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MLP, FiM, 브로니 팬덤과 관련해 발생해온 불미스런 사건 사고를 모아 요약 정리한 페이지. 여기서는 팬들의 개입으로 촉발되거나 팬덤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를 다루므로 장난감 제품의 문제나 프랜차이즈 전반을 두고 발생한 논란은 My Little Pony/4세대 문서의 '논란 및 사건 사고' 절을, TV 프로그램의 내용 때문에 생긴 논란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문서의 '논란' 절을 볼 것.
사건 발생 순서에 맞춰 기재된다.
1. 더피 후브즈 사시 클레임 사건
시즌 2 에피소드 14, "The Last Roundup"에서는 레인보우 대시랑 치닥치닥 거리다가 마을 회관을 붕괴 직전까지 몰고갔다. 레인보우 대시가 이 캐릭터를 "더피"라 호칭하고, 뒤이어 더피가 몇 마디 대사를 받았다. 그 날 팬덤은 대폭발했다.[1]
그런데 며칠 후에 해당 에피가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등 해서 여러 소문이 돌더니, 거의 한달 후에 에피가 다시 뜨면서 해즈브로 쪽에서 이 부분을 수정한 것이 확인되었다. 더피의 눈이 비뚤어진 정도가 줄었고,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에 가까워졌으며, 레인보우 대시의 대사에서 '더피'라는 단어도 삭제하고 재녹음. 이에 맞춰 대시의 입모양도 다시 작업했다. 시즌 2 마지막 회를 방송하기 전 주에 해당 에피가 다시 방송에 나왔는데,[2] 새로 편집한 내용대로 나온 게 확인되었다. 확정인 듯.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해즈브로의 대번인을 비롯해 이 일에 연관된 사람들은 방송 이후에 일부가 "Derp"란 단어가 지적 장애인을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3]가 있다고 제기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증언했다.[4] '빌리와 맨디에 나오는 빌리와 Ed, Edd 'n' Eddy의 Ed는 그럼 뭐냐?'라고 이의를 제기하는 네티즌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더 복잡한 사정이 있는 듯 하다.
이 일로 워낙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계속 사시로 등장했다. 다만 다시 대사를 주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정체불명의 인물이 레딧에 올린, 확인 안된 글에서 '시즌 3에 조금씩 일부 모습만 비친 뒤 시즌 4에서는 완전히 뺄 것'이라는 주장을 했었는데, 실제로 시즌 3 들어서 이 캐릭터가 몇몇 에피에 잠깐 모습만 비치고, 그것도 이게 더피라는 암시라는 정도(뒷통수 등)로만 드러나서 기정사실화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게다가 그 글에 같이 언급된,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날개를 달고 공주가 된다'는 떡밥이 사실로 드러난지라... 그런데 트왈라가 공주가 되는 3/13의 거의 끝부분에 사시 상태의 앞모습이 잠깐 비쳤다. 이걸로 위안삼을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시즌 4에서 어찌될 지 불안에 떠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그런데 시즌 4 시작을 전후해 더피를 묻어버릴 가능성을 원천 부정하는 듯한 발언이 메건 맥카시의 트위터 계정에서 나오더니…
그 이후 시즌 4 "Rainbow Falls"에서 대놓고 사시로 등장했다. 전국체전 예선 중에 레인보우 대시가
2. 안티 브로니 OC 공식 만화 출연 논란
IDW 쪽 작가가 어느 인물의 OC를 만화에 실어주기로 약속했었는데, 알고봤더니 그 OC의 실제 주인은 포니까였다. 해당 인물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엄청 자랑하였고, 브로니계는 한동안 시끄러웠다. #1. #2 #33. Drawponies 트레이싱 논란
Drawponies라는 팬 만화가가 다른 그림에서 동작을 채집해 자기 만화에 써먹은 게 논란이 되었다. 이 일로 해당 만화가는 반성문까지 올렸지만 몰락하고 만다.4. 라스 페가수스 유니콘 비용 체불 사건
2013년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라스 페가수스 유니콘(Las Pegasus Unicon이후 2016년 6월들어 행사가 열렸던 호텔이 철거되었다.
[1] 팬덤의 존재를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증표로 받아들여지는 와중에, 오랜만에 주인공이 된 애플잭은 삽시간에 묻혀버렸다(…).[2] 마지막 회는 두편을 연이어서 내보냈다. 그 전주의 빈 스케줄을 때우려고 넣은 듯.[3] 이 쪽으로 사용된 사례는 드물다지만...[4] 해당 에피소드의 작가인 에이미 키팅 로저스는 다름아닌 자신의 아들인 소렌 로저스(Soren Rogers)가 중증 지적 장애인이고, 따라서 지적 장애인을 비하하는 의미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기까지 하였다.