하지만 그래도 여주인공들과 합체할때 바디슈트를 안벗기는걸 보면 꽤 신사적이다. 마무리는 전부 질내사정으로 하는것이 특징.[1] 작중 첫 시점에서는 미래 세계 기술이 총집약된 ASC를 다루는 특수 부대 "네피림"의 일종의 탈영병이었고, 금속 다루기에 전문화된 서열 최하위 부대원이었지만 진행 과정에서 자기보다 상위 서열인 옛 동료들을 상당수 때려잡게 된다.
- 이카루가 카오리 (CV : 카와시마 리노) -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누나 및 옛상사 포지션. 네피림의 지휘관이었으나 평소 마음에 들어하던 주인공과 함께 탈영하여 평범한 인간의 삶을 살고자 했다. 하지만 이런 행위를 배신으로 여기고 분개한 옛 동료들에게 주인공이 먹거리를 사러 나가 있던 동안 살해당했고, 격분한 주인공이 예전 실력을 회복해서 복수하게 하는 동기를 제공한다.
- 클라우디아 윌 뵈메 (CV : 잇시키 히카루) - 작중 여캐중에서도 최장신인 186cm에 근육질의 여전사다. 레즈끼가 있는지 이카루가 카오리를 범하는 H신이 여러개 있다. 네피림 서열 3위의 부대원. 하지만 줄거리 진행에 따라선 마지막으로 주인공과 싸우게 되는 최종보스로 만나게 된다.
- 키류 시온 (CV : 아사카와 유우(후유미야 메아 명의)) - 공략 히로인 1, 빈유 속성에 쿨씨크하고 냉정한 모습을 유지하지만 의외로 자상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갭모에의 소유자.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2] 네피림 서열 7위의 부대원.
- 비바 신셀 (CV : 텐진 마츠리) - 네피림 서열 9위인 부대원. 주인공을 은밀히 좋아한다.[그런데]
- 쿠스노기 카에데 (CV : 사카타 카요(아유카와 히나타 명의)) - 공략 히로인 2, 푸근하고 넉넉한 성격을 가진 나오토의 동료, 겸열삭제때의 CG는 가장 장수가 많다. 민감체질인지 전투용 바디슈트를 입은 상태에서 아랫부분만 구멍내고 H신울 펼치는데 바디슈트위로 가슴을 만져져도 가버릴 정도에 심지어는 나오토의 손기술에 애액 분출도 하며 합체신에서는 침을 질질 흘릴 정도다. 군인 출신이고 그나마 최첨단 기기인 ASC를 다룰 줄 아는 몇 안 되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주인공 같은 네피림 부대원이 아니면 이 기계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하기에 몸이 점점 세포 단위에서 취약해지는 비극을 안고 있다. 나름 슬픈 과거가 있는 여자.
- 류 요우쿄쿠 (CV : 아사이 하루미(나나가세 린 명의))
- 요미코 (CV : 호쿠토 미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